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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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도 며느리 불편.
1. ㅡㅡ
'17.2.9 10:28 AM (110.47.xxx.46)사람마다 다르겠죠
며늘리는 노예 비슷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면 불편하긴 커녕 돈 안주고 부려먹기 좋다 생각할거고 보통 일반적인 사람이면 불편함이 있겠죠2. ‥
'17.2.9 10:34 AM (218.232.xxx.140)그건 아닌듯요
딸들하고는 놀러다니고싶어하고
귀찮은 일 수발들어야하는 일은 며느리 데리고 다니려고 하던데요3. ㅇㅇ
'17.2.9 10:47 AM (218.234.xxx.25) - 삭제된댓글딸은 설거지라도 하면 아깝고 며느리 시키고 싶겠죠.
암만 그래도 며느리가 딸보다 귀하겠어요?
며느리는 자기 수발드는 종으로 생각하겠죠.
자기딸이 시댁가서 그런대우 받으면 아주 입에 거품물면서도.. 시어미 자리가 되면 다들 그래지는지..4. 사람따라
'17.2.9 10:59 AM (125.142.xxx.237)며느리를 종으로 아는 사람은 말할 필요도 없지요.
같이 놀러 다니는 게 좋은 거처럼 어려운 일 부탁도 딸이 좋지요.
딸 처지에서도 딸이 할 수 있으면 딸이 하는 게 좋아요. 내가 있는데 왜 우리 부모를 남의 손에 맡기나요. 올케 의사와 상관없이 딸들 사정이 되면 딸이 하는 게 좋아요5. 원글
'17.2.9 11:03 AM (175.209.xxx.151)원글이인데요 매일 모른척 했던 시부모가 도움을 청하니 귀가 막히고 코가 막혀요.가만히 보니 우리 시부모도 눈치보는데 도대체 자기네들이 알아서 할것이지.왜 나에게~모른척 한거 다알텐데.정말 양심도 없는 사람들이ㅠㅠ
6. 고딩맘
'17.2.9 11:18 AM (183.96.xxx.241)바른정당 사이트입니다.
http://me2.do/5d6pLJm2 여기 들어가서 아래부분에 소통에 들어가 의견써주세요7. 고딩맘
'17.2.9 11:19 AM (183.96.xxx.241)정당이름 오른쪽에 세줄 클릭하면 맨 아래에 소통이라고 있어요
8. ㅁㅁㅁㅁ
'17.2.9 11:22 AM (115.136.xxx.12) - 삭제된댓글사람따라 다르죠
울 시어머닌 당연히 며느리가 해야한다고 하실 듯9. ...
'17.2.9 12:17 PM (118.33.xxx.241)경우에 따라 다르죠.
딸은 결혼 이후 10원 한장 지원받은 바 없지만
아들들은 수십억씩 지원받았고
앞으로도 받을 게 많다면
시부모 노후에 온갖 궂은 일도
며느리들이 다 해야한다고 봅니다.10. ...
'17.2.9 12:36 PM (122.36.xxx.161)수십억까지 아니더라고 딸보다 수억이라도 더 받았다면 온갖 궂은 일 다 해야죠. 여기 며느리들은 아들 주었지 자기 준거냐며 분통터지겠지만요. 정 억울하면 남편이 회사 그만두고 시댁 궂은 일하면 되구요. 그럼 또 이러겠죠. 우리 친정에서 더 받았다구, 나도 맞벌이한다구. 그건 본인 사정이니 친정에 또 노력 봉사하시면 되구요. 친정에서 얼마 받았으면 꼭 시댁에서도 받아야한다는 사고방식이 이해 안 되더라구요. 우리나라 결혼은 성인이 만나서 가정을 꾸리는게 아닌것같아요.
11. cakflfl
'17.2.9 12:38 PM (221.167.xxx.125)우리시댁은 며느리가 완전 종
12. ᆢ
'17.2.9 12:43 PM (121.128.xxx.51)요즘 대부분 간병인 써요
13. 그대안의 블루
'17.2.9 7:44 PM (125.139.xxx.81) - 삭제된댓글아들이 수십억 지원받았는데 며느리가 왜 궂은일해요?
댓글 제정신 아니네요.
아들 며느리 같이 한다면 몰라도..
며느리 이혼하면 수십억 중 반절 주나요?14. 시부모가
'17.2.9 8:37 PM (211.206.xxx.72) - 삭제된댓글며느리가 병수발과 제사맡아 주길 바라는데
아들한테 증여한거 쫌 있거든요
뉘앙스는 분명 아들한테 준거
남편의 마인드는 이혼시에 자기부모가 준거는
재산분할에서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