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끼줍쇼에서 웃긴게요
1. 싫다
'17.2.9 3:11 PM (39.118.xxx.16)누가 저런 컨셉 잡았나요
보면서도 민망2. 에고
'17.2.9 3:16 PM (71.128.xxx.139)인터폰으로 얘기하는데 절절매면서 굽신굽신 하고 끝에 찬물에 밥. 말아서 먹으면된다는 소리 좀 안했으면...
3. 지나다가
'17.2.9 3:18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강호동 멘트 오글거려서 못봐주겠어요
쓰잘데기없는 말이 너무 길어요
매회 나무키우는 집은 집주인 마음이 좋다느니
녹색대문 화분키우는집 찬물에 밥말아 먹어도 된다 등등
그만 나불거렸으면...4. ....
'17.2.9 3:19 PM (210.103.xxx.33)저런 프로 저랑은 안 맞아요.
동냥하는 프로 보면서 불편해서 안 봐요.5. 전 우리남편이
'17.2.9 3:19 PM (220.94.xxx.5)영업일을 하는데..
처음에 하던 일 접고 영업을 처음 시작하면서 저런식으로 사무실마다 발품팔고 다니면서 명함한장이라도 모으려고 돌아다녔다는 말 들으면서 우리 남편이 너무 짠하고 힘들었겠다 마음 아팠어요.
정말 많이 거절당하고 힘들었다던데..
그땐 제가 걱정하고 마음아파할까봐 말을 안하고는 한참 지난 지금에서야 이야기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엠씨들 저리 돌아다닐때 전 응원도 되고 들어갈때 마음이 푸근하고 좋더라고요.
마음 좋은 집주인들 보면 좋구요.6. ....
'17.2.9 3:20 PM (124.78.xxx.49)찬물에 밥만 말아먹어도 된다는 말은 저도 너무 거슬리더군요.
7. .............
'17.2.9 3:26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왜 저렇게 구걸하고 다니게 만들죠?
못 먹고 사는 사람들도 아닌데.8. ,,,,,
'17.2.9 3:29 PM (39.113.xxx.87)보험하시는분들 로드샵들어가서
영업할때 욕듣는거 예사고 심지어
소금뿌리는 사람들도 있다네요
저는 저 프로 보면서 소심하게 거절하는 사람
재밌게 거절하는 사람 아주 다양함을 보는게
재밌던데요9. ㅇㅇ
'17.2.9 3:41 PM (183.96.xxx.12) - 삭제된댓글이런 방송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컨셉이 뭔지..참 구질 구질해요10. 기린905
'17.2.9 4:05 PM (218.55.xxx.88)재밋어 하는사람도 잇겟죠.
웃자고...쟐 피해준것도 없는 얘능을
뭘그리 다큐로 받아요.
모든 티비프로가 다 손석희옹의 뉴스룸같을 필욘 없죠...11. 불편함도
'17.2.9 4:07 PM (211.199.xxx.141)감정이입이니 관심 없는 것 보다야 성공한 듯...
12. 어제
'17.2.9 4:41 PM (223.62.xxx.162) - 삭제된댓글편의점 개랑 숟가락 하트 넘 웃겼어요
13. 몇회 방송되었다는게
'17.2.9 4:46 PM (125.128.xxx.54)이해가 안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민망해서 거지도 아니고
처음 보다 그 후 본 적 없어요.14. 난
'17.2.9 6:46 PM (59.8.xxx.112) - 삭제된댓글이상하게 강호동 들어간 집에 이경규씨가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이경규씨와 잘 맞을거 같은 집만 강호동이 들어가네요
강ㄴ호동 1박 할때는 괜찮았는데
지금은 너무 말이 많고 시끄러워서 정신 사나워요
내가 나이를 먹었늕디15. 요거
'17.2.9 9:56 PM (203.210.xxx.33)재밌게 보고있는데,, 안좋아하시는 분들 많네여~~~
훈훈한 일반 가정집 사는이야기도 재밌고~~
하나 거슬리는게,,, 강호동씨 방송멘트 같은거.. ㅎㅎ
(평상시 모습도 그런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