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느 지역에서 살고싶으세요? 살기 좋은 지역 추천해주세요(싱글 여성)

치유 조회수 : 1,872
작성일 : 2017-02-09 16:25:24

다들 지금 살고 계신 지역에서 만족하시면서 살고 계신가요?

저는 수도권의 한 지역구에서 태어나서 거의 뭐 30년이 훨씬 넘게 이곳에서 살다시피 했는데요.

이곳이 지겨워 죽겠어요 ㅠㅠ 한 지역구의 같은동이나 바로 옆동으로 이사만 몇번 다니고...

잠시 일이 있어서 지방에 몇년 내려가서 거주한적 빼고는 수도권 토박이 입니다.



그런데 제가 주기적으로 딴 지역으로 발령이 나서 일하러 가는것도 아니고, 남편도 없고, 또 자녀도 없어서

학군 이런거 따질 필요도 없거든요. 저 한몸 옮겨가서 일자리 구해서 벌어먹고 살면 되는데 연고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는

지역에 가려니까 뭔가 약간은 막막한 마음도 들고 그래요.

그래도 가서 정 붙이고 살면 사람 사는곳이 다 비슷하겠지라는 생각으로 안 살아본 지역에 대한 갈망이 더 커요.


집값도 싸고 경치도 공기도 더 좋고 그런곳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요. 수도권을 못떠날 이유가 없는데 어느 지역으로 먼저

발을 디딜지에 고민이 많아요. 물론 떡 하니 무작정 집을 구입해서 거주하기 보다는, 전세나 월세로 1-2년정도 살아보고

그 지역에서 집을 구입해서 더 살던가 아니면 타지역으로 옮겨갈지는 생각해야겠죠.

그렇다고 시골 꼴짜기 같은곳을 원하는건 아니고요 시내에 마트, 영화관정도는 있고 여자가 일할 수 있는 일자리도

어느정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혹시 추천해 주실만한 지역 있으신가요?



IP : 211.179.xxx.1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9 4:42 PM (61.75.xxx.237)

    직업과 집 구입 자금이 어는 정도 되나요?

  • 2.
    '17.2.9 4:50 PM (110.70.xxx.115)

    전 통영에서 자라고 지금 서울사는데요 통영 살땐 몰랐는데 떠나보니 살기 좋았다싶어요 통영시내안요 또 거기살면서 주변 지역도 많이 놀러다녔는데 부산 하동 진주 지리산주변도 좋았어요
    전 남편직장때문에 서울와서 산지 몇년 됐는데 분당이나 판교쪽으로 살고싶어 알아보고 있어요

  • 3. 원글이
    '17.2.9 4:53 PM (211.179.xxx.147)

    직업은 전에 하던 직종을 하거나 새로운 일을 찾아서 해도 상관없어요. 지금 쉬고있어요.

    집 구입도 덜컥 한다기 보다는 1-2년 정도 전 월세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 4. ///
    '17.2.9 5:51 PM (61.75.xxx.237)

    부산에 한 번 살아보세요.
    전 고향이라서 좋은데 원글님은 다를수도 있어요.
    부산 19년, 서울 27년 다시 부산에서 사는데 서울과는 또다른 재미가 있네요.
    하이킹 좋아하는 저로서는 성장기때는 정비되지 않아서 더러웠던 온천천, 수영천이 정비되어
    동래에서 온천천을 따라 걸어서 수영천, 센텀에서 해운대, 송정 혹은 센텀에서 광안리, 이기대로
    이어지는 길이 자전거길, 산책로가 도로와 분리되어 너무 좋아요.

    이기대 트래킹, 동해남부선 미포~송정구간 폐철로길이 너무 좋아요.

    자연과 주택가가 바로 붙어있어서 좋아요.

    부산으로 오시면 제가 트래킹 친구해드릴게요.

