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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든 고양이든 키우기 전에 잠시 길러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궁금이 조회수 : 2,175
작성일 : 2017-02-09 00:03:53

사람과 다를 바가 없어서 절대 키우다 내버리는 일은 없어야 하기에...고민을 거듭하고 있는 중입니다.

사실 아이가 강아지에 물린 흉터도 있고 해서 겁을 먹었는데 자긴 괜찮다고 합니다. 고양이도 좋대요.

그런데 제가 어디서 둘 다 데려올 데가 없습니다. 동네에는 전혀 돌아다니는 애들이 눈에 안 띄구요.

유기견보호센터에 가서 데려올까 생각도 해봤지만 경험자들말이 동물하고 뭔가 코드가 안 맞으면 엄청

고생하고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실습(?)은 그런데 뭔가 방법이 마땅하지 않아서요.

유기견보호센터 봉사도 알아봤는데 제가 허리디스크가 좀 심해서 무리가 될 것 같아 그건 포기했구요.

혹시나 뭔가 강아지나 고양이를 며칠 데려다 길러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긴히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75.194.xxx.9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상
    '17.2.9 12:10 AM (116.33.xxx.87)

    고양이나 강아지 까페에서 임시보호나 여행시 탁묘? 할 수 있어요.

  • 2. ..
    '17.2.9 12:12 AM (223.62.xxx.146)

    절대 그러지 마세요
    강아지 고양이는 감정이 인간 보다 뛰어나요
    파양되면 크게 상처 받아요
    아이랑 장난치다 혹은 기분이 좋은 나머지 이빨을 드러낼 때도 있습니다 저희 집은 사랑하니까 아주 가끔 물려도 예뻐라 하고 키웠지만 주인을 무냐며 버리는 사람도 있기에 아이 물릴 거 생각해서 키우지 마세요
    키우시지 않길 간절히 바랍니다

  • 3. ...
    '17.2.9 12:13 AM (218.209.xxx.208)

    그런게 있나요? 있으면 괜찮을텐데...
    저는 어릴때 부터 이런 저런 동물들 많이 키워봤는데
    이상하게 가족 같은 녀석이 있고 쭉 힘들게 하는 녀석도
    있었어요 .
    저는 차라리
    일본만화책 코우메 같은 느낌의 순진해 보이는데 맹하지 않은
    고양이.개면 골라요.

  • 4. 동물자유연대나, 카라..
    '17.2.9 12:15 AM (122.35.xxx.152)

    그런 사이트 보면, 입양이 필요한 아이들 사진이며 사연 올라와 있어요.
    저도 저희 큰애, 사진 보고 얼굴이나 한번 보러 가겠다고 가서 데려와 지금 16살이예요.
    둘째도, 네이버 유기견 카페에서 사진 보고 데려왔구요.

    다음 카페 '유기견에게 사랑을 주세요'에서 일주일간 단기 임보를 하고 있긴 한데,
    이건 가입하고 회원 등급이 되야하고 그래서 시간이 좀 필요하긴 하네요.

  • 5. ...
    '17.2.9 12:17 AM (121.134.xxx.44) - 삭제된댓글

    그러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임시보호나 탁묘도 경험있는 사람이 해야 합니다. 임시보호는 건강이 좋지 않은 길고양이의 경우가 많아서 세심히 신경써야 하기 때문에 그러하고. 탁묘도 당연히 경험자가 해야 아이를 편히 보살필 수 있지요. 또한 윗 분 말씀대로, 잠시 키워보는것은 대상 동물들에게도 심리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 6. ..
    '17.2.9 12:19 AM (175.112.xxx.180)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카페에 가입하세요. 임시보호나 주인사정상 단기로 맡아주는 거 하세요

  • 7. ^^
    '17.2.9 12:23 AM (223.62.xxx.158)

    음 생각 보다 키우는데 비용이 많이 들기도하고 아직 아이도 어린것 같은데 다시 한번 숙고 하심이...여행도 못가고 하루도 집 못비우고요. 세살 아이 입양해서 평생 세살인 채로 돌봐야 하는 일이에요ㅠㅠ

  • 8. 키우지마시길
    '17.2.9 12:23 AM (223.62.xxx.213) - 삭제된댓글

    유기견봉사도 허리디스크라 못하신다면 못키우세요.
    강아지,고양이 손많이 가고 똥오줌 치우는거,밥주는거,산책시켜주는거.. 힘많이 들어요.
    그리고 동네 돌아다니는애 잠깐 데리고 놀다 버리시게요?
    걔네들 사람손타면 바깥생활 못합니다.
    장난감 아니에요.

