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 집회나갑니다.
작년연말 가장 피크시점에 두번 나가고 힘들어 못나갔습니다.
(저 토욜도 일해요 ㅠㅠ)
지금도 바쁘고 힘든 시기지만 정말 분통 터지고 뉴스 보기 힘드네요
썅 이란 소리가 절로 나와요 ㅠㅠ
이겨내야죠.
탄핵에 집중해야겠어요.
1. 응원
'17.2.9 6:57 AM (149.4.xxx.14)합니다.
이번에 대한민국 국민 다 뛰어나가지 않으면 탄핵 힘들겁니다.
그러면 다 개. 돼지 되는 겁니다2. 이번주
'17.2.9 7:20 AM (39.112.xxx.205)저도 갑니다!!!
3. 초딩애들
'17.2.9 7:26 AM (119.69.xxx.101)매번 데리고나가기 힘들어서 몇번 빠졌더니 안되겠네요. 저도 가족 다 데리고 나갑니다.
4. ........
'17.2.9 7:29 AM (190.20.xxx.121) - 삭제된댓글촛불이 유일한 희망 ㅠㅠ
5. 고딩맘
'17.2.9 7:33 AM (183.96.xxx.241)저도요 맘이 바빠지네요 춥다니까 핫팩 꼭 준비하세요 !
6. nn
'17.2.9 7:37 AM (220.118.xxx.44)희망이 보이네요.
오로지 살길은 촛불 뿐!
아무리 추워도 나갑시다. 북한처럼 살 수은 없잖아요.7. ....
'17.2.9 7:39 AM (211.246.xxx.229)저도 일요일에 재수기숙학원 들어가는 애랑 다쳐서 아직 불편한 다리 끌고 나가려구요
기각되는건 아예 탄핵이 안된것보다 못한 결과일거같아서 가만 못있겠네요8. ...
'17.2.9 7:40 AM (61.101.xxx.111)꼭 나갑니다!
9. 정말
'17.2.9 7:40 AM (210.96.xxx.161)맞는말씀이에요.
촛불밖에요.10. 민주
'17.2.9 7:59 AM (121.170.xxx.205)썩어도 너무 썩었네요 저도 나갑니다 힘들어도
11. ....
'17.2.9 8:05 AM (125.185.xxx.178)봄방학인 애들과 같이 갑니다.
12. 유명인
'17.2.9 8:25 AM (110.14.xxx.139)유명인(연예인)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이쓔도 되고 더 많은 인원이 모일거 같아요13. 여기도요
'17.2.9 8:25 AM (210.100.xxx.58)저도 나갑니다
춥지만 고3딸 남편 세식구 모두 출동합니다
핫팩도 준비했고
우리 많이 모여요
그동안의 고생이 헛되지않도록14. 안 되겠어요
'17.2.9 8:26 AM (175.223.xxx.247)그날 봅시다.
아자!!15. 돈 써가면
'17.2.9 8:27 AM (118.218.xxx.190)광화문 갑니다...주변인 델꼬~
탄핵 인용!! 특검 연장하라!! 외치려!!!16. ...
'17.2.9 8:28 AM (218.236.xxx.162)저도 함께합니다
17. ....
'17.2.9 8:35 AM (1.227.xxx.251)이번주는 가야겠어요
탄핵 국회통과하고 안심했더니, 점점 산으로 가네요
엘이디초 건전지 채워넣고, 등산방석 찾아놔야겠어요18. ...
'17.2.9 8:43 AM (1.229.xxx.22)지난주 나가고 깜놀
박사모는 득시글하고요
100만명 모일땐 사람 많아 안 추웠는데
자난주엔 오히려 추웠어요
많이가서 따뜻하게 있다 옵시다!19. 저도 토욜근무
'17.2.9 8:57 AM (1.237.xxx.34) - 삭제된댓글11월12월 열심히 다녔는데 올해는 한번도 못나갔어요
일단 반성하고!!
다시 집회전용 가방 둘러메고 나갑니다
여러분 다시 모입시다!!20. 어이없는 상황
'17.2.9 9:01 AM (211.215.xxx.191)80퍼센트가 넘는 국민의 뜻은 안 보이는건지?
지켜보는것도 한계가..
모두의 힘으로 배가 산으로 가는걸 막았으면 합니다.
화이팅!!21. ...
'17.2.9 9:05 AM (218.234.xxx.185)2주 쉬었는데, 모두 제마음과 같은 가봐요.
촛불을 드는 마음이 소홀해진 듯하니 저것들이 준동하네요.
친구들 다 불러서 꼭 나갑니다.22. ~~
'17.2.9 9:19 AM (223.62.xxx.253)저도 나갈겁니다.
23. 나갑시다..
'17.2.9 9:30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5시부터 7시까지만 바짝하고 가요.
24. 고딩맘
'17.2.9 9:36 AM (183.96.xxx.241)전 행진하는 게 젤 좋아요 행진하며 언 발도 녹이고 목소리높여 구호도 외치고 주변사람들과 노래도 같이하니 흥도 더 나요
25. 저도...
'17.2.9 9:42 AM (122.43.xxx.32)무조건 나갑니다
26. ..
'17.2.9 9:43 AM (49.161.xxx.37)저도 나갑니다. 한동안 춥다고 못나갔는데 반성합니다. 박사모 미친놈들 가만히 있으니 촛불이 가마니로 보이나. 횃불 들고 나갑니다.
27. .........
'17.2.9 9:43 AM (121.167.xxx.153)전 국민이 다 뛰쳐나갑시다!!
28. 아이
'17.2.9 9:54 AM (223.33.xxx.87)탄핵마저 기각된다면 끓어오를 분노로 어찌 될것 같은 심정입니다. 저런 대통령이 묵인되는 나라 우리 사회에 대해 절망 아닌가요?
29. ...
'17.2.9 10:17 AM (49.167.xxx.79)저도 갑니다! 모두 몰아냅시다!
30. 집회 참석해야죠.
'17.2.9 11:56 AM (39.124.xxx.138)모임이 있지만 바로 참석합니다.
31. ...
'17.2.9 12:25 PM (118.33.xxx.241)열일 제치고 나가야죠.
힘들게 여기까지 왔는데 고생한 보람이 있어야
앞으로 역사 앞에 떳떳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