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생님께 상품권과 함께 드릴 선물은 뭐가 좋을까요?

졸업 조회수 : 3,455
작성일 : 2017-02-08 21:22:23
고3아이 졸업식때 담임선생님께 상품권을 선물할까합니다
반장엄마지만 한게 없다보니 그냥있기가 뭐하네요
상품권만 드리기 어색해서 작은선물에 함께 넣을까 싶은데 어떤게 좋을까요?
손주도 보신 나이 지긋한 남선생님이십니다
IP : 222.97.xxx.19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8 9:24 PM (180.229.xxx.230)

    먹는게 젤 좋은것 같아요
    곶감 케잌 등등

  • 2. 김영란법
    '17.2.8 9:25 PM (112.186.xxx.156)

    김영란법 모르세요?
    커피 한잔도 안받으시던데요, 요즘.

  • 3. 김영란법
    '17.2.8 9:27 PM (39.7.xxx.71)

    졸업하고 줘도 걸립니다

  • 4. 김영란법
    '17.2.8 9:27 PM (39.7.xxx.71)

    편지나 한 통 쓰세요

  • 5. 선물
    '17.2.8 9:30 PM (49.169.xxx.8)

    교육부. 공무원 행동강령 제15조 (금품 등을 박는 행위의 제한)

    6 국립학교 교원이 졸업식 스승의 날 들의 행사에서 공개적으로 제공받는 꽃 기념품 등 간소한 선물
    .
    .
    .
    김영란법때문에 법조항까지 찾아 봤어요 ^^;;
    제가 전하고 싶은 마음이 선생님께 누가 되어서는
    안되니까요

    졸업식과 같은 공개적 행사에서 과하지 않는 금액 선에서 된다고 합니다

  • 6. ..
    '17.2.8 9:34 PM (121.128.xxx.130)

    진심이 담긴 감사의 편지가 최고죠!
    졸업식때 꽃다발과 편지 드렸었어요.
    반 전체 골고루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힛~ 저는 아이 중학교 졸업식 이후 때 담임선생님께
    편지와 과일 선물 받았어요.^^
    아니 이런걸 왜 보내셨을까 너무 불편한 마음이었는데
    선생님 편지 읽고 감사히 받았던 기억이....
    지금 우리 아이가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네요.

  • 7. 선물
    '17.2.8 9:38 PM (49.169.xxx.8)

    http://www.acrc.go.kr/acrc/index.do
    국민권익위원회 홈페이지 입니다

    혹시 모르니 살펴 보세요

  • 8. 상품권
    '17.2.8 9:51 PM (180.70.xxx.84)

    보다는 아이가 반장이닌깐 케잌과 꽃다발드리고칠판에 감사합니다 쓰고 풍선장식 아이들이 알아서 하게하세요 고3인데

  • 9. ㅇㅇ
    '17.2.8 10:00 PM (223.62.xxx.228)

    상품권은 돈이나 마찬가지에요
    상식적인 선생님이면 아무리 졸업식이라도 그런거받는거 싫어해요 오히려 짜증날수도 있어요 받을수도없고 거절할수도 없고....그리고 케잌 꽃다발도 별로에요 다 정리하고 마지막날 처치곤란이에요
    그냥 진심이 담긴 인사가 최곱니다

  • 10. ...
    '17.2.8 10:00 PM (114.204.xxx.212)

    상품권은 안될거ㅜ같고요
    삼만원정도의 선물이나 꽃다발이 어떨까요

  • 11. 궁금
    '17.2.8 10:07 PM (218.234.xxx.231)

    반장엄마가 뭘해야하는데 한게 없나요?
    요즘에도 상품권주는 학부모 있나요?

  • 12. ...
    '17.2.8 10:09 PM (39.7.xxx.178)

    선생이 싫으셨군요. 골로 보내려는거 보니.

  • 13. --
    '17.2.8 10:10 PM (114.204.xxx.4)

    국립학교 말고 사립학교는 졸업식 때 드려도 되나요?

  • 14. 하지 말라고요
    '17.2.8 10:26 PM (178.190.xxx.212)

    꼭 하지 말라는거 죽어도 하는 청개구리들이 있어요.

  • 15. 333222
    '17.2.8 10:35 PM (220.75.xxx.17)

    저라면 감사의 표시로 선물과 간단한 편지, 꽃다발 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6635 자식이 뭔지 3 ,,, 2017/06/10 1,488
696634 도와주세요.. 옷에 본드가 묻었어요.. 지우는 법.. 4 쌀나무 2017/06/10 1,900
696633 쓰까요정 김경진 대실망!! 46 ㄴㅈ 2017/06/10 13,171
696632 오래된 흉터는 연고로는 답 없는거죠? 8 사랑 2017/06/10 4,331
696631 이런 경우 어찌 해야 될지 고민입니다 3 쇼핑 2017/06/10 742
696630 근데 어떤부모를 보면 부모자격없다고 생각드시나요? 11 아이린뚱둥 2017/06/10 3,075
696629 노태강 차관 발탁 소식에 문체부 내부 "정의로운 인사&.. 3 ㅇㅇ 2017/06/10 2,185
696628 요즘 주변이 계속 기계화되는거 같아요 7 라희님 2017/06/10 1,632
696627 북해도여행 여쭙습니다. 11 북해도 2017/06/10 3,168
696626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6.9(금) 3 이니 2017/06/10 913
696625 원피스 디자인 이쁜데 총장 넘 짧으면 포기해야겠죠? 5 .. 2017/06/10 2,794
696624 지나고보면 자신에게 어떤사람이 도움이되었고 어떤사람이 해가되었나.. 5 아이린뚱둥 2017/06/10 1,758
696623 태권도 다니면서 자녀들 달라진 점 있나요? 3 태권도 2017/06/10 1,652
696622 몸을 너무 혹사시키는일말구요...어느정도 몸을움직이고 머리쓰면서.. 1 아이린뚱둥 2017/06/10 1,129
696621 제2의 IMF는 온다. 촛불이 타올라 재벌적폐 청산하고 경제민주.. 17 시한폭탄 2017/06/10 3,687
696620 분양자격 엄격히 보고, 돈줄 죄고..투기세력 솎아낸다 샬랄라 2017/06/10 695
696619 잘나가는 연예인들 나이가지고 후려치는 심리는 뭘까요? 7 ... 2017/06/10 2,307
696618 지식을 쌓는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지식말고 인생에서 또 쌓아야하는.. 4 아이린뚱둥 2017/06/10 1,234
696617 87년도쯤에 대학교 다닌 분들 지방에서는 학생운동 어땠어요.... 21 .... 2017/06/10 3,706
696616 은평구 가까이 여자아이 중고등 다니기 좋은 동네 있을까요? 5 은평구 2017/06/10 1,437
696615 다들 자는데 미세먼지 엄청나네요 3 2017/06/10 2,791
696614 이사 후 작은 전자기기 고장, 보상받을 수 있나요? 2 물어내 2017/06/10 676
696613 수지 왜이렇게 이뻐졌나요? 30 Dd 2017/06/10 10,317
696612 외국에서 태어나서 외국에서만 살다가 한국 살면서 느낀점 24 ㅇㅇ 2017/06/10 6,128
696611 독일 도서관 들어가기 쉽나요?? 8 뮌헨여행 2017/06/10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