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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후루룩 소리 너무 싫어요

조회수 : 4,281
작성일 : 2017-02-08 23:13:01
라면같은거 먹을때 엄청 후룩후룩 후루룩 거리는데 너무 거슬려요ㅜㅜ한번은 지적했더니 엄청 삐지구요ㅠ

뜨거운 국물같은거 먹을때도 소리가 너무 심해요
너무너무 거슬리는데 어떻게 기분 안상하게 고칠수 없을까요?
IP : 180.230.xxx.16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meke
    '17.2.8 11:14 PM (210.178.xxx.203)

    모르고 결혼 했나요?

  • 2.
    '17.2.8 11:15 PM (180.230.xxx.161)

    네.......

  • 3. 그런거
    '17.2.8 11:21 PM (119.200.xxx.191)

    결혼하고 자꾸 맘에 두지 마시고

    남자들 그런거 잘 못고쳐요

    뭔들 고치겠어요

    자꾸 주의를 주면 좋지않아요

    저희 남편도 국수는 후루룩 거리던데

    그게 그랗게 짜증나던가요

    국수 조용히 먹기 힘들어요

    전 그 후루룩 소리가 그닥 싫지않더만

    혹시 남편의 다른 것들이 싫어지면서 생긴 반응아닐까 합니다

  • 4. ᆞᆞ
    '17.2.8 11:27 PM (183.97.xxx.42) - 삭제된댓글

    권태기네요
    그동안 몰랐다는건
    콩깍지가 벗겨져서죠

  • 5. 아뇨
    '17.2.8 11:30 PM (180.230.xxx.161)

    결혼하고 알았다구요ㅜㅜ
    뭐라하지 마시고 해결책 없나요?

  • 6. 저도
    '17.2.8 11:33 PM (218.154.xxx.102)

    남편 깍두기 씹는 소리가 너무 밉상이네요
    그러나 어쩌겠어요
    나는 그런 흠 잡으려면 없을까요?
    남편도 나를 참고 있는 게 많을 거예요
    내 마음 고치는게 방법이네요.

  • 7. snowmelt
    '17.2.8 11:39 PM (125.181.xxx.106)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남편분보다 더 크게 소리를 내는 겁니다.
    쩝쩝~ 후르륵 후르륵~ 꿀꺽꿀꺽~
    국물 한 수저씩 들이킬 때마다 으어~ 으아~ 추임새 넣어 주시고요.

    그런데 너무 스트레스 주지 마세요.
    중요한 식사 자리에서는 알아서 조심할 겁니다.

  • 8. ㅇㅇ
    '17.2.8 11:41 PM (223.62.xxx.196)

    결혼 전에 면 같이 먹은적 없었어요?

  • 9. ..
    '17.2.8 11:42 PM (112.214.xxx.183) - 삭제된댓글

    모르고 결혼했다고 하니... "네" 라고 대답하고...
    그동안 몰랐다고 하며 콩깍지라고 하니 "결혼하고 알았다고" 하고...

    뭐라고 대답해주길 원하시는 지 말씀해주면 그렇게 댓글 달아드리겠습니다...

  • 10. ㄹㅅ
    '17.2.8 11:43 PM (223.62.xxx.49)

    권태기네요 ㅎㅎㅎ

  • 11. hanna1
    '17.2.8 11:44 PM (58.140.xxx.25)

    위의 스노우멜트님의 댓글 동의합니다 ㅋㅋ
    원글님 화이팅!

  • 12. 에휴
    '17.2.8 11:44 PM (121.189.xxx.131)

    애도 아니고 몇십 평생 그렇게 살았는데 어떻게 고치나요
    그냥 두세요
    저희 남편도 엄청 쩝쩝거리면서 먹는데 그냥 둡니다
    가끔 짜증날 때는 뭐라 하는데 어쩌겠어요

  • 13. .......
    '17.2.8 11:49 PM (1.234.xxx.99)

    원글님과 같은 처지

    식이섬유 먹고
    물 많이 마셔야 한다고
    꿀꺽꿀꺽 소리/ 아침 저녁으로 집 전체에 울려서 *치겠습니더~~

  • 14. 듣기싫은
    '17.2.8 11:56 PM (110.11.xxx.6) - 삭제된댓글

    후루룩도 후루룩인데 쩝쩝대는 소리는
    넘 싫어요.

  • 15. 입좀 다물고 먹지
    '17.2.9 12:00 AM (110.11.xxx.6) - 삭제된댓글

    후루룩도 후루룩인데 쩝쩝대는 소리는
    넘 싫어요.

  • 16. 내가변한것
    '17.2.9 12:01 AM (184.175.xxx.136)

    아마 예전에도 비슷했을거에요. 받아들이는 사람이 변한거죠.
    일본인가 어디는 면 먹을때 후루룩소리내는게 예의라면서요. 그냥 님이 참고 넘기는게 빠를거에요.
    어찌보면 박력있게 먹는거잖아요. 남자가 얌전히 소리하나 안내고 오물오물 면 먹는것도 너무...
    제 남편이 입이 작은데 햄버거같은걸 먹을때보면 한번에 많이 먹고싶어서 막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베어먹어요 ㅠㅠ
    처음엔 웃기고 귀엽더라구요.
    근데 어느순간 그걸보는데 어휴 저 인간 식탐만 많아서..ㅉㅉ 입이작으면 작게 베어물것이지...이러고 있는 저를봤죠.
    남편은 그대로인데 제 마음이 변한거죠.