  • 9.
    '17.2.9 12:38 AM (39.7.xxx.62)

    동네 돌아다니는애 잠깐 데리고 놀다 버리시게요?2

    황당..

  • 10. ㅇㅇ
    '17.2.9 12:53 AM (58.140.xxx.38)

    개 고양이도 시간이 쌓여서 신뢰도 쌓이고 가까워진 사람아니고서야 본인들 코드나 속내 쉽게 안보여줘요. 어느분이 여러번 파양됐던 강아지를 입양했는데 그 강아지가 자기품에 스스로 들어오기까지 2년이란 시간이 걸렸다고 그러더군요.
    코드가 안맞으면 고생할까봐 며칠 길러보고 결정하시겠다는 생각이면 키우지 않는편을 추천드려요.며칠 기른다고 알수도 없을뿐더러 강아지나 고양이도 혼란스럽기만해요.
    한번 경험하시려면 주인이 여행가서 며칠 보호가 필요한 동물들을 며칠 보살피는 경험이 나을것같아요.

  • 11. 이분은 나아요
    '17.2.9 12:56 AM (115.93.xxx.58)

    절대 키우다 버리면 안될텐데... 라는 전제는 알고 계시니까요.

    상황이 조금 더 괜찮아지면 키우세요.

    버리면 좀 어때? 남주면 그게 왜 나빠?
    라고 생각하는 인간이하의 못된것들이 문제지
    키우다 버리면 안될텐데...라고 망설이시는 분이라면 때가되면 책임감있게 잘해주실 수 있음

    좀 더 그 감정이 무르익게 놔두세요. 키워보고싶다보다 더 익어서
    일단 우리 집에 가족으로 들이면 죽는날까지 책임진다는게 너무나 당연해질때 들이세요

  • 12. 임시보호
    '17.2.9 1:12 AM (180.69.xxx.218)

    네이버 고양이라 다행이다 라는 카페 가시면 입양갈 고양이들 입양자 나설 때까지 임시로 책임지고 맡아주는 제도가 있어요 들어가보세요

  • 13. 깡텅
    '17.2.9 1:29 AM (218.157.xxx.87)

    꼭 길고양이 임보 아니더라도 여행이나 출장 등으로 며칠만 맡아줄 사람 구하는 집도 있어요. 첨키우는 사람은 임보도 하지 닐라는 분들.. 누구는 동물을 날 때부터 키우나요. 처음이라도 주인에게 이것저것 얘기듣고 주의사항 듣고하면 잘 할 수 있을 겁니다. 어린 길고양이나 아주 새끼들 아닌 담에는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 14. ..
    '17.2.9 1:54 AM (223.62.xxx.227)

    강아지나 고양이 예뻐해서 항상 생각만 하고는 있는데요..
    흠....키우고싶어서 방법을 묻고계신건데ㅜ
    좀 이해가 안되네요
    동물키우시는분들은 첨부터 엄청난 사명감으로 키우시는듯 말씀하시니 좀질리네요ㅠ
    아예 시작도 하지말라는 말들을 들으니 완전 그들만의 리그인듯ㅜ

  • 15. 사명감..
    '17.2.9 3:20 AM (122.37.xxx.163)

    엄청난 사명감까지는 아니더라도 사명감 필요합니다.
    요즘 쉽게 생각하고 키웠다가 버려지는 동물들 너무 많아서요.
    한생명을 책임지는 일입니다. 신중하셨으면 좋겠어요.

  • 16. ,,,,,
    '17.2.9 4:02 AM (148.74.xxx.15)

    동물과 접촉해보신 경험이 전무 하시다면 일단 고양이카페나 강아지카페 찾아보셔서
    접촉하고 느껴보세요, 만지는데 거부감이 있다던가 부담스럽 다던가 느낌이
    옵니다, 전 강아지 12년 키우고 길고양이 5년 키웠는데 다시 동물을 키울 기회가
    된다면 고양이를 키울것 같아요, 우리 나비가 아파서 고양이별 돌아갔을때
    눈이 안떠지도록 울었지만 지금 생각해봐도 너무나 사랑 스럽고 이쁜
    아이 였어요

