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밥 빨리 차려 내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 조회수 : 4,782
작성일 : 2017-02-08 14:13:45

집밥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저도 댓글을 달았지만

저는 음식을 만드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거든요.

아이 셋 주부 10년차이지만

아직도 그 준비과정과 치우는 과정까지 너무 고되기만 하네요.

제 나름 냉장고에 재료들은 다 다듬어져서 들어가있고

빨리 준비한다고는 하는데도 그래요.

댓글 주신 분 보니까 미리 고명이나 된장찌개 재료를

한꺼번에 얼려놓으시는 것 같던데...

집밥 잘하시는 고수님들은 상차림을 간단하게 빨리

해내실 수 있는 노하우가 있으실 듯해요.

좀 알려주세요~


IP : 220.121.xxx.4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8 2:16 PM (210.217.xxx.81)

    반찬가지수는 3가지정도 멸치 김은 베이스로 있구요
    한그릇 음식..(제육볶음 오징어 볶음 불고기등) 을 푸짐하게 내요

  • 2. 냉동
    '17.2.8 2:18 PM (219.251.xxx.212)

    냉동시키면 맛이 없더라구요
    그냥 밑밭찬 몇가지 냉장고에 넣어두고 당일 메인메뉴하나
    국이나 찌개 하나...결국 두가지 차리는거...

  • 3. 손 느린 싱글
    '17.2.8 2:21 PM (39.7.xxx.26)

    먹을수있도록 다 조리되어있는 제품을 사서
    냉동실에 항상 준비해놔요

    저도 저혼자먹을거 차리는데 수시간걸리고
    또 수도없이 굶고서는 결국 내린 결론이예요

    이마트 알뜰상품꺼내놓을때쯤 가서 할인가로 왕창 사와서(피코크 등 조리된것) 냉동실에 쟁여요

    그리고나서부턴 굶진 않고 살이 조금씩 찌네요
    저 삐쩍마른체형예요

  • 4. ....
    '17.2.8 2:24 PM (211.224.xxx.201)

    가령....
    간마늘 떨어지기전에 미리 갈아놓는다던지
    깨소금도 그렇구요

    양파같은거도 미리까서 넣어놔도 괜찮구요

    여름에 호박이랑 감자가 많아서 나박나박 썰어서 냉동실에 넣어놨는데
    요즘 된잔찌개나 카레 짜장등에 휙 넣어서 하니까 빠르고 편하네요

    일부러 그러실필요는 없구요
    미리 오늘은 뭘 할거다..내일은 뭘할거니까 오늘 미리 뭐뭐를 손질해야겠다 생각해놓고 준비하시면 되요

    한식자격증따듯 손엄청 많이가는게 아니라도
    어느정도 기본손은 가야 음싱 ㅣ나오는거거든요

  • 5. . . .
    '17.2.8 2:25 PM (211.36.xxx.84)

    양념장 항시 대기 맛간장 고추장 된장 오리엔탈소스
    음식 만들때 간보다가 세월가요
    레시피 대로 만들어 놓고 밑준비된 재료로 바로 바로 조리해 먹습니다
    몇번 글썼는데 냉동할때는 진공포장이 필수예요
    저희 냉동고엔 양념불고기랑 해물탕재료 육수두가지 오징어채무침 이렇게 있네요

  • 6. 30녕차
    '17.2.8 2:39 PM (183.109.xxx.71) - 삭제된댓글

    김치냉장고에 잡곡이나 쌀을 씻어서 3-4일치 보관합니다.
    멸치 다시 국물도 준비되어 있고요.
    준비가 안되어 있을 때는 아쉬운대로, 멸치 몸통만 가위로 잘게 썰고, 다시만 몇쪽 넣었다 건집니다.
    멸치는 건지기 힘들어서 잘게 잘라서 그냥 먹습니다.
    시금치나물처럼 쉬운 재료는 그날 손질해서 먹기도 하지만,
    대체로 삶아서 김냉에 보관. 1주일 안에 먹습니다.
    대파도 사오는 대로 손질해서 비닐봉투에 넣거나 쫑쫑 썰어서 밀폐용기에 담아 김냉.
    남는 것은 냉동실.
    양파도 작은망 사면 다 손질해서 김냉.