  • 17. 일본은 모르지만
    '17.2.9 12:45 AM (110.11.xxx.6) - 삭제된댓글

    서양에선 소리내며 드시지 마세요.
    식사중 후루룩 쩝쩝 결례예요.

  • 18. 슬프네요
    '17.2.9 12:53 AM (113.92.xxx.3)

    사랑해주세요. 그럼 그보다 더한 것도 이뻐보여요.

  • 19.
    '17.2.9 1:25 AM (39.7.xxx.228)

    콩깍지가 벗겨져서 그래요.

    근데 못 고칩니다.

    님도 못 고치는 버릇이나 습관이 있을거고,
    님 남편 역시 불만일 겁니다.

    부부 권태기는 같이 오는 경우가 많죠.

  • 20. 기분
    '17.2.9 1:28 AM (121.180.xxx.132)

    안나쁘게 살살 돌려서 말해보세요
    금방은 못고쳐요
    근데 몇년 꾸준히 말했더니
    많이 좋아졌어요
    애들교육상도 그렇고 사람들과 함께 식사해도
    그렇고 어느정도는 고쳐야하지않을까요

  • 21. ...
    '17.2.9 1:33 AM (58.227.xxx.173)

    정이 떨어져 그런거에요.

    저는 남편이 한번씩 싫은 행동 하면 '사랑으로 극복하기 힘들어~'라고 농담 던지면
    남편도 웃으면서 고치든가 아님 그냥 웃고 넘어가든가...

    또 제가 은연중에 방귀를 뿡~ 꼈다든가 하면 사랑으로 극복해~ 라고 말하기도 하구요.

    암튼 애정을 담아서 다시 보시면 그리 거슬리지 않을거에요.

  • 22. 후루룩은 그나마 봐줄만 해요
    '17.2.9 1:46 AM (123.254.xxx.232) - 삭제된댓글

    쩝쩝 소리는 정말 참을 수 없네요.
    드라마 보면 연기자들도 쩝쩝거리는 사람 많아요.
    근데 신기하게 냉부해에 나온 사람들은 쩝쩝거리는 것 못봤는데 아마 천천히 음미하며 카메라를 의식하며 먹으면 소리가 안나나 봐요.

  • 23. 시청각교육
    '17.2.9 1:55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저도 끊임없이 말해도 삐지거나 안고치거나 내가 그러면 레알 아재되고 직장에서 여자동료들이 뒤에서 겁나 욕한다해도 눈하나 깜짝 안하더니

    식당에서 진상 아저씨가 갑질실컷 하더니 후루룩 소리내며 국수먹는거 보더니 그뒤부터 완전 조심하더라구요. 자기가 그렇게 추했냐며;;; 제가 와그랬는지 알겠대요

  • 24. 12222
    '17.2.9 2:07 AM (125.130.xxx.249)

    그거 권태기 마자요..

    저도 그랬어요.. 후르륵. 쩝쩝 소리 너무 싫고
    먹고있을때 뒤통수 한대 확 치고 싶었어요.
    고치라고 남편한테 말하니 본인도 짜증내고..
    ㅠㅠ

    조금 있음 다시 좋아져요..
    지금은 그런 소리가 안 들리니
    내가 바뀐거겠죠?? ㅋㅋ

  • 25. 이렇게
    '17.2.9 4:35 AM (122.62.xxx.202)

    아웅다웅 대면서 사는거죠.... 고치기는 힘드실듯
    저희 시어머님은 시아버님 과자드시는 소리가 듣기싫다고 하시더군요, 특히 스낵같은거 와작와작 ....

    서로 거슬리는 소리내는거 다있을거에요, 참 거슬리는소리 못참는거 무슨현상이라고 하던데 몇일전에 신문에서
    읽은거가 생각나네요, 특정소리를 못참는거 민감하게 반응하는거가 있데요, 저도 남이하는 기침이나 재채기소리
    들으면 신경이 바짝서거든요.... 저도 남들이 싫어하는 소리낼테니 그냥 참는거같아요.

  • 26. 권태기가 왔네요
    '17.2.9 5:58 AM (70.199.xxx.75)

    그런 시기가 와요. 건너건너 아는 언니는 동치미먹는소리가 너무 싫었다고... 저는 남편 먹을때 나는 모든 꿀떡 넘어가는 소리가 싫었어요. 어서 넓은집으로 이사가서 남편뭐 먹을때 멀찌기 떨어져 있고 싶었죠. 근데 또 요즘은 먹거나 말거나 소리에 신경이 안쓰이네요. 음악을 트시거나. 게임을 해보세요 ^^ 특히 애 수학문제 같이 풀때 옆에서 뭐 먹으면 정말 한대 치고 싶었어요 ㅋㅋㅋ 시간이 약입니다. 화이팅!!!

  • 27. ...
    '17.2.9 7:08 AM (70.79.xxx.43)

    주변에 입 안다물고 쩝쩝 거리면서 먹는 사람 있는데 정말 환장해요. 정 말해요. 입 좀 닫고 드시라고. 제일 듣기 싫은 소리에요.. 정말 이건 어릴 때부터 배우는거 아닌가요.

  • 28. 청각과민증
    '17.2.9 1:04 PM (122.62.xxx.202)

    이라네요, 특정뇌부위가 다른사람들보다 예민해서 과민반응을 일으킨다 하는 연구보고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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