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느 지역에서 살고싶으세요? 살기 좋은 지역 추천해주세요(싱글 여성)

치유 조회수 : 1,793
작성일 : 2017-02-09 16:25:24

다들 지금 살고 계신 지역에서 만족하시면서 살고 계신가요?

저는 수도권의 한 지역구에서 태어나서 거의 뭐 30년이 훨씬 넘게 이곳에서 살다시피 했는데요.

이곳이 지겨워 죽겠어요 ㅠㅠ 한 지역구의 같은동이나 바로 옆동으로 이사만 몇번 다니고...

잠시 일이 있어서 지방에 몇년 내려가서 거주한적 빼고는 수도권 토박이 입니다.



그런데 제가 주기적으로 딴 지역으로 발령이 나서 일하러 가는것도 아니고, 남편도 없고, 또 자녀도 없어서

학군 이런거 따질 필요도 없거든요. 저 한몸 옮겨가서 일자리 구해서 벌어먹고 살면 되는데 연고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는

지역에 가려니까 뭔가 약간은 막막한 마음도 들고 그래요.

그래도 가서 정 붙이고 살면 사람 사는곳이 다 비슷하겠지라는 생각으로 안 살아본 지역에 대한 갈망이 더 커요.


집값도 싸고 경치도 공기도 더 좋고 그런곳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요. 수도권을 못떠날 이유가 없는데 어느 지역으로 먼저

발을 디딜지에 고민이 많아요. 물론 떡 하니 무작정 집을 구입해서 거주하기 보다는, 전세나 월세로 1-2년정도 살아보고

그 지역에서 집을 구입해서 더 살던가 아니면 타지역으로 옮겨갈지는 생각해야겠죠.

그렇다고 시골 꼴짜기 같은곳을 원하는건 아니고요 시내에 마트, 영화관정도는 있고 여자가 일할 수 있는 일자리도

어느정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혹시 추천해 주실만한 지역 있으신가요?



IP : 211.179.xxx.1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9 4:42 PM (61.75.xxx.237)

    직업과 집 구입 자금이 어는 정도 되나요?

  • 2.
    '17.2.9 4:50 PM (110.70.xxx.115)

    전 통영에서 자라고 지금 서울사는데요 통영 살땐 몰랐는데 떠나보니 살기 좋았다싶어요 통영시내안요 또 거기살면서 주변 지역도 많이 놀러다녔는데 부산 하동 진주 지리산주변도 좋았어요
    전 남편직장때문에 서울와서 산지 몇년 됐는데 분당이나 판교쪽으로 살고싶어 알아보고 있어요

  • 3. 원글이
    '17.2.9 4:53 PM (211.179.xxx.147)

    직업은 전에 하던 직종을 하거나 새로운 일을 찾아서 해도 상관없어요. 지금 쉬고있어요.

    집 구입도 덜컥 한다기 보다는 1-2년 정도 전 월세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 4. ///
    '17.2.9 5:51 PM (61.75.xxx.237)

    부산에 한 번 살아보세요.
    전 고향이라서 좋은데 원글님은 다를수도 있어요.
    부산 19년, 서울 27년 다시 부산에서 사는데 서울과는 또다른 재미가 있네요.
    하이킹 좋아하는 저로서는 성장기때는 정비되지 않아서 더러웠던 온천천, 수영천이 정비되어
    동래에서 온천천을 따라 걸어서 수영천, 센텀에서 해운대, 송정 혹은 센텀에서 광안리, 이기대로
    이어지는 길이 자전거길, 산책로가 도로와 분리되어 너무 좋아요.

    이기대 트래킹, 동해남부선 미포~송정구간 폐철로길이 너무 좋아요.

    자연과 주택가가 바로 붙어있어서 좋아요.

    부산으로 오시면 제가 트래킹 친구해드릴게요.

