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인데 이번에 아들이 중학교에 갔어요.
카톡에 어느 중학교 갔다고 써놨는데 오랜만에 만나서 모른척 하기도 그렇고...하필이면 그 친구 집 근처서 봐요.
점심은 그 친구가 살거 같고 아들 용돈이나 줄까 하는데 5만원은 넘 적을까요?
설부터 조카들 용돈에 이곳저곳 나간데가 많아 10만원은 좀 부담스러워요.
중학생 5만원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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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입학 축하금
... 조회수 : 1,689
작성일 : 2017-02-09 22:01:10
IP : 175.194.xxx.1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친구아이 중학교까지 챙겨야해요?
'17.2.9 10:12 PM (211.245.xxx.178)결혼식때 얼굴보러고 축의금할거잖아요.
그냥 넘어가도 되지않을까요?
받아도 부당스러울듯혀요.2. 그런거까지
'17.2.9 10:51 PM (110.8.xxx.185)저 경우 바른데요
베프들 친구들만 서로 챙겨요
받아도 부담이예요3. doubleH
'17.2.9 11:47 PM (112.169.xxx.246)중학교 입학이면 그정도 부담없고 좋은데요
문화 상품권 줘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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