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도 며느리 불편.

555 조회수 : 4,048
작성일 : 2017-02-09 10:25:08
시어머니도 며느리 불편하죠? 본인 무슨 일 생기시면 며느리 불편하니까 딸에게 먼저 손내밀게 되는...예를 들면 병간호 며느리에게 받기 싫으시죠??
IP : 175.209.xxx.15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2.9 10:28 AM (110.47.xxx.46)

    사람마다 다르겠죠
    며늘리는 노예 비슷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면 불편하긴 커녕 돈 안주고 부려먹기 좋다 생각할거고 보통 일반적인 사람이면 불편함이 있겠죠

  • 2.
    '17.2.9 10:34 AM (218.232.xxx.140)

    그건 아닌듯요
    딸들하고는 놀러다니고싶어하고
    귀찮은 일 수발들어야하는 일은 며느리 데리고 다니려고 하던데요

  • 3. ㅇㅇ
    '17.2.9 10:47 AM (218.234.xxx.25) - 삭제된댓글

    딸은 설거지라도 하면 아깝고 며느리 시키고 싶겠죠.
    암만 그래도 며느리가 딸보다 귀하겠어요?
    며느리는 자기 수발드는 종으로 생각하겠죠.
    자기딸이 시댁가서 그런대우 받으면 아주 입에 거품물면서도.. 시어미 자리가 되면 다들 그래지는지..

  • 4. 사람따라
    '17.2.9 10:59 AM (125.142.xxx.237)

    며느리를 종으로 아는 사람은 말할 필요도 없지요.
    같이 놀러 다니는 게 좋은 거처럼 어려운 일 부탁도 딸이 좋지요.
    딸 처지에서도 딸이 할 수 있으면 딸이 하는 게 좋아요. 내가 있는데 왜 우리 부모를 남의 손에 맡기나요. 올케 의사와 상관없이 딸들 사정이 되면 딸이 하는 게 좋아요

  • 5. 원글
    '17.2.9 11:03 AM (175.209.xxx.151)

    원글이인데요 매일 모른척 했던 시부모가 도움을 청하니 귀가 막히고 코가 막혀요.가만히 보니 우리 시부모도 눈치보는데 도대체 자기네들이 알아서 할것이지.왜 나에게~모른척 한거 다알텐데.정말 양심도 없는 사람들이ㅠㅠ

  • 6. 고딩맘
    '17.2.9 11:18 AM (183.96.xxx.241)

    바른정당 사이트입니다.
    http://me2.do/5d6pLJm2 여기 들어가서 아래부분에 소통에 들어가 의견써주세요

  • 7. 고딩맘
    '17.2.9 11:19 AM (183.96.xxx.241)

    정당이름 오른쪽에 세줄 클릭하면 맨 아래에 소통이라고 있어요

  • 8. ㅁㅁㅁㅁ
    '17.2.9 11:22 AM (115.136.xxx.12) - 삭제된댓글

    사람따라 다르죠
    울 시어머닌 당연히 며느리가 해야한다고 하실 듯

  • 9. ...
    '17.2.9 12:17 PM (118.33.xxx.241)

    경우에 따라 다르죠.
    딸은 결혼 이후 10원 한장 지원받은 바 없지만
    아들들은 수십억씩 지원받았고
    앞으로도 받을 게 많다면
    시부모 노후에 온갖 궂은 일도
    며느리들이 다 해야한다고 봅니다.

  • 10. ...
    '17.2.9 12:36 PM (122.36.xxx.161)

    수십억까지 아니더라고 딸보다 수억이라도 더 받았다면 온갖 궂은 일 다 해야죠. 여기 며느리들은 아들 주었지 자기 준거냐며 분통터지겠지만요. 정 억울하면 남편이 회사 그만두고 시댁 궂은 일하면 되구요. 그럼 또 이러겠죠. 우리 친정에서 더 받았다구, 나도 맞벌이한다구. 그건 본인 사정이니 친정에 또 노력 봉사하시면 되구요. 친정에서 얼마 받았으면 꼭 시댁에서도 받아야한다는 사고방식이 이해 안 되더라구요. 우리나라 결혼은 성인이 만나서 가정을 꾸리는게 아닌것같아요.