    급하게 저녁을 차린다면,
    멸치 다시국물에 된장 풀어서 찌개나, 국 끓이면 가능해요.
    냉동실 소고기 몇쪽을 넣어야 맛있어요.
    씻은 쌀로 금방 밥하고,
    멸치볶음 같은 밑반찬 1-2개는 늘상 미리 잔뜩 해서 김냉에 보관해요.
    김치도 1포기정도 썰어서 김냉에 두고 먹을때마다 조금씩 덜어요.
    냉동실에 한살림 손질된 생선 늘상 두고, 한쪽 구어 내고.
    냉동실에 소고기 낱장으로 떨어지게 보관해두고 몇쪽 구워냅니다.

  • 7. ..
    '17.2.8 2:44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시레기 삶아서 된장 멸치 새우가루와 버무려서 소분 냉동--물에 퐁당하면 국 완성
    각종 생선들 손질해서 1-2토막씩 소분 냉동-아귀 장어까지 두루 두루
    오징어 새우등 손잴 냉동--
    파 고추도 썰어서 냉동
    콩도 불려서 냉동, 팥도 삶아서 냉동
    여러가지 필요한 만능 양념들 만들어서 숙성--냉장고
    배즙등 김치 만들 육수 냉동
    약밥도 냉동--보름 돌아 오네요
    은행 밤 조개 굴등 소분 냉동
    카레도 많이 해서 먹고 한끼분 냉동
    사골국도 소분 냉동, 불고기 양념해서 냉도, 돈까스 냉동..
    직장 다니기 때문에 이렇게 합니다
    국 끓이고 생선 굽고 김치 꺼내서 먹습니다
    나물은 일주일에 1-2가지 합니다
    김장할때 김치 양념 만들어서 1년동안 씁니다
    겉절이도 금방 만들지요
    꾀만 늘어갑니다

  • 8. ..
    '17.2.8 2:46 PM (118.221.xxx.32)

    시레기 삶아서 된장 멸치 새우가루와 버무려서 소분 냉동--물에 퐁당하면 국 완성
    각종 생선들 손질해서 1-2토막씩 소분 냉동-아귀 장어까지 두루 두루
    오징어 새우등 손잴 냉동--
    파 고추도 썰어서 냉동
    콩도 불려서 냉동, 팥도 삶아서 냉동
    여러가지 필요한 만능 양념들 만들어서 숙성--냉장고
    배즙등 김치 만들 육수 냉동
    약밥도 냉동--보름 돌아 오네요
    은행 밤 조개 굴등 소분 냉동
    카레도 많이 해서 먹고 한끼분 냉동
    사골국도 소분 냉동, 불고기 양념해서 냉도, 돈까스 냉동..
    직장 다니기 때문에 이렇게 합니다
    국 끓이고 생선 굽고 김치 꺼내서 먹습니다
    나물은 일주일에 1-2가지 합니다
    김장할때 김치 양념 만들어서 1년동안 씁니다
    겉절이도 금방 만들지요
    꾀만 늘어갑니다

  • 9. ....
    '17.2.8 2:49 PM (223.33.xxx.118)

    멸치물 시간 날때마다 많이 우려서 김치냉장고에 넣어두세요
    조리시간 완전 단축돼요

  • 10. 매번 새로
    '17.2.8 2:49 PM (221.188.xxx.102)

    매식 일품요리로 먹어요
    반찬 만들어 놓으면 식구들이 그것마저 맛있다 다 먹고
    냉장고 들어갔다 나온건 손도 안대서요
    라면 하나를 끓여도 야채량 해산물 아님 고기 등 가득 정성껏 끓여요
    인스턴트 맛만 준다는 느낌으로 국물은 끓이되 잘 안먹고요
    재료 미리미리 손질 안해요 일늘면 스트레스 잖아요
    그냥 매끼 착착 손질 만들기 짧게는 십분 길게는 한시간 정도하고
    만들때 나오는 설거지는 음식만들면서 중간중간에 다해요
    절댜 설거지 안 쌓아놔요