  • 5. 저는
    '17.2.9 7:08 PM (121.181.xxx.97)

    제가 사는 곳 맘에 들어요~서울 살다 아빠 발령 때문에 여기서 고등~대학 보내고 다시 서울로 올라간 친구는 서울보다 여기가 더 좋다고 해요
    근데 다른 분들은 별로 안 좋아하는 도시입니다 ^^;;
    물가도 싸고 웬만한 문화공연 보기도 좋고 교통도 편하고..등등..
    사실 집값도 엄청 저렴했는데 2015부터 팍 올라버렸어요. ㅠ.ㅠ
    그냥 저는 제가 사는 동네 좋더라구요~
    아 저는 파주랑 울산도 잠깐 살아봤는데(회사 때문에) 다 나름 좋은 점이 있어요.
    제가 생각하기엔 어느 도시에 사느냐 보다 어느 동네에 사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밤에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이나 강변이 집 근처에 있는 게 좋거든요. 영화관이나 문화시설은 저랑 별로 상관없구요~자연이 가까운 게 좋아요. 그렇다고 완전 가까우면 벌레가 많아서..적당히 걸어가면 산책로도 나오고~밤에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사람도 많이 사는 곳이 좋더라구요. 울산에 있을 때 딱 그런 곳이었는데 진짜 좋았어요~다시 가래도 갈 수 있어요~^^

  • 6. 코코코코
    '17.4.11 5:17 PM (210.179.xxx.45)

    터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1274 국어과 임용고시에 합격하려면 지금 고등학생 성적이 어느 정도 되.. 8 /// 2017/02/12 2,030
651273 영유 졸업후 영어학원 대안으로 뭐가 있을까요? 5 .. 2017/02/12 3,837
651272 이틀을 연달아 잠만 잤어요 6 세상 2017/02/12 1,932
651271 서울입성 동네추천좀... 6 이웃 2017/02/12 1,957
651270 노래추천 부탁 하는글 지우셨나요? 2 오전에 2017/02/12 803
651269 사용후기요청)) 금성침대 7 침대 2017/02/12 3,547
651268 고등학생 인강 부탁드려요 5 예비고1 2017/02/12 1,988
651267 87년도에 미아는 어떤식으로 관리 되었나요? 15 .... 2017/02/12 2,032
651266 헐~그알. 청, 업무노트...무혐의래요 8 고양이한테 .. 2017/02/12 2,463
651265 시어머니 생신 식사할 곳 추천해주세요! 5 막내 2017/02/12 1,152
651264 피부질환 주사비에 대해서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6 2017/02/12 1,422
651263 광진구 광장동 상록타워 2 상록타워 2017/02/12 3,407
651262 마트 내 화장품 코너, 직원들태도. 예민한가요 9 쪽빛 2017/02/12 2,224
651261 오늘(12일) 11시 5분 SBS 대선주자 문재인편 합니다 5 .. 2017/02/12 703
651260 대학생자녀 학식 잘 안먹나요? 34 과잉 2017/02/12 5,084
651259 초인공지능ㅡ 인간은 디지털초지능생물의 부팅로더 4 인공지능 2017/02/12 872
651258 엄마가 싫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ㅜㅜ 144 Bb 2017/02/12 30,605
651257 여행시 숙소잡는 팁 좀 알려주세요 3 ... 2017/02/12 1,477
651256 박사모들이 손석희 집앞에서 시위하고 있대요 16 ... 2017/02/12 4,709
651255 지금 이십대까지는 그냥 남자 능력보고 결혼하세요 11 ㄱㄹㅎㄷ 2017/02/12 4,225
651254 식구복이 너무 없는것 같아요. 10 푸념 2017/02/12 2,927
651253 ㅎ깜~짝 놀랄 후보가...이분은 아니겠죠? 11 푸하하 2017/02/12 3,209
651252 아침5시에 일어나면 삶이 바뀔까요? 20 아침형인간 2017/02/12 8,239
651251 재수학원이요... 급급급급 7 아기사자 2017/02/12 1,957
651250 입맛 변화의 원인 젠2 2017/02/12 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