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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마약방석

조회수 : 2,373
작성일 : 2017-02-08 20:05:11
쓰시는 분 계세요?
그거 좋은지요?
값 차이가 있던데 비싼게 좋은지 어떤지 얘기 좀 해주세요.
우리 강아지는 얌전하고 2개월된 숫컷입니다.
IP : 110.70.xxx.19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리심쿵
    '17.2.8 8:12 PM (27.119.xxx.201)

    아페토 마약 방석이 국민방석이긴 한데
    요즘은 다른 방석도 많이 나와 있어요
    4~6만원선이더라구요
    좋아하긴 합니다~^^

  • 2. ㅇㅇ
    '17.2.8 8:32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이왕이면 커버분리형으로 사주세요
    통으로 세탁기 돌리니 쿠션이 금방 죽어요
    그리고 2개월이면 동굴집이 더 안정감이 있어 좋아요

  • 3. 이글보니
    '17.2.8 8:37 PM (220.76.xxx.136)

    우리아파트에 산책시키는 푸들이 있데요 우연히 강아지를 보았는데
    왜눈빛이 안봉근 눈빛이 생각나게 그런 눈빛이데요
    문고리 삼인방 숨어잇는 안봉근이 눈빛이예요

  • 4. ......
    '17.2.8 8:47 PM (180.71.xxx.236)

    마약방석 너무 좋아요.
    그 위에서 자면 푹 묻혀서는 완전 뻗어요. 저도 아페토입니다.
    그런데 2개월이면 몇키로인지 모르겠지만 소형견이면 아직은 마약방석에 올라가지 못할것 같은데요.

  • 5. ....
    '17.2.8 8:55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저희도 아페토...
    첨엔 거들떠도 안보다가 좀 익숙해지면 알아서 들어가요
    거기 들어가 세상모르게 자고 있는거보면 웃겨요
    개가 두마리인데 둘다 좋아해요
    오래쓰면 솜이 꺼져요
    저희는 솜 반달베개 하나 희생해서 충전해넣어줬어요
    지퍼같은건 없고 면도칼로 터서 꿰매어줬어요

  • 6. 별로예요
    '17.2.8 9:00 PM (175.223.xxx.27)

    처음에만 좀 앉다가 안앉아요. 보드라운 천소재가 더 나을듯 여흠에는 덥구요

  • 7. ㅇㅇ
    '17.2.8 9:02 PM (49.171.xxx.186)

    두달전에샀는데 아주잘쓰구있어요
    일반쿠션보다 여기더잘올라가는거보니
    편하긴한가봐요

  • 8. 강아지는
    '17.2.8 9:38 PM (223.62.xxx.226) - 삭제된댓글

    이불로 똬리를 만들어놔도 마약잠에 빠져요
    아페토는 분리가 안돼서 쓰다가 버렸구요 쓰레기봉투에 넣는 것도 일이에요
    요즘 분리되는 신형이 여러 제조사에서 나오던데 그게 좋아요

  • 9. 아페토
    '17.2.8 9:44 PM (182.226.xxx.200) - 삭제된댓글

    포켓이면 따땃하게 잘 들어가겠지 하고 샀더니 웬걸요 ㅎㅎ
    절대 안들어가요. 별짓 다 했어요.
    간식도 넣어주고 제옷도 넣어주고.
    그래서 커버분리 되는 어마어마한 가격의
    아페토마약방석을 샀어요. 작년에요.
    하이고...갖은 방법 동원해도 이불위나
    커텐자락위를 더 좋아해요.
    일년을 거실에 두고 이리저리 옮기며 꼬셔봤지만ㅠㅠ
    그래서 얼마전에 반값에 중고나라에서 팔았네요.
    커버분리도 창고에 넣어뒀는데 이것도 팔아야겠어요.
    이녀석 방석에 10만원 넘게 들였는데
    좋아하는 강아지는 따로 있나봐요 ㅎㅎㅎㅎ
    지금도 이불위에서 발라당당 중이십니다

  • 10. 아페토
    '17.2.8 9:46 PM (182.226.xxx.200)

    포켓이면 따땃하게 잘 들어가겠지 하고
    아페토 제일포켓 샀더니 웬걸요 ㅎㅎ
    절대 안들어가요. 별짓 다 했어요.
    간식도 넣어주고 제옷도 넣어주고.
    그래서 커버분리 되는 어마어마한 가격의
    아페토마약방석을 샀어요. 작년에요.
    하이고...갖은 방법 동원해도 이불위나
    커텐자락위를 더 좋아해요.
    일년을 거실에 두고 이리저리 옮기며 꼬셔봤지만ㅠㅠ
    그래서 얼마전에 반값에 중고나라에서 팔았네요.
    포켓방석도 창고에 넣어뒀는데 이것도 팔아야겠어요.
    이녀석 방석에 10만원 넘게 들였는데
    좋아하는 강아지는 따로 있나봐요 ㅎㅎㅎㅎ
    지금도 이불위에서 발라당당 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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