  • 11. 일의순서
    '17.2.8 2:54 PM (116.120.xxx.33)

    밑반찬 한두가지는 먹을만한게있고
    밑재료도 손질이 되어있다면..
    그다음은 메뉴 정하기 일의순서가 그려져야해요
    오늘 김밥을한다면
    김밥재료가 있어야하고
    30분안에 김밥말아서 애들먹여서 학원차를 태워보내야한다
    그럼 밥 한컵정도만 얼른 급속취사누르고
    물끓여서 시금치 데치는사이
    당근 채썰고
    당근 익히는 동안
    계란풀어놓고 햄 맛살 준비해놓는식으로요
    밥되면 식히는 사이에 단무지 물빼고.. 자꾸하면 기계적으로 움직이게되요
    된장찌개 생선구이 오이무침을할거다하면
    육수내면서 한쪽에서 생선 팬에 올리고
    그리고 오이 절이고
    된장찌개에들어갈거 썰어놓고
    상에 밑반찬 놓고
    된장찌개에 멸치다시마건지고 야채넣고
    생선뒤집고 오이무치고.. 뭐이런식인거죠

  • 12. 좋은 정보
    '17.2.8 3:04 PM (211.245.xxx.213)

    저도 얻어갑니다 감사해요~^^

  • 13. ..
    '17.2.8 3:14 PM (112.152.xxx.96)

    오호..식사준비..저장해요..곰손이라..

  • 14. 1111
    '17.2.8 3:18 PM (211.176.xxx.173)

    밥빨리차리기 저도 참고할게요

  • 15. 만능양념장
    '17.2.8 3:32 PM (211.199.xxx.199)

    만능양념장검색해보면 많이 나와요
    전 만능볶음양념장을 설탕을 줄여서 만들어놓고
    찌개끓일땐 그대로 쓰고 볶음할때 설탕만 좀더 추가해서
    쓰는데 엄청 편해요
    정말 뚝딱할수있어요

  • 16. ...
    '17.2.8 4:11 PM (223.38.xxx.96)

    저도 저장합니다 밥 빨리차리기

  • 17. 알롱지
    '17.2.8 4:20 PM (122.35.xxx.34)

    밥빨리차리기 저장해요. 고수님들의 노하우 감사합니다.

  • 18. ..
    '17.2.8 4:50 PM (123.109.xxx.56)

    밥상 빨리 차리는거 스트레스였는데 팁 감사합니다

  • 19. ...
    '17.2.8 6:35 PM (124.111.xxx.84)

    뭘 할때 좀 많이해서 3-4번 더 먹을만큼 소분해서 얼려요

    카레, 김치찌개, 고깃국, 육개장 등등 오징어볶음같은것들도 괜찮구요

    냉동하면 맛은 좀 떨어지지만 전자렌지 살짝돌려 가스에 끓여내면 거의 그대로 돌아와요 거기에 갓한 밥과 금방한 계란말이 같은거 곁들이면 진짜 금방한상 차려내요

  • 20. 댓글중 이분
    '17.2.8 7:33 PM (110.8.xxx.185)

    시레기 삶아서 된장 멸치 새우가루와 버무려서 소분 냉동--물에 퐁당하면 국 완성
    각종 생선들 손질해서 1-2토막씩 소분 냉동-아귀 장어까지 두루 두루
    오징어 새우등 손잴 냉동--
    파 고추도 썰어서 냉동
    콩도 불려서 냉동, 팥도 삶아서 냉동
    여러가지 필요한 만능 양념들 만들어서 숙성--냉장고
    배즙등 김치 만들 육수 냉동
    약밥도 냉동--보름 돌아 오네요
    은행 밤 조개 굴등 소분 냉동
    카레도 많이 해서 먹고 한끼분 냉동
    사골국도 소분 냉동, 불고기 양념해서 냉도, 돈까스 냉동..
    직장 다니기 때문에 이렇게 합니다
    국 끓이고 생선 굽고 김치 꺼내서 먹습니다
    나물은 일주일에 1-2가지 합니다
    김장할때 김치 양념 만들어서 1년동안 씁니다
    겉절이도 금방 만들지요
    꾀만 늘어갑니다

