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영태가 최순실 사건의 주범으로 부상하는군요 탄핵의 대반전이네요
1. 링크
'17.2.9 12:20 AM (139.59.xxx.18)mbc뉴스 링크
http://imnews.imbc.com/replay/2017/nwdesk/article/4215713_21408.html?menuid=n...
헌재 변론 동영상
https://youtu.be/9aAdCCm3ffI2. ###
'17.2.9 12:25 AM (107.167.xxx.228)박근혜가 대통령직을 더이상 맡으면 안된다는 점이 변하나요?
3. .....
'17.2.9 12:26 AM (221.157.xxx.197) - 삭제된댓글박끝내탄핵하고 아무 상관 없는 일인것 같은뎁쇼?
4. ....
'17.2.9 12:27 AM (221.157.xxx.197)박끝내탄핵하고 아무 상관 없는 일인것 같은뎅?
5. 엥
'17.2.9 12:28 AM (114.204.xxx.4)이게 왜 탄핵의 대반전이에요??
6. 그건
'17.2.9 12:28 AM (139.59.xxx.18)###님이 원하는것이고 통진당, 민노총, 전교조가 원하는 것이겠죠.
님들이 원한다고 자유 민주주의 체제의 대통령을 그냥 끌어내린다는
생각이 정말 저렴하고 무지한거라 생각되요
대다수의 국민들은 지금까지 지켜봤고 이제 진실이 밝혀질때가 됐다고 봅니다7. 벌레싫어욧
'17.2.9 12:29 AM (1.241.xxx.187)139.59. ×××.118 또 너냐?
지겹다.8. 또다른공범
'17.2.9 12:30 AM (139.59.xxx.18)또다른 공범들이 계속 등장하네요. 조선일보 이진동 기자는 고영태의 고향 선배이자
새누리 공천까지 받아 출마했던 사람이군요 친이계가 개입되었다는 정황이 나온거죠
「신사동 의상실」내부 CCTV는 최서원씨의 얼굴 사진 확보를 위해 이진동 기자의 「기획」에 따라 고영태 씨가 설치했다. CCTV 설치 후, 이진동 기자는 수시로 고영태 씨에게 연락해 'CCTV가 잘 돌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점검했다.
이 기사에서 눈여겨 볼 대목이, 이진동 기자가 고영태 씨를 만날 때, 고영태 씨가 「친구 한 명」과 같이 왔다는 점이다. 고영태 씨의 친구가 다름아닌 김수현 씨다. 김씨는 이진동 기자와 「특별한」관계다. 이진동 기자가 조선일보 기자를 사직하고,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경기도 안산지역구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했을 때, 「이진동 캠프」의 멤버가 김수현 씨다. 이 때문에 한때 정가에서는 '최순실 관련 자료를 이진동 기자에게 가져다 준 사람은 이진동 기자의 전직 비서관'이라는 말이 나돌기도 했다.
김수현 씨는 2016년 11월 8일, 검찰 조사를 받았다. 검찰 진술조서에 따르면, 김수현 씨는 2005년 안양과학전문대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김씨는 인터넷 쇼핑몰을 잠깐 하다가 2007년까지 건축회사에서 근무했고, 그 후 6개월간 필리핀에서 어학연수를 하였다.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이진동 씨가 TV조선 기자로 언론계에 복직하자, 김수현 씨는 2014년 지자체 선거 때, 안산시장 후보로 출마한 「박주원 캠프」에서 회계책임자로 일했다.
김수현 씨가 고영태 씨를 만난 것은 이 무렵이다. 김씨에게 고씨를 소개한 사람은 이현정 씨다. 이현정 씨 역시 이진동 캠프에서 김수현 씨와 같이 일한 사이다. 김수현 씨는 검찰 조사에서 고영태 씨를 만나게 된 경위를 이렇게 진술했다.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1&mcate=M1003&nNewsNumb=2017...9. ###
'17.2.9 12:31 AM (107.167.xxx.228) - 삭제된댓글"통진당, 민노총, 전교조"를 거짓말을 붙여서라도 한없이 불순하고 나쁜 단체로 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고요.
"대통령을 그냥 끌어내린다는"
끌어내리고 싶어하는 것은 맞는데, "그냥" 끌어내리고 싶어하는 것은 아닙니다.10. ###
'17.2.9 12:31 AM (107.167.xxx.228)"통진당, 민노총, 전교조"를 거짓말을 붙여서라도 한없이 불순하고 나쁜 단체로 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고요.
"대통령을 그냥 끌어내린다는"
끌어내리고 싶어하는 것은 맞는데, 이유 없이 끌어내리고 싶어하는 것은 아닙니다.11. 한몫
'17.2.9 12:36 AM (125.184.xxx.67)잡으려 했다는 거지 주범은 아니죠 ㅎ ㅎ
12. ..
'17.2.9 12:37 AM (211.177.xxx.228)탄핵재판이랑 상관없네요.
설렁 최순실이가 고영태한테 속아서 그랬다고 해도 박근혜는 국민이 준 권력을 다른사람이 사익을 얻는데 허용했다는
멍청한 박머시기와 일머시기 단체나 속는거지13. 그런가요
'17.2.9 12:38 AM (103.208.xxx.43)달콤한 것만 원하는 건 아닌가요? 박한철 헌재소장이 통진당 해산에 앞장선건 아시죠?
