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써모* 보온보냉주전자쓰시는분들 계신가요??

주전자 조회수 : 1,041
작성일 : 2017-02-09 14:26:11
친구집에서 보고 얼마전에 구입했어요
보온은 잘 되는거 같기는 한데 물이 쉬어요
밤에 끓여서 한김 식힌물을 부어놓으면 아침에 보면 쉬어 있네요
이거 원래 그런지. . 아님 제꺼가 이상한지 . . 서비스센터 전화하기전에 여쭈어 봅니다
저는 보리차 현미차 결명자차 주로 끓여넣구요
따뜻한물을 수시로 먹고싶어 산건데. . 혹시 이거 말고 다른 대안이 있을까요??
IP : 124.63.xxx.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9 2:35 PM (175.223.xxx.117) - 삭제된댓글

    저 보리차 넣어먹는데 쉬지 않던데요
    아침에 끓여 밤까지 먹거나
    밤에 끓여 넣고 다음날 오후까지 먹는데 쉰 적 없어요
    저는 식히지 않고 끓는 물 바로 보관해요
    뚜껑 닫고 레버 눌러 김 한번만 빼고요.

  • 2.
    '17.2.9 2:38 PM (211.192.xxx.1)

    저도 잘 모르겠지만...애매하게 식혀서 그런거 아닐까요? 보통, 보리차 끓여서 냄비에 그대로 두면 쉬는 경우 종종 있잖아요. 그것과 비슷한게 아닌가 싶어요.

  • 3. 주전자
    '17.2.9 2:44 PM (211.219.xxx.180)

    물끓여서 바로 주전자에 옮겨 놓고 먹습니다.
    뜨거우면 찬물이랑 섞어서 먹고 밤에 끓여서 담날 아침에 먹으면 온도가 딱 맞게 따뜻해서 좋습니다.
    미지근하게 식어도 쉬거나 그런적 없는데요

  • 4. ...
    '17.2.9 2:53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현미차.
    그게 잘쉴겁니다.
    옥수수차도 잘 쉬구요.

  • 5. ...
    '17.2.9 2:55 PM (1.220.xxx.206)

    좀 식혀서 부으면 금방 쉬던데요.
    뜨거울때 그대로 넣으면 금새 쉬지않았어요.

  • 6. 원글이
    '17.2.9 3:06 PM (124.63.xxx.12)

    이시국에. . 답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짐 서비스센터와 통화했는데 끓여서 수시로 물을 마시면 그사이 온도가 내려가서 쉴수있다고하네요 10시간정도 한번도 안열어야지 보온이 계속 지속 되는거라며 . . . 중간에 열면 안되는건가봐요. . ㅠㅠ 본사에서 가르쳐준 집에서 할수있는 테스트해보고 그래도 열이 내려가면 그때 보내기로했어요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 7. ....
    '17.2.9 3:42 PM (119.200.xxx.122)

    뚜껑 분리해서 잘 씻고 계신가요? 저도 그래서 아무래도 뚜껑이 의심스러워 인터넷 검색해서 뚜껑 분리하는거 배워서 매일 잘 닦아 쓰는데 이젠 쉰맛 안나고 잘 쓰고 있어요.

  • 8. ....
    '17.2.9 5:27 PM (110.70.xxx.132) - 삭제된댓글

    종일 수시로 따라 먹는다고 쉬나요? 온도는 떨어져도 쉬지는 않아요.
    보리차 옥수수차 쉰 적 없는데
    혹시 물통도 안 닦고 그냥 대충 헹구고 새 물 붓는건 아닌가요?

  • 9. 저도
    '17.2.9 9:09 PM (1.233.xxx.136)

    저도 쉬던데요
    하루 지나면 쉬는거 같아요
    먹는양도 적어서 냉으로 쓰고 온으로는 사용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6146 풍선남 유부남인데 따로 여자랑동거한건가요?? 1 ㅆㄴㅅ 01:56:41 176
1706145 고윤정 너무 이뻐요 1 ㅇㅇㅇ 01:49:49 235
1706144 명언 - 참된 지도자와 폭군의 차이 2 *** 01:21:18 248
1706143 당신은 내인생에 로또야!! 2 황당 01:13:34 482
1706142 가시세포증 아세요? 3 혹시 01:11:40 408
1706141 여름반팔 다음주부터 입어도 되겠지요? 1 반팔 01:03:30 387
1706140 공진단 원래 이런가요 4 . . 01:01:37 581
1706139 다문화가정과 사돈 15 심난 00:58:15 1,002
1706138 작가 추천해주세요 .. 00:54:24 118
1706137 풍선이벤트남 기사도 떳네요 ㅎㄷㄷㄷ 8 KBS 00:43:56 1,722
1706136 오늘 나는솔로 3 영철 00:36:49 778
1706135 시력 안 좋아 안경 쓰는 분들 화장요 1 .. 00:30:37 445
1706134 관식이 심은데 관식이 안나기도 해요 1 관식이 00:17:39 723
1706133 알래스카LNG, 영국과 일본도 손절한거 3 어머 00:14:24 817
1706132 코디가 안티인 손예진 12 ㅇㅇ 00:03:25 2,342
1706131 대3 딸. 남친이랑 유럽여행 보낼까요? 20 ㅇㅇㅇ 2025/04/16 2,313
1706130 친구 아버지의 유언 6 vh 2025/04/16 2,175
1706129 대장동사건 깔끔 간단 정리 1 2025/04/16 1,114
1706128 경호빠 같이 동거하던 여자 누구예요? 12 ㅋㅋㅋㅋ 2025/04/16 3,818
1706127 요즘 30.40 남편들은 관식이 같은 사람이 많나요? 1 ㅇㅇ 2025/04/16 811
1706126 법정스님상담 ㅡ 부자가 단두대 갔으면 좋겠다 4 미텨 2025/04/16 913
1706125 서부지법 폭도들 재판근황.. 4 어질어질 2025/04/16 2,059
1706124 황금 같은 20대를 그냥 날려보냈어요 3 !? 2025/04/16 2,102
1706123 엄마가 돌아가신지 일년 조금 넘는데 아직도 정신줄을 못잡겠네요 .. 10 엄마자리 2025/04/16 2,045
1706122 ㅊ 자음....ㅈ 위의 꼭다리 뭐라고 써야할까요? 6 999 2025/04/16 1,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