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9년 준공 푸르** 33평 8층 남향 1억8500
2. 2017년 6월 입주 하늘* 31평 10~20층 사이 남향 2억2500
고민하다가 이 두가지로 좁혔는데요.
입지는 비슷해요.
1번은 리모델링을 조금 해야하구요. 천만원에서 천오백 생각하고 있어요.
전실이 굉장히 넓고 좋아요.
그리 여유가 있는편이 아니라 대출끼고 매매할려고 합니다.
의견 좀 주세요.
1. 2009년 준공 푸르** 33평 8층 남향 1억8500
2. 2017년 6월 입주 하늘* 31평 10~20층 사이 남향 2억2500
고민하다가 이 두가지로 좁혔는데요.
입지는 비슷해요.
1번은 리모델링을 조금 해야하구요. 천만원에서 천오백 생각하고 있어요.
전실이 굉장히 넓고 좋아요.
그리 여유가 있는편이 아니라 대출끼고 매매할려고 합니다.
의견 좀 주세요.
후자
2000년대 중후반부터 몇년에 한번씩 층간소음 기준강화되어 왔어요
분양공고일 기준이라서
입주일 이전 2-3년전의 법규에 따라 지어요.
요 근래 새 아파트들 평면이 너무 좁고 별로라서
저라면 2009년 입주 아파트 선택할 거 같아요.
8년이 크다면 큰 차이지만 4-50년 후를 생각하면
공간이 생활에 편리한 쪽이 더 낫지 않을까요?
후자요...
1번은 조금 있으면 10년된 아파트인데...실내는 리모델링한다고 쳐도...
수도배관이 노후되면 녹물 나와요...
요즘 새아파트가 넘쳐나는데...평생 사실거 아니면, 나중에 팔때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저도 2번
어딘지 가격이 정말 부럽네요
얼마 대출 받아야 하는지
월수입 얼마인지가 중요하지요
둘다 층이나 향은 괜찮게 보이는데
세대수가 얼마인지 몰라도 세대수 큰데가 좋구요
대출을 3~4년 안에 갚을 수 있음 2번이 낫지 않을 까요? 수리비까지 하면 5000차이인데
나중에 팔때 생각해도 새아파트가 나을 듯
위에 글을 잘 못봤네요. 가격차가 3000밖에 안난다면
더더욱 2번이요
근데 융자 너무 많이 받아야 한다면 그냥 1번도 좋을거 같아요.
새 아파트로 하세요.
슬렁 보고 평수 차이가 큰가 하고 다시 읽었네요.
구 38평과 새 31평이라면 모를까 2평 차이면 새 아파트요.
리모델링하면 대부분 2000만원은 기본으로 깔고 가더라고요.
기술 발전이 빠른 건 아파트 댁내 시스템도 마찬가지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