1.21일 촛불집회 피크시간 동영상입니다.
https://youtu.be/NuejopQQMhg
이석기 석방하라, 이재용 구속 사형해라, 재벌해체, 박근혜 성행위 그림 전시,
춥다고 한쪽 옆에선 술판...
동영상 뒷부분에 통진당에 대해 자세히 나오는데 아무리 봐도 불순해 보이는데 어쩌죠?
반미를 외치던 이석기씨가 자기 아들은 미국유학 보내놓고
남의 자식들은 추운 겨울에 광화문에 촛불 들고 나오라는 걸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14. 고만 왈왈 거려라. 시끄럽다.
'17.2.9 12:39 AM (222.112.xxx.20)버러지가 개소리를 하네. 세상에 이런일이 ㅋㅋㅋ
15. 시끄럽다님
'17.2.9 12:41 AM (103.208.xxx.43)반대의견 있으면 본인 의견 정리해서 쓰던가 그냥 쉬던가 하시죠
여기저기 죽창들고 뛰어다니며 남의 입 막고 선동할 생각마시고...16. ,,,
'17.2.9 12:42 AM (110.35.xxx.13)어여 디비자라
17. ㅊㅍ
'17.2.9 12:43 AM (58.120.xxx.63)고영태 하나 잡는다고 탄핵
비켜 갈것 같나?
어림 없는 소리18. 139.59
'17.2.9 12:44 AM (223.62.xxx.97) - 삭제된댓글아이피 보고 픽 웃음 ㅋㅋㅋ
순실이 하녀인가. 맨날 이러네.
아님 너 근헤니???19. 영화
'17.2.9 12:44 AM (218.236.xxx.162)7년 그들이 없는 언론 좀 보세요
MBC 안본지 오래...20. "
'17.2.9 12:44 AM (58.233.xxx.54)요즘 같으면 정말 죽창을 들고싶네요.
21. 쓸개코
'17.2.9 12:47 AM (14.53.xxx.250) - 삭제된댓글죽창얘기 안해요?
22. 223.62님
'17.2.9 12:48 AM (139.59.xxx.118)와 순식간에 몰려와서 침뱉고 죽창 디밀고...ㅎㅎ
ㅊㅍ님
고영태 하나가 별거냐고요? 아주 중요하죠
청문회 전후로 박영선, 안민석, 손혜원 의원이란 사람들이
고영태, 노승일 증인들과 회식 같이 하며 친목 도모하는 사진들이 sns에 돌아다녔는데
이건 마치 판사, 검사, 증인이 서로 단합 회식하며 우애를 다지는 꼴인거죠
오직 썪어빠진 오늘의 대한민국에서만 가능한 일인거죠23. 프레임 만드느라 애쓰네..
'17.2.9 12:48 AM (123.111.xxx.250)됐거든요!!!!!
24. 쓸개코
'17.2.9 12:48 AM (14.53.xxx.250)다 자기선호하는 표현이 있나봐요.
폴더 얘기만 하는 사람.. 죽창얘기만 하는사람..25. 프레임 만드느라 애쓰네..
'17.2.9 12:48 AM (123.111.xxx.250)국민이 다 개돼지로 보이지!
26. ///
'17.2.9 12:49 AM (175.223.xxx.204)자유민주주의 국가의 대통령이 온갖 비리 저질러도 못 끌어내린다는 논리인가요?
갑순이와 을순이가 의기투합해서 나랏돈을 빼돌리는 것을 을순이와 친한 병돌이가 보고 이 도둑년들이 훔친돈을 차지할 욕심에 갑순이와 을순이가 도둑질한것을 신고하면 갑순이와 을순이의 죄가 없어지나요?27. 시끄럽다.
'17.2.9 12:50 AM (222.112.xxx.20)박근헤와 순실이의 죄가 명명백백한데 고영태가 주범이라는 개소리에 무슨 의견이 필요해??
참 버러지들은 선동이라는 말 좋아하는데 내 댓글에 선동이라고 할만 데가 있으면 말해주겠니?
니가 하는게 선동이야. 어디서 씨알도 안 먹히는 개소리로 선동질이야 ㅋㅋㅋ28. ...
'17.2.9 12:51 AM (218.236.xxx.162)힘들게 용기내준 고영태님 힘내시길 바래요
29. 아이둘
'17.2.9 12:52 AM (211.36.xxx.218)침뱉는다
죽창.
전문용어 나오는건가요?
82가 여러사람 드나드는 커뮤니티이긴해도
죽창이라는 단어는
쉽게 나오진 않죠.30. 모
'17.2.9 12:53 AM (110.11.xxx.6) - 삭제된댓글고영태가 그랬다한들 그 모든 위험부담 무릎쓰고 자신도 돌팔매질 당할수도 있는데 폭로해준게 고맙고 용기있네요.
순실년이 쥐도새도 모르게 죽여버릴지도 모르는걸 잘 아는 고영태의 과거가 어쨌든 나라를 구한 의인이네요.31. ...
'17.2.9 12:54 AM (211.46.xxx.36)고영태 과거가 어떻다고 해서 최순실 죄가 사라지니?
알바년아 니들의 한결같은 수작이 언제까지 효과가 있을줄 아니?