  • 17. 유기견보호소에
    '17.2.9 4:13 AM (222.101.xxx.228)

    자원봉사 다니세요
    그리고 결정하시는게 낫습니다

  • 18. 깊은책임감
    '17.2.9 5:57 AM (110.13.xxx.3)

    애완동물 키우는거 엄청난 사명감 필요해요.
    내 아리능 속 썩인다고 아프다고 버리기로 남 주기로 결정하는 부모 없죠.
    그러나 애완동물은 내가 임신했다고 별에 걸려 치료비 많이들어간다고 심지어는 지나치게 까불고 성가시게 한다고 쉽게 파양을 결정해요.
    그래서 사람들이 원글님은 말리는 거에요.
    애완동물 한번 간을 보고 맞으면 키우고 안맞으면 안키우겠다는 그 마음. 그 마음가짐으로는 아예 시작도 안하시는게 좋다는 뜻.
    왜나면 내 아이가 수백번도 바뀌면서 크듯이 우리집에 온 강아지 고양이도 어떠한 나빠진 상황에서도 (내가 알러지가 생기건 말던 내 경제상황이 나빠지던말던) 책임지겠다는 마음가짐 갖고 시작해도 솔직히 힘들때 생기거든요.
    나는 아니야라고 쉽게 이야기하지만 버려지는 유기견 유기묘들의 숫자를 보면 동물을 바라보는 자세가 가벼운 사람들이 참 많구나. 싶어요.
    참고로 저는 길에 버려져있던 살려달라고 저에게 애원하던 다 자란 여자 고양이 데려와 키운지 1년 되네요. 중성화 시키는데 돈 30, 귀병 치료하는데 갈때마다 5~10만원, 사료 모래 사는데 돈, 게다가 저랑 딸은 알러지가 심해졌어요. 그럼에도 마음의 갈등 없이 내자식으로 생각하고 키울 자신 있을때 받아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19. 진심은
    '17.2.9 5:57 AM (39.113.xxx.231) - 삭제된댓글

    유기견 보호소에 봉사밖에 없어요.
    가서 해보시고 버겁다 하시면 안 기르는 것이 맞습니다.
    실제로 키우는 건 그것보다 더 힘들거든요,
    그 정도의 체력과 정성이 없다면 애초에 키울 생각을 말아야 하는 것이
    반려동물 키우기에요,

  • 20. ...
    '17.2.9 6:15 AM (115.143.xxx.133) - 삭제된댓글

    물리는거 걱정하셔서 써보는데
    저도 고양이 새끼때 데려와서 기르다 일년쯤 되었을때
    이사 하는 중에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많아 받았는지
    두 세번 아주 심하게 물려서 병원 다녀왔어요.
    잘 기르다가도 특정한 계기로 심하게 물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린곳 통증으로 잠도 못잘정도 였거든요.
    또 문제는 그 이 후로 내가 샤워하면 주인 냄새가 바뀌어 낮설어 그러는지
    두시간 동안 절 경계하고 가까이 가면 물려고 합니다.
    전 그냥 받아들이고 샤워 후 두시간 동안 안물리게 조심하고 있어요.
    물리는게 큰 걱정이시라면 잘 키우다가도 어떤 계기로 저처럼 물리는 경우도 있으니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 21. ...
    '17.2.9 6:16 AM (115.143.xxx.133) - 삭제된댓글

    물리는거 걱정하셔서 써보는데
    저도 고양이 새끼때 데려와서 기르다 4년쯤 되었을때
    이사 하는 중에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많아 받았는지
    두 세번 아주 심하게 물려서 병원 다녀왔어요.
    잘 기르다가도 특정한 계기로 심하게 물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린곳 통증으로 잠도 못잘정도 였거든요.
    또 문제는 그 이 후로 내가 샤워하면 주인 냄새가 바뀌어 낮설어 그러는지
    두시간 동안 절 경계하고 가까이 가면 물려고 합니다.
    전 그냥 받아들이고 샤워 후 두시간 동안 안물리게 조심하고 있어요.
    물리는게 큰 걱정이시라면 잘 키우다가도 어떤 계기로 저처럼 물리는 경우도 있으니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 22. ...
    '17.2.9 6:17 AM (115.143.xxx.133)

