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맞는 도우미 찾기가 힘드네요. 조언 좀 주세요

00 조회수 : 2,336
작성일 : 2017-02-08 15:29:43

32평 아파트에 세식구 살아요 남편 저 6개월 아기 푸들


산후도우미 3개월 썼고 별 무리 없이 지나갔어요. 정리는 잘하셨지만 설거지가 깔끔하지 않아서 제가 다시 할정도..

그래도 속얘기(?)도 해가며 친해지고 지금도 가끔 연락하며 지내는데..


산후도우미 끝나고 청소도우미로 일주일에 한번 부른는데.. 처음 분이 청소를 잘하셨더라구요,

청소도우미는 첨이라서 잘 몰랐는데 엄청 활력있고 걸레질도 많이 하시고 그런분이 저희 푸들이가 두살인데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부담스럽게 하는 면이 있어요. 그분이 개를 무서워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딱 두번 오시고 다른 사람으로 체인지 되었는데, 새로운 분은 오시자마자 (일단 늦게 왔음)

이집은 일이 너무 많다고 그분도 일을 많이 해보신 분이겠지만..


저희집 방이 3개고 젤 큰방은 애기방이에요 근데 청소도 저번주 안하셨고(시간부족으로 인해 그냥 제가 한다고했음)

남편방은 물건은 건드리지말고 바닥청소만 하면 되거든요. 안방도 똑같구요 두방은 바닥청소만

그 외 화장실 두개는 물청소라 힘은 들겠지만.. 그건 청소의 기본아니었나요?


집청소가 어디까지 포함이 되는건지요?

저번주 오셔서 부엌만 3시간? 허비하더니.. 다른방들은 시간없어서 대충대충.. 화장실도 한건지 모르겠고..

남편도 막 머라해서 ㅜㅜ


오늘 화장실청소 좀 물청소로 깨끗히 해달라고 부탁하니 이집에 일이 넘 많고 일한 경력도 되는데 자존심 상한다며 일못하겠따고 ... 하아..

첨 아주머니는 집에 묵은때 없고 새댁이지만 살림 괜찮게 한다며 칭찬도 해주셨는데 ㅜㅜ (물론 살림은 잘 못합니다 )


원래 도우미 쓸때 여러번 바뀌고 이런건가요? 저희는 한사람 오래 쓰고 싶은데..

인터넷 보니 일주일 한번이면 사람 안온다며 이틀은 써야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저희집 일이 많아서 그 전분도 그만두신건지? ....

IP : 1.243.xxx.12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정
    '17.2.8 3:35 PM (223.38.xxx.253)

    일주일에 2번이상 써야 고정으로 오더라구요.한번은 자주 바뀌어서 그때그때 설명 따로 해줘야 하고

  • 2. dd
    '17.2.8 3:38 PM (115.21.xxx.243)

    일주일에 한번 이면 집 엄청 지저분할텐데 일하는사람들도 다들 뻐꼼이 들이라서 편한집만 찾아요 .
    3 시간 하고 5 만원 주세요 . 그러면 일들좀 하시더라구요.

  • 3. 궁금해서요
    '17.2.8 3:43 PM (121.180.xxx.132)

    일주일에 1번오면 그닥 깨끗해진
    느낌이 있나요?
    최소 격일로 3번은 와야 남의손을 빌린 느낌이
    들것같은데요
    주변에 도우미 주에 1번 부르는거는
    좀 이해가 안가서 물어봅니다

  • 4. /////
    '17.2.8 3:50 PM (61.75.xxx.232)

    일주일에 한 번 부르는 집은 일 잘하는 사람 구하기 힘들어요.
    도우미 입장에서는 고정으로 한 두집 정해놓고 가야
    수입도 안정적이고 이불빨래나 유리창 청소 같은 힘드는 일은 요일별이나 주별로 월별 나누어서
    본인 몸에 무리가 안 가도록 조절해서 일을 하는데
    일주일에 한 번 가는 집은 안정적인 직장이라고 하기도 힘들고
    골병 들기 딱 좋으니 일 잘하는 사람은 소개 안 해 줄거예요

  • 5. 음...
    '17.2.8 3:51 PM (59.12.xxx.253)

    마음에 드는 분 나타나실때 까지 계속 바꾸시는 방법 밖에 없어요.