암튼 개쓰레기 박그네 순실이 년과 똑같은 수준의 알바색기들...32. 우리가
'17.2.9 12:54 AM (125.184.xxx.67)침이고 죽방이면 너는 왜 여기 와서 맨날 똥 싸지르냐.
말이면 단 줄 아나.33. 하긴
'17.2.9 12:56 AM (139.59.xxx.118)고영태 고향인 전남 담양 마을에선 영웅이라고 촛불집회한다고 하더군요 ㅎㅎ
김현정의 뉴스쇼 내용도 있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61028094905759
김현정의 뉴스쇼
고영태! 이번 사건의 핵심인물 중 하나이자 최순실 씨의 최측근 고영태 씨가 어제 검찰의 밤샘조사를 받았습니다. 알려진 바로는 고영태 씨는 펜싱 국가대표 출신이고요. 취임 초에 박 대통령이 들어서 화제가 됐던 타조백을 만든 업체 대표입니다. 그리고 최순실 씨의 비밀회사 더블루K의 사내이사로도 알려져 있죠. 그리고 이번 문제의 태블릿PC, 그 태블릿PC에 대해서 최순실 씨가 '그 PC 주인은 내가 아니라 고영태다'라고 말을 하면서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던 인물입니다. 이렇든 저렇든 분명한 건 고영태라는 인물 역시 최순실과 함께 국정을 깊숙이 들여다봤던 인물이라는 거죠. 일종의 국정 농락에 동참을 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그 고영태라는 인물이 강남의 한 호스트바 출신이라는 의혹이 파다합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사실 국민들의 충격은 배가될 수밖에 없는 건데요. 확인을 좀 해 봐야 하겠습니다. 과거 고영태 씨와 함께 그 호스트바에서 일했다는 증인을 저희가 어렵게 접촉했습니다. 직접 연결을 해 보죠. 음성변조를 하겠습니다. 나와 계십니까?
◆ 동료> 네, 안녕하세요.
◇ 김현정> 우선 호스트바라고 하면 남성 접대부가 나오는 술집,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 건가요?
◆ 동료> 네, 맞습니다.
◇ 김현정> 그 문제의 호스트바는 유명한 집이었습니까?
◆ 동료> 그 때 당시 강남에서 제일 유명한 데였습니다.
◇ 김현정> 접대부가 몇 명이나 나오는 곳이었어요?
◆ 동료> 얼추 제가 봤을 때 50명 정도 됐던 것 같습니다.
◇ 김현정> 거기에서 고영태 씨하고는 언제부터 언제까지 일하셨어요?
◆ 동료> 그때 2006년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김현정> 2006년이요. 한 1년 정도 근무하신 건가요?
◆ 동료> 1년 좀 못됐습니다.
◇ 김현정> 아니, 그때 도 이름이 고영태였습니까?
◆ 동료> 그때는 그냥 '민우'라고 불렀습니다.
◇ 김현정> 27일그때 그 사람이 지금의 고영태 씨인지 아닌지 동일인인지를 어떻게 확신을 하실 수 있을까요?
◆ 동료> 사진을 보고 주변 신문기사들을 보니까 그 사람이 맞더라고요.
◇ 김현정> 그러면 그 당시는 '고민우' 이렇게 불린 거에요?
◆ 동료> 고 씨인지는 몰랐고요. 그냥 '민우'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다들 민우라고 불렀습니다.
◇ 김현정> 사진을 보니까 대번에 아시겠던가요? 이 사람 민우구나?
◆ 동료> 네, 그렇습니다.
◇ 김현정> 그리고 그쪽 분들과 지금도 접촉을 하는 분들이 계세요?
◆ 동료> 제가 친구가 1명 있는데 그 친구도 그때 당시 민우를 알았거든요. 민우 얼굴을 확실히 알고 있는데 그 친구가 2009년인가 2010년도에 가라오케 손님으로 친구들과 한번 갔다고 그랬는데 그때 민우 씨가 영업하던 걸 그때 봤다고 목격했다고 저한테 말을 했습니다.
◇ 김현정> 100% 확신하시는군요?
◆ 동료> 네, 저랑 제 친구는 그렇습니다.
◇ 김현정> 그러면 고영태 씨는 거기서 호스트, 그러니까 남성 접대부였던 건가요?
◆ 동료>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때 당시는 팀의 팀장격인 마담이라고 불렸는데요.
◇ 김현정> 아, 팀이 있고 거기에 또 팀장급 접대부가 있어요?
◆ 동료> 그렇죠. 그리고 영업이사라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손님들을 자기 가게로 끌어오는 그런 역할을 하는 속칭 마담이라고 하는 그런 역할이었습니다. 같은 팀에서 일했던 동생들이 다 같은 연고지, 부산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같은 집에서 합숙 생활했던 것도 기억하고요.
◇ 김현정> 그렇군요. 부산 지역 출신들이 한 팀이었던 것, 거기에 팀을 이끄는 팀장, 마담 역할을 하면서 손님을 끌어오는 역할이었고요. 그런 마담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건 아니겠어요?
◆ 동료> 손님 층이 두터워야 마담을 하고 자기 밑에 자기 팀을 꾸려나갈 수 있는 그 정도 영업이 되어야지 마담이라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김현정> 한마디로 인기가 많은 사람이었군요.
