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끼줍쇼에서 웃긴게요

... 조회수 : 6,311
작성일 : 2017-02-09 15:08:25
안녕하세요 어머님 저 천하장사 강호동입니다. 

-그래서요?

아...네 저..아직 식사 안하셨으면...블라블라....같이 식사할 수 있겠습니까?

-됐습니다!!!!!!!




좀전엔... 
저 요리사 이연복입니다. 혹시 저 아시나요?

-모릅니다!!!!!


이런게 왜 이리 웃긴건지... ㅎㅎㅎㅎ
IP : 124.78.xxx.4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싫다
    '17.2.9 3:11 PM (39.118.xxx.16)

    누가 저런 컨셉 잡았나요
    보면서도 민망

  • 2. 에고
    '17.2.9 3:16 PM (71.128.xxx.139)

    인터폰으로 얘기하는데 절절매면서 굽신굽신 하고 끝에 찬물에 밥. 말아서 먹으면된다는 소리 좀 안했으면...

  • 3. 지나다가
    '17.2.9 3:18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강호동 멘트 오글거려서 못봐주겠어요
    쓰잘데기없는 말이 너무 길어요
    매회 나무키우는 집은 집주인 마음이 좋다느니
    녹색대문 화분키우는집 찬물에 밥말아 먹어도 된다 등등
    그만 나불거렸으면...

  • 4. ....
    '17.2.9 3:19 PM (210.103.xxx.33)

    저런 프로 저랑은 안 맞아요.
    동냥하는 프로 보면서 불편해서 안 봐요.

  • 5. 전 우리남편이
    '17.2.9 3:19 PM (220.94.xxx.5)

    영업일을 하는데..
    처음에 하던 일 접고 영업을 처음 시작하면서 저런식으로 사무실마다 발품팔고 다니면서 명함한장이라도 모으려고 돌아다녔다는 말 들으면서 우리 남편이 너무 짠하고 힘들었겠다 마음 아팠어요.
    정말 많이 거절당하고 힘들었다던데..
    그땐 제가 걱정하고 마음아파할까봐 말을 안하고는 한참 지난 지금에서야 이야기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엠씨들 저리 돌아다닐때 전 응원도 되고 들어갈때 마음이 푸근하고 좋더라고요.

    마음 좋은 집주인들 보면 좋구요.

  • 6. ....
    '17.2.9 3:20 PM (124.78.xxx.49)

    찬물에 밥만 말아먹어도 된다는 말은 저도 너무 거슬리더군요.

  • 7. .............
    '17.2.9 3:26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왜 저렇게 구걸하고 다니게 만들죠?
    못 먹고 사는 사람들도 아닌데.

  • 8. ,,,,,
    '17.2.9 3:29 PM (39.113.xxx.87)

    보험하시는분들 로드샵들어가서
    영업할때 욕듣는거 예사고 심지어
    소금뿌리는 사람들도 있다네요
    저는 저 프로 보면서 소심하게 거절하는 사람
    재밌게 거절하는 사람 아주 다양함을 보는게
    재밌던데요

  • 9. ㅇㅇ
    '17.2.9 3:41 PM (183.96.xxx.12) - 삭제된댓글

    이런 방송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컨셉이 뭔지..참 구질 구질해요

  • 10. 기린905
    '17.2.9 4:05 PM (218.55.xxx.88)

    재밋어 하는사람도 잇겟죠.
    웃자고...쟐 피해준것도 없는 얘능을
    뭘그리 다큐로 받아요.
    모든 티비프로가 다 손석희옹의 뉴스룸같을 필욘 없죠...

  • 11. 불편함도
    '17.2.9 4:07 PM (211.199.xxx.141)

    감정이입이니 관심 없는 것 보다야 성공한 듯...

  • 12. 어제
    '17.2.9 4:41 PM (223.62.xxx.162) - 삭제된댓글

    편의점 개랑 숟가락 하트 넘 웃겼어요

  • 13. 몇회 방송되었다는게
    '17.2.9 4:46 PM (125.128.xxx.54)

    이해가 안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민망해서 거지도 아니고
    처음 보다 그 후 본 적 없어요.

  • 14.
    '17.2.9 6:46 PM (59.8.xxx.112) - 삭제된댓글

    이상하게 강호동 들어간 집에 이경규씨가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이경규씨와 잘 맞을거 같은 집만 강호동이 들어가네요
    강ㄴ호동 1박 할때는 괜찮았는데
    지금은 너무 말이 많고 시끄러워서 정신 사나워요
    내가 나이를 먹었늕디

  • 15. 요거
    '17.2.9 9:56 PM (203.210.xxx.33)

    재밌게 보고있는데,, 안좋아하시는 분들 많네여~~~
    훈훈한 일반 가정집 사는이야기도 재밌고~~
    하나 거슬리는게,,, 강호동씨 방송멘트 같은거.. ㅎㅎ
    (평상시 모습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0100 국회 찾은 강경화 "물의 일으켜 죄송…외교부 열심히 쇄.. 3 강경화 화이.. 2017/06/20 914
700099 호주산 목살 불고기감을 샀는데요 1 2017/06/20 1,052
700098 인천토막 살인에 대해 쓴 글이 두번째 없어졌어요! 26 이거 뭐죠?.. 2017/06/20 6,083
700097 야당은 조국 대신 새로운 우병우를 원하는가 1 고딩맘 2017/06/20 578
700096 여학생 집단 강간, 집행유예;;; 12 .. 2017/06/20 3,809
700095 인천8세여아 살인마 공판일정입니다 가셔서 직접 보십시오 14 2017/06/20 3,787
700094 야당은 지금 우리 뗑깡 좀 받아줘~아앙~~그러는 거죠? 6 ee 2017/06/20 656
700093 소설 랑야방 재미있나요? 10 취향 2017/06/20 1,642
700092 혹시 불면증으로 엘트립토판 드시는분 계신가요? 불면 2017/06/20 1,336
700091 비싼물건을 줘도 못쓰는 버릇 4 이상 2017/06/20 2,507
700090 발목 수술후 보조기를 하라는데, 깁스와 차이점 2 중1맘 2017/06/20 1,324
700089 대작 뮤지컬이 서울에서 다시 하네요. 4 대작 2017/06/20 1,453
700088 예금깨는데 왠지 미안해서요~ 5 시절 2017/06/20 1,912
700087 꿈에 숫자를 봐서 복권을 1 바캉스 2017/06/20 861
700086 거실 테이블 추천해 주세요 1 로맨틱 2017/06/20 1,214
700085 미국은 어떤근거로 한국의 전시작전권을 가지고 있는가? 6 비밀을밝혀라.. 2017/06/20 834
700084 직장다니세요? 말 듣는데.. 13 궁금 2017/06/20 3,283
700083 혹시 부산 해운대쪽에 계시는분 계신가요? 5 ,,, 2017/06/20 1,577
700082 미움받는 기분 11 Hate 2017/06/20 4,168
700081 초보운전인데 주차는 참 힘드네요 21 redan 2017/06/20 4,203
700080 입학사정관제의 실체? 탄생배경 8 .... 2017/06/20 1,373
700079 아...돌아가신 아버님 빚을 상속포기 신청을 20 ... 2017/06/20 5,727
700078 제가 기분나쁜게 맞는지 봐주세요 .. 5 2017/06/20 1,362
700077 영어 직독직해책 추천좀 해주세요 2 ㅇㅇ 2017/06/20 851
700076 인터넷과 TV가입시 직원잘못으로 인한 보상에 관해서 1 문의드립니다.. 2017/06/20 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