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선하고 착한 아들 역으로만 나와서 정말 딱 맞다고 생각해서...
순하고 착하게만 보다 이번 악역...
너무 의외인데 너무 잘 어울려요...호오...
이것이 진정한 배우 포스...
이병헌이 그랬었는데....지금은 악역이 완전 더 딱 맞게 느껴지죠.
반듯하게 생겨서 착한 역 할땐 별 임팩이 없었는데 악역하니 매력있어 보이는거 같아요. 요새 나오는 젊은 남자 배우중 제일 미남형 같아요
미남이고 뭐고 눈빛이 너무 소름끼치고 하는 짓이 잔인해서
꿈에 나올까 무섭던데...
근데 드라마가 너무 재미없는게 함정이네요.
도저히 못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