◆ 동료>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때 당시 손님들이 많이 왔던 것으로…. 예를 들어서 보통 중년 부인들도 많이 왔었고요.
◇ 김현정> 중년 부인들이 주손님층이었군요?
◆ 동료> 그렇습니다. 그때는 가라오케에서 손님들을 불렀을 때는 호스트바가 아니고요. 그때는 강남 청담동이나 도산대로 같은 데 가면 가라오케들이 되게 많거든요. 그런 데를 가보면 중년부인들이나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이 대부분 많이 왔습니다.
◇ 김현정> 호스트바로 중년부인들이 찾아오는 게 아니라 가라오케에서 호스트들을 부르는 형태였어요?
◆ 동료>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호스트바는 보통 새벽 2시부터 시작을 하거든요.
◇ 김현정> 그러니까 새벽 2시까지는 각 가라오케로 호스트들이 출장을 가는 형식이고 새벽 2시부터는 호스트바 영업을 시작하는, 속된 말로 해서 호스트들이 하루에 두탕을 뛰는 셈이군요?
◆ 고영태의 호스트바 동료> 그렇죠. 그래서 1부 장사, 2부 장사라고 하고요. 병원 원장 부인 사모님들도 계시고 무슨 빌딩 유지분 그런 분들도 많이 오시고요.
◇ 김현정> 그러면 고영태 씨, 그 당시 민우는 1부, 2부를 다 뛰는 다 인기가 많은 사람이었어요?
◆ 동료> 네, 그렇습니다.
◇ 김현정> 지금 세간에서는 최순실 씨가 손님으로 왔다가 고영태 씨를 만난 거 아니냐, 이런 추측이 나오고 있거든요. 이게 가능성은 있다고 보세요?
◆ 동료> 저는 되게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하는 게 보통 손님들이랑 마담들이랑 이러한 선수들이 친해지면 반말들을 많이 하거든요.
◇ 김현정> 아, 선수라고 하면 호스트들을 선수라고 불러요?
◆ 동료> 네.
◇ 김현정> 친해지면 반말을 서로 놓는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도요?
◆ 동료> 그렇죠. 애인이거나 친해지거나 단골이면 보통 반말들을 많이 하는데 뉴스를 보니까 고영태는 나이가 마흔이고 최순실은 육십인데, 20살 차이가 나는데 반말한다는 것 자체가 제가 봤을 때는 너무 뻔한 얘기가 아닐지라고 생각합니다.
◇ 김현정> 그런 합리적인 의심을 지금 하시는 건데, 그만두신 건 언제세요? 지금 인터뷰하시는 분은?
◆ 동료> 저는 그때 1년 안 되게 일해서 2006년에 그만뒀습니다.
◇ 김현정> 그러셨어요. 그 후로도 민우, 고영태 씨는 계속 근무를 얼마 동안 더 한 거고요?
◆ 동료> 네, 그렇습니다.
◇ 김현정> 지금 알려지기로는 고영태씨가 한 2008년까지 근무했다, 이렇게 알려져 있던데요. 그런데 화류계 생활을 하던 그가 이 일을 접고 가방업체를 차리고 대통령한테 가방을 납품할 정도가 됐단 말입니다, 그 후에요.
◆ 동료> 네. (헛웃음)
◇ 김현정> 왜 지금 웃으셨어요?
◆ 동료> 너무 어이가 없어서요. 제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최순실을 손님으로 만나서 애인관계로 발전한 뒤에 속된 말로 '공사'라 그러죠.
◇ 김현정> 공사요?
◆ 동료> 호스트들이 손님들 돈을 뜯어내거나 무슨 금전요구를 할 때 하는 단어가 공사라는 건데요.
◇ 김현정> '공사 친다.'
◇ 김현정> 그러니까 지금 고영태 씨의 경우에 딱 맞는지, 이건 누구도 증명할 수 없지만 일반적으로 그런 호스트들이 있군요.
◆ 동료> 그렇죠, 허다하죠.
◇ 김현정> 공사를 쳐서 돈 많은 손님으로부터 뭔가 사업체를 얻어내는 이런 수법이 이런 공사치기가 허다한 일이다?
◆ 동료> 그렇죠.
◇ 김현정> 그렇게 해서 지금 우리 인터뷰하신 분은 그 업계를 떠나게 됐는데, 그러다가 이번에 이 사건이 터지고 언론상에서 고영태, 민우라는 그 호스트의 얼굴을 딱 보는 순간 느낌이 어떠셨어요?
◆ 동료> 저는 일단 너무 어이가 없었고요. 그리고 최순실 게이트를 보면서 이 나라의 국책을 한낱 아녀자와 그 아녀자와 엮여 있는 호스트가 국책에 관여했다는 게 정말 어이없습니다.
◇ 김현정> 주부와, 속된 말로 놀아났던 화류계 종사자가 우리나라 국정을 주물렀다 생각하니까 분노가 드시는 거군요?
◆ 동료> 그렇죠.
◇ 김현정>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셨던 건 아마 거기서 벌어지는 일들 중에 참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싶은 일도 많이 목격하셨기 때문에 그러겠죠?
