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이유식 비율 질문요

00 조회수 : 827
작성일 : 2017-02-08 16:58:15

인터넷 블로그나 검색으로 주로 정보를 찾아 만드는데요.

책한권을 사야하나 싶은게 소고기,채소 비율이 각각 조금씩 다 달라요


그래도 대강 쌀가루:물 = 1:2 비율은 공통된 것 같아요

그 외에 소고기나 채소비율은 각각 다른것 같은데..

그냥 대강해도 되나요?? ㅜ


영양에 큰 문제 있고 그런건 아니겠죠?


그리고 시작한지 얼마안되어서 하루에 한번씩 하는데..익숙해지면 하루에 두번 먹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 시간이란게.. 대충 엄마(제가) 가 정하는 건가요? 대충 몇개월부터 두번 먹여야 하는건지..


빨대컵 먹이는건 7-8 개월 부터라는데 저희 아기 6개월이에요.. 먹을 기미가 안보이는데 어떻게 가르쳐야해요??


이유식은 잘먹는데 분유를 잘 안먹으려고해요. 이거 괜찮은건가요??

IP : 1.243.xxx.1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8 5:21 PM (1.229.xxx.104)

    전 남는 재료가 더 많아서 배달 이유식 먹였어요. 영양성분은 돌까지 분유로 섭취하는 게 더 많다고 하더라고요. 이유식은 본격적으로 밥을 먹을 시기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훈련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빨대컵은 전 물을 담아주니 아기가 스스로 잘 빨아먹어서 방법을 잘 모르겠고요.

  • 2. ...
    '17.2.8 5:24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대강해도 돼요 (달리 주장하는 엄마들도 있겠지만요)

    전 그걸 생각해요
    인간이 아기를 낳아기른게 몇십만년인데
    그런 가이드라인 없이 엄마의 본능에 따라 아기들 잘 키웠잖아요

    육아서는 참고하되
    엄마의 감을 믿으면 되고
    몇 g, 비율 이런거는 세세히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 3. ...
    '17.2.8 5:25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대강해도 돼요 (달리 주장하는 엄마들도 있겠지만요)

    전 그걸 생각해요
    인간이 아기를 낳아기른게 몇십만년인데
    그런 가이드라인 없이 엄마의 본능에 따라 아기들 잘 키웠잖아요

    육아서는 참고하되
    엄마의 감을 믿으면 되고
    몇 g, 비율 이런거는 세세히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첫째아이 키우면서는
    빨대컵 훈련, 숟가락훈련, 수면교육 등등 그때 당시는 신경쓰여했는데
    지나고 보니 하나도 신경안써도 시간 지나면 다 되어있더라구요
    둘째는 그냥 키우네요

  • 4. ..
    '17.2.8 5:26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대강해도 돼요 (달리 주장하는 엄마들도 있겠지만요)

    전 그걸 생각해요
    인간이 아기를 낳아기른게 몇십만년인데
    그런 가이드라인 없이 엄마의 본능에 따라 아기들 잘 키웠잖아요

    육아서는 참고하되
    엄마의 감을 믿으면 되고
    몇 g, 비율 이런거는 세세히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첫째아이 키우면서는
    빨대컵 훈련, 숟가락훈련, 수면교육 등등 그때 당시는 신경쓰여했는데
    지나고 보니 하나도 신경안써도 시간 지나면 다 하더라구요
    둘째는 그냥 키우네요

  • 5. 사실
    '17.2.8 8:24 PM (59.12.xxx.119)

    애 먹는 양이나 취향 봐가며 비율 대충해도 괜찮아요.
    그렇지만 엄마맘이 그렇게 하게되진 않죠..^^;;
    전 책 두권 사서 하나를 주로 삼고 하나를 참고로 보면서 거기 진도에 따랐어요.
    고기 섭취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시기별로 먹여야하는 적정량이 있어요. 그건 꼭 지키려고 했어요.
    대신 그 책에서 기준으로 한 애랑 우리 애는 다르니까, 가감했죠.
    예를 들어 저희 앤 먹는 양이 매우 작아서
    고기 비율은 높이고 물은 적게 잡아서 끓이기보다 찌는 쪽으로 했고
    후기 진밥 형태를 싫어해서 좀 이르게 완료기 상태를 먹였어요.

  • 6. ㅎㅎ
    '17.2.8 10:25 PM (1.243.xxx.134)

    답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3430 급질문부탁요 갑자기 허벅지바깥쪽이 움푹 패였는데,.. 까미 2017/05/31 3,092
693429 장보는 비용이 만만치 않네요... 5 오마나 2017/05/31 2,154
693428 혹시 보이스피싱 오멋진걸 2017/05/31 391
693427 냉동실에 보관중인 코다리가 많은데요 2 ㅇㅇ 2017/05/31 969
693426 한쪽 귀 뒤에 혹?같은 것이 있는데 어느병원으로 가야 할까요? .. 5 혹 또는 피.. 2017/05/31 1,996
693425 어느 나라 정부가 뉴스로 보고 받나? 12 바람의숲 2017/05/31 1,737
693424 남편이 늙으면서 시어머니랑 너무 똑같아져서 싫어요 12 ... 2017/05/31 3,911
693423 교육부 '김상조 후보자부인, 초·중등교육법 위반 아냐' 8 ㅇㅇㅇ 2017/05/31 1,497
693422 아마존에서 미국판 온수매트 aqua bed warmer 6 이사준비 2017/05/31 2,043
693421 라임은 어떻게 먹는건가요? 8 ... 2017/05/31 1,415
693420 매주 코스트코 가는 분 계실까요? 12 저요 2017/05/31 3,246
693419 초3 영어단어 시험 보나요? 7 .... 2017/05/31 1,699
693418 50살 중반부터 무슨일 가능할까요? 5 ㅇㅇ 2017/05/31 3,331
693417 좋아하지도 않은 남자에게 사귀자고 했어요 13 .. 2017/05/31 4,007
693416 유산균 꼭 먹여야하나요? 1 wendy 2017/05/31 1,714
693415 베스트글에 60대와 30대중반 결혼요 ..?? 저게 가능하기는 .. 11 ... 2017/05/31 2,741
693414 펌)지금 사드배치 사태 날짜별로 정리 3 ar 2017/05/31 823
693413 나이 50에 7급 공무원 합격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23 궁금 2017/05/31 5,582
693412 혼인신고 및 동거 먼저??? 3 d 2017/05/31 1,166
693411 mbn 보고있는데 이동형시사평론가님 너무 고생하시네요. 4 부자맘 2017/05/31 2,643
693410 20년동안 우울하단글 적었는데 따뜻한댓글 감사합니다 어제 1시간.. 18 만성우울 2017/05/31 2,783
693409 저도 어제 노무현입니다를 봤어요 4 조조 2017/05/31 873
693408 미국 알라바마 현대 공장 근처 정보 부탁 드립니다. 2 출장 2017/05/31 895
693407 학력고사 수석 토종 노동전문가 황덕순 내정자 스토리 4 고딩맘 2017/05/31 1,297
693406 혐주의) 아웃도어 의류 냄새요 ㅜㅜ 2 .. 2017/05/31 1,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