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루K가 운영' 스포츠클럽 지원 개편에 기막힌 대통령 지시
정부가 지원하는 공공 스포츠클럽 사업의 운영권을 K스포츠재단과 더블루케이에 통째로 넘기려한 정황이 담긴 문건이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문건에는 박 대통령의 지시 사항이라며 K스포츠재단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더블루케이가 운영 지원과 컨설팅한다고 명시돼 있다. 결국 최씨는 박 대통령을 배후로 나랏돈을 영구적 받으려 한 것으로 풀이된다.
문건에는 박 대통령의 지시 사항이라며 K스포츠재단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더블루케이가 운영 지원과 컨설팅한다고 명시돼 있다. 결국 최씨는 박 대통령을 배후로 나랏돈을 영구적 받으려 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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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한 문건에는 ‘VIP’, 다시 말해 ‘대통령께서 지시하신 방안을 보고 드림’이라고 적혀 있다. 개편 방안은 K스포츠 재단이 지역 스포츠 클럽의 설립과 운영, 평가 등 전 과정에서 허브가 되는 컨트롤 타워로 만드는 것이다. 또 최순실의 개인회사인 더블루케이가 운영지원과 컨설팅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스포츠분야를 날로...통째로..다 발라 먹을 계획이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