◆ 동료> 그렇죠. 보통 사람들이 영화나 이런 미디어에서 봤던 그런 일들이 다 벌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유명한 영화도 있잖아요, 왜 '비스트 보이즈'라고. 속된 말로 더러운 면모 이런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중년의 어머니들이 호스트바에 오신다든가. 그런 접대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그런 걸 보면 좀 씁쓸하죠. 그리고 이런 국정을 주물렀다는 사람들이 정치에 관해 전혀 아는 바가 없는 그런 사람들이 관여했다는 게 저는 그냥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 김현정> 알겠습니다. 오늘 참 어려운 증언인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렇게 용기 있게 증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비선 실세 최순실 씨 의혹,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 명명백백하게 밝혀지는 것을 끝까지 좀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 동료> 감사합니다.
◇ 김현정> 네, 과거 고영태 씨와 함께 호스트바에서 일했던 증인 한 분을 직접 만났습니다.34. 왔네.왔어
'17.2.9 12:56 AM (223.62.xxx.19)죽창,선동 좋아하는 거 보니 일베충 소굴에서 왔구만 ㅋ
35. 고영태영웅
'17.2.9 12:57 AM (121.170.xxx.205)뭐가 중요한지 모르는 바보군요
고영태 아니었으면이 많은 비리가 다 숨겨졌겠지요
지아버지처럼
그 아버지가 대통령이라고 딸도 대통령 찍어주는 무지한 국민이 원망스러워요
지금이라도 바로 잡읍시다
고영태씨 감사합니다 은혜 잊지 않을게요36. 원글이 덕택에
'17.2.9 12:59 AM (223.62.xxx.38) - 삭제된댓글사이다글 쏟아지네요.
시원한 댓글들에 감사드려요.37. Stellina
'17.2.9 1:01 AM (87.5.xxx.167)가짜뉴스 판치고 있고, 어떤 허위사실을 조작하는지 대체 상상불가죠.
특히 mbc단독 보도라니 아직 신뢰 안 갑니다.
더 두고 봐야겠고, 이 글 올리고 댓글로도 이상한 소리 하는 것들...
분명 고영태도 지금 이용되는 것 같아요.
무서운 일을 꾸미는 것 같고 함정이 있고,
장단 맞추어 지금 탄핵 기각으로 몰고 가고
촛불을 좌편향 불순세력의 농간으로 치부하려는 의도가 숨어있어요.38. ..
'17.2.9 1:02 AM (211.177.xxx.228)전문요원이네
39. ..
'17.2.9 1:02 AM (117.111.xxx.125)고영태 힘내세요
40. 자 그럼
'17.2.9 1:02 AM (103.208.xxx.43)소식듣고 댓글달러 달려온 분들...죽창은 내려두시고 이곳에 마음껏 댓글 달아주세요
제발 본인 생각들 적어주세요 침뱉지 마시고...
의미있는 댓글에 대해서만 내일 오전에 답변 달아드려요41. 저런
'17.2.9 1:03 AM (112.152.xxx.240)얘 또 왔네.
항상 문제의 본질을 보지않고
엉뚱한 개 소리나 해 대고.
푼돈벌어 재벌되라.42. 그건 너의 희망사항
'17.2.9 1:04 AM (115.139.xxx.57)...................
애쓴다43. 맞아
'17.2.9 1:10 AM (223.62.xxx.19)벌레 기어 들어 왔다는 소식 듣고 왔다.
있지도 않는 죽창과 쉐도우 복싱하냐? ㅉㅉ44. 엠비씨
'17.2.9 1:16 AM (110.11.xxx.6) - 삭제된댓글박그년이 대주주죠?
45. 할배
'17.2.9 1:17 AM (116.41.xxx.34)틀니는 닦으셨소
46. ...
'17.2.9 1:18 AM (223.62.xxx.173)어릴적 우연히 줏어 읽었던 삐이라가 이런 사상에 물든 왜곡되게 보는 논리따위 없는 내용이였던거 같아요.
원글님..북한사람들이 다 님같이 세뇌당한거예요47. 또 그분이시네.
'17.2.9 1:22 AM (112.160.xxx.226)vpn 해외 아이피 돌려서 다중이 노릇 하시는 분...
48. .............
'17.2.9 1:25 AM (190.20.xxx.234) - 삭제된댓글원글 정신병원으로 꺼져..
49. 자식들에게
'17.2.9 1:34 AM (49.172.xxx.45)이런 세상물려주고 싶은가?
뭘 위해서 이렇게 그네를 쉴드치나?
부끄러운 지도 모르는 인생이니50. 오만원짜리
'17.2.9 1:39 AM (116.124.xxx.163)관제동원 알바네.노숙자
51. 덩신!! 지랄하고 자빠졌네..
'17.2.9 1:44 AM (122.43.xxx.32)고영태가
박근혜 랑 짜고
나라 말아 먹었다는 거야?.
고영태가
최순실이하고 짜고
나라 말아 먹었다는 거야?
아님
박근헤, 최순실, 고영태 세명이서
작당해서 나라말아 먹었다는 거야?
제대로 좀 얘기 해봐라...
아님
고영태가
청와대 문건이고 인사고 의료고 다 없는 거 만들어서
검찰이고
언론이고
헌재고
특검이고
국정원이고
경찰이고
국세청이고...