  • 11. cakflfl
    '17.2.9 12:38 PM (221.167.xxx.125)

    우리시댁은 며느리가 완전 종

  • 12.
    '17.2.9 12:43 PM (121.128.xxx.51)

    요즘 대부분 간병인 써요

  • 13. 그대안의 블루
    '17.2.9 7:44 PM (125.139.xxx.81) - 삭제된댓글

    아들이 수십억 지원받았는데 며느리가 왜 궂은일해요?
    댓글 제정신 아니네요.
    아들 며느리 같이 한다면 몰라도..
    며느리 이혼하면 수십억 중 반절 주나요?

  • 14. 시부모가
    '17.2.9 8:37 PM (211.206.xxx.72)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병수발과 제사맡아 주길 바라는데
    아들한테 증여한거 쫌 있거든요
    뉘앙스는 분명 아들한테 준거
    남편의 마인드는 이혼시에 자기부모가 준거는
    재산분할에서 제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7285 근로시간 줄인 만큼 임금 줄여… 양보·타협·연대·배려의 모델 1 ........ 2017/06/12 436
697284 연애건 결혼이건 마흔 넘으면 포기해야하나 봅니다 25 연애 2017/06/12 5,813
697283 '성매매 교사' 석 달 쉬고 복직? 4 샬랄라 2017/06/12 1,037
697282 수학문제 하나만 풀어주실 분 3 2017/06/12 674
697281 이혼하자며 집나간 남편의 이기적인 행태 27 퐁퐁 2017/06/12 7,297
697280 남편이 창고에서 귀한거 발견했다고 해서 7 사랑스런 2017/06/12 3,228
697279 바람핀 남편과 재판이혼중 제돈의 반을 요구해요. 13 2017/06/12 4,161
697278 오늘은 간단요리 아닌"유린기" 11 유린기 2017/06/12 1,647
697277 진지한 얘기는 꼭 술마시며 해야하나요? 5 꽃분 2017/06/12 873
697276 MBC ‘6월항쟁 30주년’ 다큐 돌연 제작 중단 3 샬랄라 2017/06/12 1,432
697275 도곡1동 사시는 분 계세요? 도곡쌍용예가 알아보고 있어요 16 rainy1.. 2017/06/12 3,988
697274 강동구 논술학원 괜찮은 곳 추천부탁드려요 그냥 2017/06/12 671
697273 초등4딸 생일파티 계절밥상 or 키즈카페 어디가 낫나요? 9 질문 2017/06/12 2,598
697272 도지원 갑자기 동안 됐네요 5 2017/06/12 4,341
697271 현직 전직 갈비집 해보신분 된장찌개 레시피 제보 받습니다 18 ..... 2017/06/12 5,724
697270 만약 호날두랑 결혼조건이 19 ㅁㄴ 2017/06/12 3,080
697269 정우택, 과거 유리컵으로 동료의원 폭행 14 가지가지 2017/06/12 3,353
697268 교정끝낸지,, 10년 8 교정 2017/06/12 7,610
697267 트럼프를 향한 쿠데타 가동되고 있다 2 가려져서보이.. 2017/06/12 1,179
697266 클린징제품으로 잘 지워지는 립스틱 추천해주세요~ 1 ㅊㅊ 2017/06/12 469
697265 삶은 빨래 주름은 못펴는 건가요.........ㅠㅠ 8 .. 2017/06/12 5,029
697264 추미애, 日 니카이 만나 "가는 말 고와야 오는 말 곱.. 4 ar 2017/06/12 1,317
697263 13개월 아기와 해외여행 20 아즈 2017/06/12 2,380
697262 이런 것도 위장전입에 속할까요? 10 2017/06/12 1,748
697261 빨래삶고 다른 빨래랑 같이 돌리면 ? 4 . 2017/06/12 1,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