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심판 막바지… 朴대통령이 꺼내들 '경우의 수'
박 대통령과 대리인단은 기본적으로 '파면의 부당함'을 주장하면서 변론이 거듭될수록 노골적인 재판 지연전략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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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과 대리인단이 앞으로 재판 지연을 위해 꺼내들 수 있는 카드는 Δ증인 추가 신청 Δ대리인단 전원사퇴 Δ박 대통령 본인 출석 정도다.
이 변호사는 전날 "추가로 또 증인신청 계획이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현재는 최대한 절제해 신청한 거니까 없다고 볼 수 있겠다"면서도 "상황에 따라 다르다. 장담 못한다"며 여지를 남겨 뒀다.
이 변호사는 전날 "추가로 또 증인신청 계획이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현재는 최대한 절제해 신청한 거니까 없다고 볼 수 있겠다"면서도 "상황에 따라 다르다. 장담 못한다"며 여지를 남겨 뒀다.
추가증인 신청 받아주지말고
ㄹ혜본인 출석하고 싶으면 2월 22일 이전아니면..받아주지말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