다들 짜고 조작해서
국민들을 속였고
새누리당도 일부도 속아서
박근혜 탄핵 했다는 거냐
좀 제대로 말해 봐라
태극기 집회에서는
김정은이가 시켜서 그런다고 하더만
사실이냐? 그렇게 믿고 있는 거냐/
대답 해 봐라!!!52. 알바야 잠도 없냐
'17.2.9 1:45 AM (91.207.xxx.25) - 삭제된댓글얼마 전에도 죽창 운운하던 루저뇬 하나 있었는데 동일인인가?
표현이 너무 저렴함.53. ..
'17.2.9 2:04 AM (116.120.xxx.142) - 삭제된댓글범죄자의 증언들을 보면서 영웅취급하고 내부고발자라고하는데,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고영태랑 그 일당 다같이 구속수사 해야 맞죠..
정말 검찰수사 똑바로 해야죠...진실을 밝히란거지 예단하고 몰아가라고 특검하는게 아니죠
..
진짜 정치검찰 맞네요.....54. .....
'17.2.9 2:07 AM (116.120.xxx.142) - 삭제된댓글재단돈 500억 해묵으려던 넘들 , 최순실이 생각보다 힘도 없었던거죠....기사보면 다 ~~~려고 했다...시도했으나 채택되지 암ㅎ았다....제발 기사둘 제목만 보지말고 끝까지 읽어보세요...시도는 했으나 무산된게 다 인데..시도까지가 최순실의 힘...그게 다네요...더 블루 얻은 매출이 겨우6천만원이라는데 거기서도 장애인한테 3천가구 1년동안 번돈이 3천이에요...고영태가 얻은 돈이 말이죠.....이게 어딜봐서 대통령이 돈벌어주려고 한건가요?
사기단에 더 이상 당하지말고 정신차리자구요55. 시대가
'17.2.9 2:08 AM (85.203.xxx.35)이보세요!!!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아직도 언론 조작 하세요?
초원 복집 사건때는 인터넷이 없어서 발설자한테 다 뒤집어 씌우고
김기춘이가 빠져나갔지만은 지금은 어떤 시대인지 아세요?
인터넷 시대예요.!!!
정말 박근혜 패거리들 보면은 인터넷 시대가 아니가 1980년대 살고 있는
사람들 같아요. 무식하고 바보들같아 보이구요.
거짓기사 신문돌리고,
그러는거 보면은 시대 낙오자들 빙시들인가 싶어요.56. .....
'17.2.9 2:08 AM (116.120.xxx.142) - 삭제된댓글탄핵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지....정말 이 벌들을 어찌 받으려구 이러나
57. .....
'17.2.9 2:09 AM (116.120.xxx.142) - 삭제된댓글8선녀니 굿판이니. 테블릿피씨니 .그딴 찌라시 믿고 시작된 촛불인데......사상누각...딱 이거네요
58. Stellina
'17.2.9 2:17 AM (87.5.xxx.167)벌레님 세마리...
59. ###
'17.2.9 2:40 AM (107.167.xxx.73)님이 숭상하는 자본주의사회도 폭력 투쟁으로 이루어졌죠. 다 역사에 기록되어 있는 거. 님 세력이 계속 꼼수 쓰면 님 죽창에 맞는 거 맞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_qj74nxvUm460. ###
'17.2.9 2:43 AM (107.167.xxx.73)평화시위가 지속되는 동안 잘 반성하시고 행동하세요. 그게 서로 서로 좋은 것입니다.
61. 고영태
'17.2.9 3:16 AM (39.7.xxx.28)무조건 감쌀일도 아닌데 댓글들 참
모순된 아이러니62. 뭐가 달라지는데
'17.2.9 4:12 AM (222.101.xxx.228)대통령 탄핵이랑 최순실 농단이랑?
63. 고영태를
'17.2.9 5:48 AM (97.70.xxx.93)파렴치한 인간으로 만들고 고영태한테 다 뒤집어 쒸우는게 너거 작전이라매? 우리 다 알고 있거든. 그리고 안 속아!!! 너 이 일하고 얼마 받니?
64. ...
'17.2.9 7:12 AM (175.223.xxx.185)대부분은 고용태 관심도 없어요 지금 관심은 박이 내려와야한다는거.. 아주 티비에 얼굴만 봐도 정떨어지고 장글징글해요
65. #닥치고_정권교체
'17.2.9 7:54 AM (122.43.xxx.32)고영태
최순실
박근혜
다 잘못 했으면
감옥 가면 됨
뭐가 잘못 됐나?
법대로 하면 된다66. 당근
'17.2.9 8:31 AM (218.155.xxx.45)법 앞에서는 공평 해야지요!
그네는 그네대로 털끝까지 털어서 죄진거 벌 하고!
당근 고씨도 죄 있으면 탈탈 털어 벌 하고
그람되쥬~~
고씨 죄 나온다고 그네 죄 사해지는거 아니잖유?
누가 고씨 죄 봐주라했남?
죄인들은 다 법 앞에선 평등 해야죠!67. 그럼
'17.2.9 9:07 AM (27.117.xxx.252)박근혜는 최순실이 시녀노릇하고
최순실은 고영태의 하녀 노릇한겨?
고영태 황제폐하 만세 만세 만만세68. ...
