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해찬 국회의원의 최후 진술 텍스트(놀라울 따름...)

#정권교체 조회수 : 1,645
작성일 : 2017-02-09 17:08:56
서슬 시퍼런 전두환 정권 말기도 아닌 초기에 
목숨도 잃을 수도 있는 순간에 당당하게 말을 하는 34살의 이해찬!!!
대단하네요 ~~~




이 재판이 과연 정당한 재판이냐. 
이 군사법정이 혁명 재판부인지 쿠테타 재판부인지를 분명히 밝혀라. 
만일 이 재판이 혁명 재판부라면 혁명의 대의명분이 무엇이냐. 
수천명의 광주시민을 살상하고 전국에서 수천명의 학생 시민을 구속한 혁명의 명분이 과연 무엇인가를 분명히 밝혀라. 
명분이 없는 혁명은 없다. 그것은 바로 권력을 뺏는 쿠테타다.


이 재판이 혁명재판부가 아니라 쿠테타 법정이라면 
내란음모를 자행한 것은 여기 이 자리에 오랏줄로 묶여있는 
김대중 선생. 문익환 목사. 이문영 교수, 고은시인, 한승헌 변호사를 비롯한 우리 24명의 동지들이 아니라 
전두환일당인 바로 당신들이다.


박정희가 18년만에 비참한 종말을 고했듯이, 
당신들 전두환일당도 10년이 못가 망할 것이다. 
이 것이 역사의 심판이다. 

남녘땅 광주등지에서 무수한 동포들이 비명에 사라져 갔는데 
내가 이렇게 시퍼렇게 살아 있다는 것이 한없이 부끄럽다. 
당신들의 총칼에 죽어간 우리 동포들의 원혼이 구만리 청천 하늘을 떠돌고 있는데
내 어찌 편한 잠을 자겠는가.


이 영혼들을 위로하는 길은 이 땅을 민주화하는 것뿐이다. 
나는 이 목숨을 다바쳐 이 땅이 민주화 될 때까지 싸워 나가겠다. 
전두환일당인 당신들을 붙잡아 이 법정에 세우겠다. 
나는 당신들이 저지르고 있는 역사적 범죄를 결코,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

- 1980년 비상군법회의 재판의 최후진술에서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7252376&select=title...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7252195&select=title... ..
이해찬이 보는 문재인...
IP : 175.117.xxx.10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권교체
    '17.2.9 5:09 PM (175.117.xxx.102)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7252376&select=title...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7252195&select=title...
    이해찬이 보는 문재인...

  • 2. ....
    '17.2.9 5:13 PM (188.166.xxx.174) - 삭제된댓글

    지금 이 시기에 이런글이 뭐가 중요하다고

    업그레이드 된 알바인가?

    깨알같은 문재인 찬향

  • 3. 이분 참
    '17.2.9 5:45 PM (59.17.xxx.48)

    올곶은 분 같아요. 이렇게 좋은 분이 야권에 많아서 참 좋은데 .....

  • 4. 188.166
    '17.2.9 5:45 PM (121.179.xxx.25)

    영혼업는 알바인가 정말 가소롭다
    지금은 어느시대인가
    함부로 터진입이라 조잘대지말거라

  • 5. 이해찬
    '17.2.9 5:50 PM (211.198.xxx.10)

    이분....ㅠㅠ
    교육부장관 시절의 실책과
    총리시절에 국회에서 고함치고 눈 부릅뜨는 것을 보고 정말 싫더군요
    마지막으로 안철수와 단일화 당시에도 절대로 문재인에게 양보해서는 안된다는 고성이 오고갔다는 것을
    듣고는
    이 분 때문에 박근혜 되면 어쩌나 했는데 역시나......ㅠㅠㅠ
    친노수장인지는 몰라도 너무 영웅주의로 나라를 좌지우지하려는 모습은 싫습니다
    하기야 과거에 김문수도 민주주의 운동권이었지요.....ㅠㅠㅠㅠ
    김문수를 보면 권력이 이런것이구나 싶네요
    좋긴좋은건가봅니다
    어제의 발언을 손바닥 뒤집듯이 뒤집는 것을 보니 양심보다도 더 좋은 것인가봐요

  • 6. 이해찬
    '17.2.9 5:53 PM (211.198.xxx.10)

    이 분이 소리지르고 난리를 치는 소리가 문 밖으로 새어나왔고
    그 바람에 문재인이 안철수를 만나서 절대 양보 못한다고 했고
    이 말을 들은 안철수가 내가 알던 문재인이 아니라고
    내가 양보해야 단일화가 되겠구나 싶어서
    양보했지요
    그 결과 박근혜가 당선 되었고 친문들은 안철수를 문재인을 돕지않은 인간쓰레기로 만들어버렸지요

  • 7. 이해찬
    '17.2.9 6:39 PM (223.33.xxx.7)

    누가 이 사람좀 안잡아가나요.