    물리는거 걱정하셔서 써보는데
    저도 고양이 새끼때 데려와서 기르다 4년쯤 되었을때
    이사 하는 중에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많아 받았는지
    두 세번 아주 심하게 물려서 병원 다녀왔어요.
    잘 기르다가도 특정한 계기로 심하게 물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린곳 통증으로 잠도 못잘정도 였거든요.
    또 문제는 그 이 후로 내가 샤워하면 주인 냄새가 바뀌어 낮설어 그러는지
    두시간 동안 절 경계하고 가까이 가면 물려고 합니다.
    전 그냥 받아들이고 샤워 후 두시간 동안 안물리게 조심하고 있어요.
    물리는게 큰 걱정이시라면 잘 키우다가도 어떤 계기로 저처럼 물리는 경우도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해보시길

  • 23. ㅇㅇ
    '17.2.9 6:32 AM (175.209.xxx.110)

    진짜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돼요.
    제가 자취생 시절 넘 외로와서 고양이 한 마리 덜컥 들였다가...
    아무리 노력해도 (모래상자 종류, 위치, 모래 종류 엄청 바꿔줘도) 소변을 못 가리더라구요 ㅠ
    밤마다 제 침대며 소파며 옮겨가며 싼지 보름째..
    매일밤 빨래하다 지쳤는지 모범생이던 제가 학교 강의서 졸고 있는 걸 발견하고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이건 아니구나...ㅠ
    그길로 다른 사람한테 고양이 보내줬어요 ㅠ
    정말 잘못한 일이기도 하고. 그 이후로 반려동물 들일때는 정말 신중히 생각합니다 ㅠ

  • 24. 오늘
    '17.2.9 7:15 AM (211.215.xxx.158)

    일단 주변에 강아지 키우는집이 여행갈때 며칠 데려다 돌보아 주세요,
    저는 한 삼년간 2,3일, 좀 길게 1주일간, 한달간씩도 두마리정도를 부정기적으로 2,3년간 돌보아주다가
    작년에 완전 입양했어요. 완전 귀엽고 최선을 다해 돌봐줍니다. 한 가족이예요.

  • 25. 동물보호소
    '17.2.9 9:02 AM (183.96.xxx.12) - 삭제된댓글

    인터넷 사이트 찾아보면 '임시보호'가 있어요 신청자격이 되면 가능합니다
    보통은 임보하다가 정들어 입양하는 경우도 많아요

  • 26. 제 경험으로 볼때
    '17.2.9 9:35 AM (119.71.xxx.221) - 삭제된댓글

    위 ㅇㅇ님 같은 경우 고양이가 발정이 와서 그랬을수 있습니다. 저도 키우던 고양이가 한번도 실수한적이 없었는데 갑자기 그런 일이 일어나서 굉장히 당황스러웠어요. 어떻게 해도 안돼 혼자 몹시 심각했는데 고양이 키우는 친구가 그래서 그러는 거라고 중성화수술 해주면 된다고 해 수술시키니까 바로 없어졌습니다. 혹시 그 고양이도 그래서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발정기가 되면 자주 우는데 수술하면 그런 증상도 완전히 없어져요. 제가 고양이를 키워 보니 평생을 같이 할 고양이에게 예방주사와 중성화수술은 완전 필수라고 여겨집니다.

  • 27. 제 경험으로 볼 때
    '17.2.9 9:42 AM (119.71.xxx.221)

    위 ㅇㅇ님 같은 경우 고양이가 발정이 와서 그랬을수 있습니다. 저도 키우던 고양이가 한번도 실수한적이 없었는데 갑자기 그런 일이 일어나서 굉장히 당황스러웠어요. 어떻게 해도 안돼 혼자 몹시 심각했는데 고양이 키우는 친구가 발정기라 그러는 거라고 중성화수술 해주면 된다고 해 수술시키니까 바로 없어졌습니다. 혹시 그 고양이도 그래서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발정기가 되면 자주 우는데 수술하면 그런 증상도 완전히 없어져요. 제가 고양이를 키워 보니 평생을 같이 할 고양이에게 예방주사와 중성화수술은 완전 필수라고 생각됐습니다.

  • 28. ㅇㅇ
    '17.2.9 11:13 AM (175.209.xxx.110)

    중성화 다 시킨 고양이 였어요.. 제 돈으로 중성화 시키고 그리고 데려온 거였거든요.
    혹시 몰라서 병원 데려가 방광염 있는지 진단도 받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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