'17.2.9 9:16 AM (1.176.xxx.24)이런건 일당 얼마 받아요?
69. 아무리
'17.2.9 9:22 AM (221.138.xxx.126)뒤집고싶어도 저는 이따위글에 하나도 선동 안됩니다. 세월호 아이들 그렇게 보낸 것만으로도 탄핵 벌써 했어야 하거든요.그 끔찍한 얼굴 더이상 보고 싶지 않아요.
70. 고영태님 응원해요
'17.2.9 9:26 AM (218.236.xxx.162)이것땜에 난리인가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82131&page=2
잘한다.고영태..빼돌린 자금 자료 모았다네요...71. 왜
'17.2.9 9:30 AM (218.236.xxx.162)MBC 대주주 방문진(방송문화진흥회)는 미디어워치에 광고를 했스까~??
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4954
MBC 대주주 방문진도 ‘미디어워치’ 등에 광고 지원72. ??
'17.2.9 9:30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탄핵과 무슨 관련이?
73. 왜
'17.2.9 9:31 AM (218.236.xxx.162)"이날 방문진에 따르면 올해 방송 공익성 제고와 방송 관련 학술연구 및 사회공헌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방송진흥사업을 공모를 시작하면서 광고 홍보 매체로 미디어워치·미디어펜·뉴데일리·오마이뉴스·iMBC 5곳을 선정했다. 광고 집행액은 오마이뉴스와 iMBC가 각각 300만 원, 나머지 세 곳은 250만 원씩이다."
원문보기:
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4954#csidxad54d15...74. ...
'17.2.9 9:53 AM (123.228.xxx.232)이럴수록
우리의 관심은 오직 ㄹ혜75. 큐빅
'17.2.9 10:46 AM (182.221.xxx.20) - 삭제된댓글고영태라는 작자 참 소름돋는군요.
그걸 떠나서 정부에 반감을 지닌 댓글들이 알바가 아니고 일반 시민들이란 사실에 더 슬플따름...76. 그대의
'17.2.9 10:53 AM (180.71.xxx.44) - 삭제된댓글얘기로 저런 급의 고영태씨와 이렇게 저렇게 섞여지낸 최순실이 박씨의 베프입니다 그 베프가 이 나라 비지니스 손쉽게 해먹고 인사도 지 멋대로 하고 무한대로 바빳는데..고영태가 셋 중에 제일 나쁘다고 합시다 그럼 박씨나 최씨가 두 세번째로 나쁜것으로 하고ㅋㅋ 그래서 무죄랍니까? 나....원....참 원글 역시...그 그룹수준인정
77. 나나너
'17.2.9 11:06 AM (182.224.xxx.209)그래서 ㄹ혜의 탄핵당할 죄가 없어지나요?
78. 이런 이런...
'17.2.9 11:18 AM (163.152.xxx.151)살짜기 드리고 갑니다.
최순실 vs고영태 맞붙은 법정 진풍경
(부제: ㄹ혜 변호인단은 딱 ㄹ혜 수준)
http://www.vop.co.kr/A00001120289.html79. 이런 이런...
'17.2.9 11:22 AM (163.152.xxx.151)다시 하나 더 드리고 갑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28213180. .....
'17.2.9 11:46 AM (180.71.xxx.236)이양반아....지금의 관점은 두 아줌마들의 국정농단이다. 고영태가 아니라고
'본질을 똑바로 알고 있어라..원글아.
그래도 이번 사건터지는것에 고영태는 일조를 했다고........ 이 사악한 것들아......81. ㅉㅉㅉ
'17.2.9 12:33 PM (182.225.xxx.22)엠빙신이 정말 가지가지한다.
82. 내비도
'17.2.9 1:09 PM (121.167.xxx.172) - 삭제된댓글이정도면 광신도네.
83. 내비도
'17.2.9 1:12 PM (121.167.xxx.172)이런 사람들이 있으니, 박근혜와 최순실이 억울한척 울고 고함치고 하는군요.
가까운 친인척중에도 이런분 계세요. 억울하다고.음모라고.
원글님이나 그분이나 신도 수준을 넘어서네요.84.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17.2.9 1:46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본문 중에 ...오직 mbc만.
그럴수밖에요.
그곳 지분 삼십프로가 육영재단 꺼라면서요.
할아버지가 노인정에서 들었다고
그러니 제대로 될리 있나 그러시데요.85. 일그러진영웅
'17.2.9 2:08 PM (125.138.xxx.165)요몇일 영웅대접 받으며
고영태힘내세요
고영태만세,,,
어쩌구 하던사람들 힘빠져 어떡하나요..
고영태가 가족만류 핑계대며 증인불출석 한다길래
뭔가 약점 크게잡힌게 있구나 했지만,,
이정도일줄이야,,86. ㅇㅎㅎㅎ
'17.2.9 2:26 PM (58.234.xxx.46)고영태랑 최순실이 사겼다고 최순실죄가 없어지냐????
87. *랄
'17.2.9 2:55 PM (121.88.xxx.86)염병하네,염병하네,염병하네.
88. . . .
'17.2.9 3:40 PM (58.232.xxx.2)용쓰고 있네
89. 고영태를
'17.2.9 3:51 PM (222.233.xxx.2) - 삭제된댓글보호해야 나라가바로 섭니다.