  • 5. 저는
    '17.2.9 7:08 PM (121.181.xxx.97)

    제가 사는 곳 맘에 들어요~서울 살다 아빠 발령 때문에 여기서 고등~대학 보내고 다시 서울로 올라간 친구는 서울보다 여기가 더 좋다고 해요
    근데 다른 분들은 별로 안 좋아하는 도시입니다 ^^;;
    물가도 싸고 웬만한 문화공연 보기도 좋고 교통도 편하고..등등..
    사실 집값도 엄청 저렴했는데 2015부터 팍 올라버렸어요. ㅠ.ㅠ
    그냥 저는 제가 사는 동네 좋더라구요~
    아 저는 파주랑 울산도 잠깐 살아봤는데(회사 때문에) 다 나름 좋은 점이 있어요.
    제가 생각하기엔 어느 도시에 사느냐 보다 어느 동네에 사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밤에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이나 강변이 집 근처에 있는 게 좋거든요. 영화관이나 문화시설은 저랑 별로 상관없구요~자연이 가까운 게 좋아요. 그렇다고 완전 가까우면 벌레가 많아서..적당히 걸어가면 산책로도 나오고~밤에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사람도 많이 사는 곳이 좋더라구요. 울산에 있을 때 딱 그런 곳이었는데 진짜 좋았어요~다시 가래도 갈 수 있어요~^^

  • 6. 코코코코
    '17.4.11 5:17 PM (210.179.xxx.45)

    터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9415 학군 이사고민.. 머리 아프네요ㅜㅜ 6 April 2017/03/09 1,676
659414 중학생 스마트폰 제한시간 두나요? 3 .... 2017/03/09 985
659413 너무 안먹는 아이 .. 13 고민 2017/03/09 1,856
659412 차이나는 클라스 3 재미 2017/03/09 1,180
659411 정치지도자가 그 나라 국민 수준이 아닙니다 1 ㅇㅇ 2017/03/09 677
659410 안철수님 생방송 출연해요. . 14 예원맘 2017/03/09 769
659409 니트 살짝 잘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 2017/03/09 765
659408 잘생긴 사람들이 성격도 낫더라구요 7 ㅇㅇ 2017/03/09 2,207
659407 35살에 유학준비는 좀 그렇죠? 13 별빛 2017/03/09 4,150
659406 초등교과서수학문제 이 문제 어떻게 이해해야되나요ㅠㅠ 7 이해부족 2017/03/09 1,511
659405 여러분 물 한달에 몇 톤 정도 쓰시나요 ? 12 ... 2017/03/09 11,965
659404 3.38%와 3.18% 금리 차이 클까요? 5 ㅜㅜ 2017/03/09 1,532
659403 3월 8 일 jtbc 손석희 뉴스룸 1 개돼지도 .. 2017/03/09 541
659402 설경구는 이제 한물 간건지... 11 ... 2017/03/09 4,007
659401 김무성 "문재인 당선 막기 위해 연대 하겠다.".. 25 흥흥흥!!!.. 2017/03/09 1,643
659400 김구라, 조세호의 말톤 6 ㅇㅇ 2017/03/09 1,818
659399 정전이 되니 아무것도 할 수 없네요. 7 아~갑갑하당.. 2017/03/09 954
659398 "전쟁을 하기도 전에, 상대방이 전멸했다고 생각하는 건.. 4 김병기 의원.. 2017/03/09 782
659397 30대 후반 맞벌이 직장인의 넋두리입니다. 14 .. 2017/03/09 4,802
659396 요 대신 깔고 잘만한 매트? 같은거 뭐가 좋을까요? 4 ..... 2017/03/09 1,439
659395 [JTBC] 문재인, 민주당 지지층서 압도적. 변수는 '역선택'.. 8 샬랄라 2017/03/09 986
659394 부부로 살고 계세요, 아니면 아이들의 엄마아빠로 살고 계세요? 22 아이두 2017/03/09 4,148
659393 박근혜 국정농단은 '인권 침해'이자 척결 대상인 '부패'의 문제.. 1 이훈범 논설.. 2017/03/09 670
659392 네거티브공격에 말려들 뻔 했어요 7 정치글 2017/03/09 754
659391 [동아] 필리핀 성매매 한국인 9명중 2명은 공기업 간부 6 세우실 2017/03/09 2,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