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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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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집 전세주고 전세가는분들 별로 없나요??

궁금 조회수 : 1,460
작성일 : 2017-02-09 15:31:30

인터넷에는 그런 사람들 많다는데 실제로 제주변에는

그런분들이 별로 없네요.

전세주면 집 거덜난다는 말도 많고 무엇보다도

전세금이 한두푼이 아니라서 사기당할수도 있을거같아요.

자기집 전세주고 전세가는분들 이유가 뭔지 주의해야할점은

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아이 학군때문에 이사가려니 골치가 너무 아프네요.
IP : 39.7.xxx.1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17.2.9 3:54 PM (175.209.xxx.110)

    제 주변엔 점 있어요. 연옌들도 그렇게 하는 사람 꽤 돼요. 당장 제 옆옆집 사는 땡땡 분도..ㅎ

  • 2. 경험자
    '17.2.9 3:57 PM (116.37.xxx.135)

    그렇게 했는데 후회되요
    학군 좋은곳은 아파트 전세도 많이 오르고
    전세주고 온 집은 엉망으로 쓰고
    계속 복비에 이래저래 돈 많이 깨져요
    그렇다고 아이가 공부를 잘하지도 않는다는 사실
    최소 아이학업 끝날때까지 눌러있어야 하는데
    매매로 하세요

  • 3. ㅇㅇ
    '17.2.9 4:13 PM (180.230.xxx.54)

    5시간거리로 발령나는 바람에 그리했는데 후회 없어요.
    원래 살던곳은 집값이 오를꺼같았고
    발령 난 곳은 아무리봐도 고평가였는데
    실제로 2년 지나니까 원래 살던데는 7천 오르고.. 지금 이사온 곳은 4천 떨어졌어요.
    팔고와서 샀으면 눈물날뻔

  • 4. ㅇㅇ
    '17.2.9 4:25 PM (180.224.xxx.157)

    아이 학군때문에도 그렇고,
    양쪽집 전셋가 차이 큰 데로 정하는 경우는
    목돈 필요해서죠.

  • 5. 여기요
    '17.2.9 4:57 PM (218.55.xxx.38)

    1주택인데 세금 겁나서이기도 해요.
    아주 예전에 산 거라 많이 올랐어요. 수요가 많은 지역이라 반전세 주고 전 그보다 값 싸고 직장.학교 가까운 곳에서 몇년째 전세로 있어요.
    딱히 다른 거 투자할 여력은 없어 그나마 집 한채가 젤 재산이네요.
    이제는 실거주할 집 사서 편하게 살고 싶은데 잘 모르겠어요.
    어디 부동산 상담 받아보고 싶어요.

  • 6. ..
    '17.2.9 5:26 PM (222.232.xxx.179)

    저요
    제 집은 분야받은 34층인데 전 그 층수는 싫어요
    2층에 전세삽니다~^^
    우리 집주인도 자기집 3채 두고 전세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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