대체 누가 그런 엄청난 국정농단을 목숨걸고 제보 할수 있단 말이냐90. ,,
'17.2.9 4:35 PM (121.163.xxx.127)너네 정말 더럽다 고영태가 상대적으로 멀쩡해 보여
91. 미친것들
'17.2.9 5:11 PM (222.232.xxx.252)작작 좀 하세요, 당신네들 노친네들 때문에 우리나라 앞날이 어두워요
92. ㅂㅂㄹ
'17.2.9 6:19 PM (174.110.xxx.38)지금 공작원들이 발악하는듯해요.
미국 싸이트에도 저딴 글 올렸다가
욕폭탄 맞고 삭제 당하고 난리도 아니네요.
82에서도 저런 인간 퇴출시키고,
강퇴했으면 좋겠어요.
82는 정말 양반이네요.
저런 쓰레기들 보면은 토나옵니다.
고영태한테 책임 전가하는 박근혜 보니 설사똥보다 더 더럽네요. 퉤93. ...
'17.2.9 6:35 PM (218.236.xxx.162)고영태님 보호해주고 내부고발자는 잘못 경감해주기 바래요 더 범죄에 빠져들 수도 (이미 저지른 잘못에 꼬 꿰어서) 있는데 용기내서 끊고 알린점은 정상참작 많이 많이 해주길 바랍니다
94. ....
'17.2.9 7:00 PM (112.219.xxx.206)백번 양보해서 원글이 말이 맞다고 해도 박근혜 죄목이 없어지는게 아니지.
순실이 한테 당하던 고영태 한테 당하던 결국 국가 권력을 정당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사익에 쓴거 거덩.
헌법 위반이야.
도대체 4년 동안 아무것도 모르고 당한 무능한 대통령을 멀 보고 빨아주는 거야 도대체.
너네 말대로 아무것도 모르고 당했어도 역대급 무능 대통령이고, 알고 그랬으면 미친년인거지.
어째뜬 둘 다 아웃.95. ㅎㅎ
'17.2.9 7:04 PM (110.70.xxx.64)알바인게 확 드러나는데
우리가 너무 관심가져주는듯해요 ㅋ96. ㅋㅋ
'17.2.9 7:04 PM (211.59.xxx.206)염병하네~!
염병하네~염병하네~ ㅉㅉ97. 그런건
'17.2.9 7:32 PM (116.124.xxx.148)최순실하고 둘이 해결하라고 하세요.
최순실이 얼마나 저급하고 사람보는 눈이 없으면 저런 사람이랑 같이하고
박씨여자도 얼마나 사람보는 눈 없고 어리석으면 최순실에 좌지우지 되었을까요.98. 888
'17.2.9 8:48 PM (210.106.xxx.62)고영태 의인 만들고 난리를 치더니 꼴 좋다
그 애는 돈 받고 움직이는거야 신문사에 제보하면서도 억대로 딜했고...
최순실 일족이 못된 쌍것들 맞지만,고영태는 어찌보면 배신자야.
하~ 정말 우리 민족 비하하고 싶지 않은데 옛날 어떤 외국인이 표현한 들쥐떼.
그냥 한놈이 선동하면 앞뒤 안보고 우루루 쫓아가다 벼랑에서 함께 떨어진다는 그 들쥐떼 근성.
다 좋은데, 고영태 의인으로 난리친 건 정말 웃기지도 않는다99. 와
'17.2.9 9:06 PM (58.228.xxx.172)원글이나 댓글이나 알밥들이 드글드글하네. 설령 고영태가 정말로 최순실을 농락했다한들 최순실이 그동안 국민들을 농락한것에 비하면 티끌도 안된다 이 ㅉ어죽일 알밥들아.
100. daisyduck
'17.2.9 9:32 PM (1.238.xxx.94)139.59, 누가 보면 너 민주화 투사인 줄 알겠어 ㅋ
210.106 랑 옆자리 앉아서 이 짓하냐?
너네 어려운 시험봐서 국정원 직원되니 막 평범하게 살면 안 될 것 같고, 계층상승한 것 같아서 막 쓰잘데기 없는 애국심이 솟아나지?^^ 소위 윗선이라는 쓰레기들 눈에 주부사이트에 댓글이나 다는 너네는 우리랑 똑같은 개돼지에 불과하고, 쓰고 버리는 소모품일 뿐이야.
정권바뀌면 이것들 아이피 추적해서 그동안 달아댄 댓글이랑 얼굴, 실명출력해서 쫙 걸어놔야 돼. 그거 보면 부모, 자식들이 아~~주 자랑스러워 하겠다 ㅋ101. daisyduck
'17.2.9 9:37 PM (1.238.xxx.94)219. 106. 고영태가 배신자라고 ㅋ
최순실은 잔다르크고, 박근혜는 유관순이냐?
말같은 소리를 해야 상대도 하지. 같잖아서.102. 고영태~~~~~
'17.2.9 11:13 PM (174.110.xxx.38)고영태 의인이다!!!!
박근혜, 최순실 악인이다!!!
이건 불변의 진리 ㅎㅎㅎㅎ103. ....
'17.2.10 12:14 AM (121.6.xxx.108)대다수의 국민들은 지금까지 지켜봤고 이제 진실이 밝혀질때가 됐다고 봅니다222222222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