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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하실때 부모님께 손 어떻게 벌리셨나요?

ㄷㄷ 조회수 : 4,455
작성일 : 2017-02-08 09:08:11

적은 월급으로 흥청망청 쓴 제 잘못이겠져 ㅠ

그래도 젊을때 하고싶은거 하며 살아야 후회가 안남을거 같아 그렇게 살았는데

예상보다 빨리 찾아온 결혼준비로 잠이 오질 않네요

오빠가 집을 해오니(그것도 본인힘으로 삼)

당연히 제가 혼수를 해가는게 맞는거고

상견례 얘기 까지 나왔는데 제 부모님은 혼수비에 대한 얘기를 일절 안하시네요

친오빠 결혼땐 집까지 팔아 장만해주신 분임

노후 걱정 없음

스몰웨딩,하우스 웨딩 생각하다가 그건 어른들에게 아닌거 같아 접고


엄마는 옆에서 우리집은 없는 집이니 가만히 있으란 말만 하시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러다 못 도와주겠다 이런식으로 나오시면

저 이결혼.......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오빠한테 도저히 이말까진 못하겠고

연애때 몸만 와라 장난으로 말했지만 시댁에 밉보이면서 그러고 싶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이 걱정에 벌떡 깼네요ㅜ


IP : 121.130.xxx.1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2.8 9:15 AM (121.128.xxx.51)

    부모님께 얘기해 보고 못해주겠다 하면
    원글님 맞벌이시면 대출 받아 준비 하세요

  • 2. ㅇㅇ
    '17.2.8 9:15 AM (223.62.xxx.209)

    3천 대출받아서 혼수하고 결혼후에
    생활비로 갚아야죠 뭐
    뻔뻔한 애들은 글케 하던데요

  • 3. ...
    '17.2.8 9:18 AM (211.36.xxx.7)

    여기 분들이 남친 생각을 어찌 압니까. 거짓말했다 나중에 들키면 정말 정떨어지니 미리 돈없다고 솔직하게 얘기하고 어떻게할지 상의하세요

  • 4. 어휴
    '17.2.8 9:22 AM (211.209.xxx.153)

    돈은 없는데 시집에 밉보이기는 싫고.. 방법 없네요.

    어차피 남자돈으로 해도 결국 어떻게든 시집에서 다 알게되요.
    솔직하게 이실직고 하고 그에 맞게 대우받을 각오하세요.
    자기값은 다 자기가 매기는 겁니다.

    100씩만 저축해도 2-3년이면 3천은 모였을거 같은데..

  • 5. ...
    '17.2.8 9:23 AM (126.244.xxx.156)

    남친보다 더 가까운 부모에게 먼저 비용 상의 해야죠.
    안되면 대출이라도 받고 갚으셔야합니다.
    남친과 상의는 그 다음이에요.

  • 6. ....
    '17.2.8 9:27 AM (1.227.xxx.251)

    원글님 잔고 자세히 적고, 혼수 예산을 두 종류로 적어보세요
    사고싶은거, 내돈으로 살 수 있는거.
    내 돈에는 내 힘으로 대출 받을수 있는 돈 포함하시구요 (내 힘으로 갚을수 있는 한도)
    이걸 적어보면 부모님께 얼만큼 모자랍니다, 얼만큼만 도와주세요 할수 있게 돼요
    씀씀이 생각없던 딸이 , 엄마 혼수 최고급으로 해줘 하면 등짝 스매싱감이죠

  • 7. ......
    '17.2.8 9:30 AM (114.202.xxx.242)

    부모님께 손 어떻게 벌리는게 아니라, 먼저 부모님이 가구보러 가자고 하는집이 보통이긴 하죠.
    평소 딸 월급 규모나 씀씀히 대충 알테고 돈 없는거 뻔히 알면, 친정부모님이라도 혼수는 해주시는게 대부분인데, 어머님께서 우리집은 없으니 가만있으라고 말 하실정도면 안도와주신다는뜻이예요.
    아들은 열심히 저축해서, 집을 사놨는데, 며느리는 정말 저축한푼 없고, 친정에서도 안도와줘서 기본도 안해가지고 오면, 기분좋으시진 않겠죠. 친정부모님이 딸 안도와주시는분이시면, 님이 ,대출받아서 그돈은 님이 갚고 사는수밖에요.

  • 8. ..
    '17.2.8 9:38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집 해오는 남자
    불쌍하네요
    대출로 혼수를 해가는 군요

  • 9. ..
    '17.2.8 9:41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우리집은 없는 집이니 가만히 있으란 말만 하시고
    딸들 엄마들이 이러시는 군요

  • 10. ...
    '17.2.8 9:45 AM (211.36.xxx.7)

    솔직히 대출받아서 혼수하면 님이 갚는게 아니라 남편과 같이 갚는거죠 부부는 공동경제이니...남편이 월급 더 많죠? 그럼 사실 같이 갚는것도 아니고 남편이 더 많이 갚아주는거네요. 남편이 집해온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거의 대출이고 맞벌이로 갚아야 하는거와 똑같죠.