    그러다 보면
    마음에 드는 분 만나시는데,,
    힘은 들어요.

    일 잘하시는 분은
    일주일에 한번이어도
    유리창까지 깨끗히 하시는데(처음 온 날은 아니지만 계속 오다보면)
    일 못하시는 분은..
    주2회를 와도 화장실 청소도 제대로 못하고 가세요ㅜㅜ

    소개소에도 일잘하는 분으로 보내달라고 하고
    마음에 드는 분 나타날때까지 계속 바꿔야 하는데 이게 쉽지가 않아요.
    그런데 바꾸다 보면
    적당히 포기할 건 포기하게 되고
    받아들이게 되고
    이러다가 우연히 일잘하시는 분 만나면..
    정말 귀인을 만난 기분들어요.

    도우미분 들이는게 얼마나 힘들었는지
    도움안받으려
    집에 로봇청소기부터 물걸레 청소기까지 다 구비해봤는데
    저질 체력이라...ㅜㅜ

  • 6. 맞는 도우미도 복
    '17.2.8 4:00 PM (121.135.xxx.119)

    잘 맞는 도우미 만나는 것도 복이에요.
    소개소에 어떤 분을 원하는지 확실하게 말씀하시고, 처음 오시면 이런 부분에 신경 써달라고 말씀드리세요.
    그리고 마음에 안들면 계속 바꾸셔요. 맞는 분 만날때까지.

  • 7. 일주일 한번
    '17.2.8 4:17 PM (58.225.xxx.118)

    한번으론 좀.. 모자라고요 두번은 해야 만족스럽게 됩니다.
    우선순위를 정해주면 그대로는 해주시는게 맞는거고요.
    강아지 있으면 일 많아지는건 있고요. 보통은 부부에 아이 한둘이고, 아기이면 일 더 적겠지 하고 와보니
    강아지 저지레도 어느정도 있으니까요.

    구할 때 조건을 명확히 하세요. 바닥청소 깔끔한 분, 이라든가 주방청소 잘하는 분, 이라든가.
    이러면 그 조건에 맞는 사람을 조금 더 신경쓰더라구요.

  • 8.
    '17.2.8 4:32 PM (211.207.xxx.45)

    아기에 강아지까지... 그 평수에 두 식구 살아도 정리 깔끔하게 안되어 있으면 주1회는 안와요. 도우미도 힘들게 일할뿐더러 제시간에 못 끝내니 몸만 축나고 사람쓴 티도 안나니 욕먹거든요. 주1회로 쓰고싶으시면 도우미가 그시간동안 만큼만 할일을 정해주시고 나머지는 본인이 하시는게 좋아요.

  • 9. ㅁㅁ
    '17.2.8 4:38 PM (39.7.xxx.4) - 삭제된댓글

    주 1회
    누구든 선호 안하죠
    일주일 묵은것들을 하루죙일 해야한단건데

  • 10. 네에
    '17.2.8 5:01 PM (1.243.xxx.121)

    그럼 주종목을 정해놔야겠어요.
    저는 도우미분 일할 때 같이 하거든요 애기방은 아예 제외시키구요..

    아무래도 그분들도 편한 일들을 선호하시겠죠.
    담당자분이랑 통화 해 봐야겠어요.

    조언들 감사합니다 ^^

  • 11. 행복하고싶다
    '17.2.8 6:30 PM (218.51.xxx.41)

    저도 33평에 16개월 아기 하나 있어요. 일주일에 한번 청소해주시는 분 오시는데, 작년 8월부터 쭉 오고 계세요. 4시간 일하시는데 저랑 수다도 떨고 커피도 마시고 하시니까 실제 일하는 시간은 3시간 반?쯤 되는데 베테랑이라 그런지 금방 다 해주세요. 방 세개 바닥 청소, 거실에 깔아놓은 아기 매트 들어서 깔끔히 청소해주시고, 화장실은 두개인데 안방 화장실은 잘 안써서 2주에 한번, 하나는 매주 해주세요. 가끔 설거지 있음 해주시고 후드 청소, 가스 렌지 해주시고. 빨래거리 있음 세탁기 돌리고 널어주시고요.
    제가 이모님 잘만난건가봐요.