    2222222

    저랑 똑같아서 신기해요 ㅎㅎ

  • 21. 댓글중 이분
    '17.2.8 7:34 PM (110.8.xxx.185)

    다들 비슷하시구낭

  • 22. 자취생
    '17.2.8 8:48 PM (175.223.xxx.158)

    도대체 냉동실이 얼마나들 크신건지..
    진짜 구경가보고싶네요 ㅎㅎ

  • 23. 82쿸
    '17.2.8 10:27 PM (59.15.xxx.141)

    집밥 후다닥 차리는 노하우

    진정한 82쿸

  • 24. ...
    '17.2.9 2:04 AM (76.184.xxx.72)

    집밥 빨리 차리는 여러가지 방법들 냉동실 활용이 유용하겠네요.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2836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의 근황이 궁금합니다 33 청춘콘서트 2017/02/17 22,149
652835 무슨 낙으로 사시나요? 24 여생 2017/02/17 7,415
652834 교사급여 알려주세요. 22 교사 2017/02/17 5,807
652833 중고차 사신분들 세차 어떤걸로 하세요? 4 ㅇㅇ 2017/02/17 1,287
652832 다큐멘터리 '죄와벌' 1 저널리스트 2017/02/17 785
652831 안철수 후보사퇴 기자회견할때 왜 울었는지 아시는 분? 127 2017/02/17 5,033
652830 어린이집 학대 충격이네요 7 허걱 2017/02/17 3,305
652829 2/28 에 탄핵 발표 가능성이 없는지 궁굼해요. 6 탄핵 2017/02/17 905
652828 너무 친해지면 불편해요ㅠㅡㅠ 27 2017/02/17 12,510
652827 엄마 왼손이 마비되셨다는데..원인이 뭘까요? 7 걱정 2017/02/17 2,575
652826 이승연씨 정말 남자보는 눈 없네요.. 29 ... 2017/02/17 36,350
652825 넘 보고 싶은 영화라서...(스포 없음) 9 호호아줌마 2017/02/17 2,046
652824 사피엔스읽으신분들~!어땠어요? 10 가고또가고 2017/02/17 1,763
652823 지난 총선에서 문재인의 꼼수를 밝혀본다 26 ㅇㅇ 2017/02/17 1,004
652822 82님, 저 노트북 비밀번호 설정좀 알려주세요 사랑합니다 2 ... 2017/02/17 810
652821 머리 기를까요? 짜를까요? 2 완전고민 2017/02/17 1,124
652820 급) 무선자판이 안되네요. 4 w2.4 2017/02/17 470
652819 명견만리 보는데요 1 ,. 2017/02/17 992
652818 아빠 살아있을때는 그렇게 싫었는데, 돌아가시고 나서는 복잡한 기.. 7 ㅇㅇ 2017/02/17 2,887
652817 궁금한 이야기 무연고 사망자 걷우는 분들 고맙네요 2 무연고 2017/02/17 1,387
652816 개념폴리아 (대치동) 다니는 초등맘 계시는지요? 1 시작 2017/02/17 3,520
652815 음악듣기에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부탁 3 ... 2017/02/17 1,371
652814 방콕 파타야 여행 경험있으신분들 조언구합니다 2 삼월중순 출.. 2017/02/17 1,270
652813 압력밥솥이 깨졌는데요 5 흰둥아참어 2017/02/17 1,347
652812 미국 택배회사에 관하여 여쭙니다. 2 직구 2017/02/17 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