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찌개는 잘 안 끓이게 되네요
냄새 땜에 애들이 질색을 하니
이 청국장들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동실에 청국장이 많은데
덩이 조회수 : 1,315
작성일 : 2017-02-08 18:24:40
IP : 218.154.xxx.1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2.8 6:27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김치찌개 된장찌개에 조금씩 넣으세요
그리고 믹서에 우유넣고 갈아드세요 건강생각해서...2. ᆢ
'17.2.8 6:50 PM (121.128.xxx.51)저도 누가 반말쯤 만들어 줬는데 처치 곤란이라 검색하니
조선간장 국간장 만들어 먹는 사람이 있어 소금물 풀어 석달 놔두었다가 건져내서 국간장 만들었어요3. 된장찌개할때
'17.2.8 7:19 PM (125.180.xxx.52)한수저씩 넣고 같이 끓이면 냄새거의안나고 맛있어요
된장찌개로 알고 먹을걸요4. //
'17.2.8 8:37 PM (175.223.xxx.153) - 삭제된댓글시판 된장 고추장 마늘 사이다 견과류랑 막장 만들때 넣어도 될 것 같네요.
강원도 재래시장에서 청국장에 고추가루 생강 마늘 넣은걸 납작하게 눌러서 말린걸 산 적이 있었는데 , 맛있게 오랫동안 먹었어요. 말리면 냄새가 덜 할 것 같아요.5. ..
'17.2.9 1:51 PM (175.117.xxx.50)라면끓일때 넣어보세요.
전 청국장 좋아해서 늘 상비해두고 먹는데 환기
열심히하고 청정기 돌려놓으면 냄새 덜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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