  • 12. ..
    '17.2.8 6:59 PM (122.36.xxx.11)

    화장실 청소야 기본 아닌가요?
    별로 일 많은 것 같진 않은데요. 맞는 분을 찾으시면 될 듯이요.

  • 13. 와사비
    '17.2.8 10:11 PM (223.62.xxx.243)

    저 같은 경우 아기 낳기 전 신혼때 부터 주 1회 이모님 도움받았는데요
    그땐 워낙 치울것도 없었기에 딱히 불평도, 요구사항도 없었어요.

    근데 애기 태어난 후로는 확실히 손가는 부분이 많아지면서
    이모님이 계속 그만두시거나 제가 하나하나 주문해야 하는 일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스마트폰 어플로 도우미 정기 예약해놓고
    설거지하면서 읽어보실 수 있게 하실 일 리스트나 특이사항 쭉 적어놓아요
    이렇게 하니 그나마 사람 바뀌어 매번 신경쓰고 설명할 스트레스가 덜어지더라구요

    다행이 지금 오는 분이 벌써 세달째 도와주고 계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1205 초등학교 저학년 이집트 보물전 vs 훈데르트바서 3 ㅇㅇ 2017/02/13 938
651204 *':. 편평사마귀!!! 완치되신 분 있나요? .:'* 39 well 2017/02/13 32,243
651203 허무하다 싶을때..... 1 탁자두개붙이.. 2017/02/13 738
651202 절연한 이유 4 hu 2017/02/13 2,329
651201 박지원 “호남 어디를 가도 ‘문재인 지지 않는데 왜 여론조사 높.. 26 우물서만 듣.. 2017/02/13 1,806
651200 까나리액젓에 매주담궈 어간장 만들었는데 4 오래전 2017/02/13 1,744
651199 상추를 급 많이 먹는 방법 있나요? 24 싱글자취녀 2017/02/13 3,540
651198 초중고 학부모님 궁금해서요 8 졸업식 2017/02/13 1,228
651197 초4올라가는 아이.오늘부터 봄방학 뭐하세요 8 ㅠㅠ 2017/02/13 1,084
651196 허리 아플때 정형외과 가세요 한의원 가세요? 9 dd 2017/02/13 10,420
651195 장제원씨 안됐어요... 35 .... 2017/02/13 12,452
651194 태권도 3품 따는게 맞는거겠죠? 7 이얍 2017/02/13 1,847
651193 배란기 때 또 생리를 하는데요... 6 ㅂㅂ 2017/02/13 2,283
651192 문재인, `첫끗발이 개끗발` 악플에 "그런데 갈수록.... 6 ^.^ 2017/02/13 1,672
651191 아이가 남자 친구에게 맞고 왔어요. 도와주세요. 132 엄마 2017/02/13 23,325
651190 뉴Sm5 이상없다는데도 시동이 자꾸 꺼져요 11 Sm 2017/02/13 3,481
651189 기내 수화물 규정 잘 아시는 분만요 10 수화물 2017/02/13 1,776
651188 시어머니 생신때 멀리 이사 간다는 이야기 꺼내도 될까요? 14 .... 2017/02/13 3,791
651187 이혼후 숙식제공 일자리 알아보는중인데요~ 6 별겨 2017/02/13 11,608
651186 내 문제를 누군가와 자꾸 얘기하고 싶은 마음, 잘못된 걸까요? 21 불안 2017/02/13 3,734
651185 시부모님 오셨는데 끊임없이kbs뉴스만ㅜ 3 ㄱㄴ 2017/02/13 912
651184 율무 복용이 답인가 봅니다. 41 깜놀 2017/02/13 20,827
651183 이슬람 지하드에 빠진 유럽, 미국 10대 소녀들 지하드 2017/02/13 866
651182 올해8살된 아이 가정양육수당은 1월부터 안 나오나요? 3 찐감자 2017/02/13 1,354
651181 속보....이재용 특검왔네요 5 ........ 2017/02/13 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