고3 겪어 이제 막 대학생 자녀 두신 엄마들 또는 본인들(여기 대학생들도 몇 있겠지요..?)
그 당시에는 어느 것 하나 힘들지 않은 게 없었겠지만 지나고보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느끼시죠?
저도 그랬으니까요...그것이 벌써 20년도 더 전 일이니 요즘 세상하고 비할바는 아니지만서도..
이제 막 고3 올라가는 아이가 있어요
지나고보니 아...고2 겨울방학때 너무 놀렸구나...이 때라도 조금 잡아둘 껄...
지나고 보니 아...고등학교 입학 전에 이런 걸 좀 할 껄...하는 것들이 있쟎아요...
고3이니 이미 많이 늦었지만 늦었다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 거라고들 하니 어려운 고비 넘긴 넘기신 분들~ 후배 또는 수험생 엄마에게 조언 아무거나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