  • 11. ...
    '17.2.8 9:45 AM (211.36.xxx.79)

    맞벌이면 대출받아 준비하래 참 뻔뻔한 조언을 하시네요 같은 여자로 부끄럽네요

  • 12. ㅡㅡㅡㅡ
    '17.2.8 9:54 AM (112.170.xxx.36)

    으악 아들이 이런 여자 데리고올까 겁나네요

  • 13. ss_123
    '17.2.8 9:54 AM (106.102.xxx.248)

    씁쓸하네요
    오빠는 해주고 딸은 안해주고..
    한국은 역시 후진국 느끼고 갑니다 ㅋㅋㅋㅋ
    여기 82아줌마들도 자기돈으로 혼수해건 사람 별로
    없을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 ...
    '17.2.8 9:57 AM (58.146.xxx.73)

    결혼을 미루죠.
    결혼자금 마련이 안되었으면.

  • 15. ....
    '17.2.8 10:02 AM (125.186.xxx.152)

    남자는 자기 힘으로 집까지 해오는데
    여자는 적은 월급에 모음 돈도 없고(맞벌이 해도 여자 월급이 갑자기 오를 리는 없으니)
    근데 친정 엄마는 가만히 있으라고만 하고.
    평범한 시댁이면 곱게 볼리 없죠.
    대출받아 혼수하면 사실상 남편 월급으로 갚는 셈이니까요.
    친정에서 오빠는 집 팔아 도와주셨다니...그럼 친정 노후는요??
    노후가 돼 있으면 딸도 도와달라고 매달리는 수 밖에요.
    친정도 노후 불안한 상황이면 남친에게 솔직히 말해야죠..

  • 16. 음...
    '17.2.8 10:14 AM (203.81.xxx.117) - 삭제된댓글

    대놓고 물어보세요
    오빠는 집팔아 해줬는데 난 모해줄거냐고요

    근데
    오빠때 집팔았으니 뭐가 있을것도 없어보이네요
    그러니
    내딸 싸서 데려가길 바라고 가만히 있으란거죠

    가만히만 있으면 뭐가 되는지...

    결혼을 미루거나 대출을 알아보거나
    예비신랑에게 사실대로 말하고 도움을 청하거나
    해야죠

    그러게 좀 쓰더라도 모으면서 쓰셨어야 하는데...
    내집이 넉넉치 않으면 결혼자금 염두해 두고 사셨어야
    하는데....

  • 17. 또당했네
    '17.2.8 10:19 AM (211.209.xxx.153) - 삭제된댓글

    이거 낚시인가요? 원글은 댓글도 없고..

  • 18. ....
    '17.2.8 10:25 AM (211.209.xxx.153)

    이래서 여자애들 해외여행 뻔질나게 가는거 솔직히 갸웃하게되요.
    모 집이 여유있다던가,저축할거 다 하면서 간다면야 입댈거 없겠지만
    여유없는 형편에 노세노세 젊어서노세 하면서
    막상 결혼할때 되면 3천이면 땡! 하거나 대출받아서 남편에게
    갚으라 하질않나..

    꼭 몇몇 애들이 물을 흐려요.

  • 19. ...
    '17.2.8 10:32 AM (125.178.xxx.117)

    이런 며느리 사절입니다.
    돈 모을때까지 결혼 미루세요.

  • 20. ㅇㅇ
    '17.2.8 10:44 AM (1.232.xxx.25)

    이런건 숨기지 말고 담판을 져야죠
    숨기고 일 진행하다 막판에 털어놓으면
    상대방은 뒤통수 맞은격이죠

    부모님한테 결혼 비용 대달라고
    안그러면 결혼 못한다고 하세요
    남자쪽이 혼수까지 해 바치면서 딸 데려가기를
    기대하나 본데
    그럴수 없다고 딸이 현실을 말해야죠
    부모님이 비용 내놓으면 다행이고
    결혼 깨져도 할수없다 하면
    남친한테 털어놓으세요
    모아놓은것도 없고 내부모는 배째라한다
    결혼 미루던가 대출받아야 한다고요
    남친의 결정을 따라야죠
    님이나 부모님이나 양심없고 대책없는건
    마찬가지네요

  • 21. ..
    '17.2.8 10:55 AM (218.54.xxx.70)