    실책 덩어리

    모든 하는 정책이 정말..

    의료민영화 추진위 ㅡ 의료선진화 위 추진한 사람

  • 8. 이해찬
    '17.2.9 6:40 PM (223.33.xxx.7)

    이해찬이 한 정책을 조금만 살펴보면 도저히
    이 사람이 올곧다 옳다 이런 말 안나오실텐데요.

    정치인은 정책으로 평가받아야지

  • 9. ...
    '17.2.9 6:47 PM (218.236.xxx.162)

    매우 통제적이고 성적줄세우기만 미덕이었던 교육현장에 숨통 틔게 해주신 분 같은데요

  • 10. 우리나라 같은 곳에서
    '17.2.9 6:52 PM (211.198.xxx.10)

    수시가 과연 공정할까요?
    윗님 말씀대로 실력과 관계없이 대학을 간다는 의미에서는 맞네요
    그럴려면 그냥 뺑뺑이를 돌리지 뭐하러 수시를 만드느냐구요?
    결국은 부정이 판치게 만들었네요
    정뮤라 뿐일까요?
    우리나라 수시 부정이요?

  • 11. 운동권 시절에는 잘했는데
    '17.2.9 8:49 PM (114.201.xxx.150) - 삭제된댓글

    정치인 되고 폭망한 케이스
    저번 대선 문재인 내세워 말아먹은것 생각하면 자다가도 분노가.
    ㄱ래서 문재인은 아바타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대통령 되봐야 이해찬 열우당 패거리 좋은일 만들어주니 호남사람들이 조금
    정신을 차려야 할텐데 지금상태보니 대세론에 정신이 반쯤 나가서 안됬어요.

  • 12. 맞아요
    '17.2.9 8:50 PM (220.76.xxx.136)

    정치인은 정책으로 평가받아야지 입으로평가받는것은 아니예요
    나는이해찬 싫어요 너무 무서워요 자애롭지 않아요

  • 13. ..
    '17.2.9 9:37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대단하네요..저는 선명한 이해찬 좋아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9966 끌어내린 것으로 만족은 아니죠? 5 ㄹㄹ 2017/03/10 785
659965 지금 부랴부랴 떡 주문했어요,,,ㅎㅎ 6 .... 2017/03/10 1,679
659964 이제 그것들은 여당도, 여당간사도 아니네요. ㅇㅇ 2017/03/10 358
659963 박 전직은 바로 검찰로 호송되나요? 4 그냥 2017/03/10 1,382
659962 정미홍. 아나운서 16 촛불 2017/03/10 4,011
659961 탄핵의 기쁨을 3분만에 식힌 그 남자 20 권성동인가요.. 2017/03/10 6,802
659960 언론에서 빛의 속도로 말 바꾸네요. 3 ㅋㅋㅋ 2017/03/10 1,999
659959 국민의 승리입니다! 4 더블준 2017/03/10 480
659958 유지니맘입니다 ( ⁼̴̤̆◡̶͂⁼̴̤̆ ) 271 유지니맘 2017/03/10 23,633
659957 국회식당 메뉴는 알고 있다 9 만세 2017/03/10 2,831
659956 박근혜 방 언제 빼나요? 3 제발 2017/03/10 834
659955 새로운 세상이 오길 바라네!!! 1 .... 2017/03/10 362
659954 블렉리스트 관련은 없었나요? 선인장 2017/03/10 332
659953 아직도 불안... 4 나가!! 2017/03/10 704
659952 역사적인 순간을 놓쳤네요 1 아름다운날 2017/03/10 658
659951 박수치고 난리 4 2017/03/10 1,588
659950 대통령직을 사퇴합니다. 3 스스로 예언.. 2017/03/10 1,449
659949 다 끝난거 맞죠? 당장 월요일에 짐싸서 나가나요? 4 닭아웃 2017/03/10 852
659948 이젠 깊은 빡침을 삮일 때입니다. 4 윌리 2017/03/10 550
659947 만세!!! 3 만세!! 2017/03/10 459
659946 서석구야 입좀 다물어라 7 로즈퐁퐁 2017/03/10 1,145
659945 파면에 눈물나고 무거운 돌덩어리가 떨어져나간 기분 1 이순간 2017/03/10 575
659944 박근혜씨!! 이삿짐차오기전에 짐싸세요!! 7 야호 2017/03/10 638
659943 대선얘긴 넣어두고 오늘만큼은 탄핵인용으로 하나됩시다!!!!!!!.. 1 82한마음 2017/03/10 549
659942 살고 있는 집 부분 인테리어 공사만 할수 있을까요 바닥이랑, 베.. 5 2017/03/10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