    젊을때 하고싶은거하고살아야 후회가없다라
    ㅎㅎㅎㅎㅎ맞는말이긴한데
    웃기네요
    돈없음 결혼못하는거죠
    아마 부모님이 결혼비용 안주시면 결혼엎어지겠네요
    님같은 여자랑 결혼을왜하나요
    미래준비며 아무것도 안해논 무계획여자랑..
    결혼하면 인생뻔함
    혹시경제권달라고할거아니죠?^^

  • 22.
    '17.2.8 11:08 AM (59.11.xxx.83)

    부모님께 솔직히 말해야죠
    돈이 없는데 도와주실수있냐고

    안된다고하면 앞으로 결혼 못할듯하니 엄마 밑에 빌붙는다 하셈

  • 23.
    '17.2.8 11:33 AM (223.33.xxx.50) - 삭제된댓글

    하고싶은걸얼마나했길래
    뭐세계일주라도 했어요?
    24,5에 취업해서 서른즈음되면 못모아도 3,4천은
    모아야돼요 더모으는여자가 많구요
    누구탓하는거예요
    남친한테 돈없어서결혼못한다고 이실직고하세요
    내친구 올케는 3억짜리 집을받고도
    천만원치혼수도안해오고
    결혼해서 남편카드로 살림을다사고
    내친구한테 뻔뻔하게 그릇셋트를 집들이선물로
    사달라더군요 인간이양심이있어야인간이죠?

  • 24. ...
    '17.2.8 11:45 AM (211.36.xxx.7)

    이렇게 결혼하시고 결혼하고는 남녀평등 주장할 생각은 없으신거죠?

  • 25. 비슷
    '17.2.8 11:47 AM (14.138.xxx.96)

    한 결혼하려다 파혼
    여자쪽에서 남자쪽이 돈 밝힌다고 욕하더군요 어느 정도라야

  • 26. ....
    '17.2.8 11:48 AM (58.233.xxx.131)

    아예 없는집도 아니고 오빠는 집까지 해줬으면 당연히 딸도 뭐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왜 해달란 말을 못하는지..
    당당하게 혼수만 하는거면 내돈으로 하면야 더 좋겠지만 없는데 어쩌겠어요
    부모한테 달라고 해야지.. 없는집도 아닌것 같은데..
    남자가 집도 해오는데 혼수까지 보태야 하나요? 참나..

  • 27. 엄마
    '17.2.8 12:06 PM (59.8.xxx.112) - 삭제된댓글

    부모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으세요
    난 얼마까지 해주실거냐고
    그러고 시작하세요
    남자 부모입니다,
    혼수 하나도 안해오면 괜찮아요
    단,
    남자쪽도 빈몸으로 오게하세요
    그러면 됩니다,
    집 해가는 남자쪽에 혼수 대출로 가신다고 생각하면 안되요
    그건 정말 아니예요

  • 28.
    '17.2.8 12:28 PM (121.183.xxx.165)

    진짜...우리아들 이런여자데리고올까 겁나네요.
    님 남친이 님한테 뭐 죄졌나요?

  • 29. 부모님께 단도직입적으로
    '17.2.8 12:46 PM (223.33.xxx.114) - 삭제된댓글

    물어보세요.. " 나 그냥 돈 없으니 결혼하지 말까?" 라고 운부터 떼고요. 아들은 해주고 딸은 입 싹 닫는 후진 문화. 짜증나네요.

  • 30. ..
    '17.2.8 12:51 PM (122.36.xxx.161)

    남자친구의 힘만으로 집을 산거라면 둘이 해결하셔야죠. 솔직히 말하고 일년만 기다려달라고 해보시던가요. 정말 사랑한다면 이해해줄것 같구요. 차별하시는 부모님께 구차하게 부탁드리지 마세요. 아마 당장 조금 해주시더라도 더 큰 부담을 지울겁니다. 원래 맘에 없는 사랑을 베푼 부모들은 아까워 죽으려고 하거든요. 앞으로도 철저하게 독립적으로 사시길 바랍니다.

  • 31. 블로그에
    '17.2.8 12:53 PM (1.225.xxx.50) - 삭제된댓글

    해외여행 포스팅 깨알같이 하는 애들 보면
    부잣집 딸들인가 싶기에는
    그런 애들이 너무 많고
    댜체 젊은애들이 무슨 돈으로 저리 비행기 타고 돌아다니나 했더니
    적은 월급을 저런 식으로 쓴 거구나 싶네요.

  • 32.
    '17.2.8 7:38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부모님한테 손 벌리세요
    여기선 아니라해도 오빠도 해줬음 님도 권리 있죠
    결혼할 남자 돈으로 무마할 생각은 마시구요
    솔직히 오픈하시고 부모님이 안해주면 결혼 미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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