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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산압류 전화를 받았습니다..

.. 조회수 : 19,218
작성일 : 2017-02-08 03:12:52
부모님의 카드 리볼빙으로 인해 빚을 많이 지셔서 1년 즈음에
개인회생을 신청하셨습니다.
아빠는 당시 이미 신불자여서 엄마이름으로 카드 리볼빙을해서
개인회생도엄마 명의입니다.엄마는 경제력이 없으시고
아빠가 갚으시는거였는데 두달정도만 월 30씩 변제하고
안내셨다고 오늘 엄마폰으로 해당 카드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엄마도 아빠가 갚고있는줄 알았다가 당황하셨고요..
정확한 통화내용은 직접 듣지 않아서 모르나 엄마말로는
약간 협박식으로 얘기했다고..자녀들 이름도 다 얘기했다고
합니다..집에서 쫓겨나고 재산압류된다고 했다는데..현재 부모님은 임대이파트에 거주하고 계시고 보증금도
대부분 융자라서 압류할 재산도 마땅치않습니다..
저와 동생은 결혼해서 출가한 상태이고요..
법적절차 찾아보니 제3자에게 추심하는건 불법이라고 하는데
자녀들 이름을 얘기하고 반 협박식으로 얘기했다는게 신경쓰이네요.. 월 100씩 깊던가 아님 재산압류다 라고 했다는데
30씩도 못내셨는데 100씩은 못내실것같은데..저희도 돈이 없는데
어떻게 상황이 진행될런지..
이런 경우 혹시 경험있으신분들 계시면
도움구하고 싶습니다..
IP : 125.143.xxx.42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8 3:25 AM (118.176.xxx.202)

    엄마명의로 카드쓰고 개인회생했는데 왜 아빠가 갚아요?
    게다가 아빠는 이미 신불자라면서요?

    제 3자에게가 아니라
    당사자인 엄마에게 갚으라고 하는거잖아요

  • 2. ..
    '17.2.8 3:30 AM (125.143.xxx.42)

    아빠는 일을 하고 계시고 엄마는 몸이안좋으셔서 일을
    하실수가 없어요.아빠가 신불자라서 엄마 명의로 카드만들어서 쓴거에요. 돈은 아빠가 대부분 쓰셨죠.엄마는 명의만 빌려준거..

  • 3. 에효...
    '17.2.8 3:31 AM (211.207.xxx.190)

    제발 좀 개념 좀 챙깁시다.
    아빠는 신용불량자면서 아직 정신 못차렸네요.
    불법 추심은 절대 해서는 안되지만... 카드사는 무슨죕니까?

    일단 가족 이름댄다고 해서 카드사에서 나머지 가족들을 어떻게 할수 없어요.
    그건 명의자(엄마)가 못 갚으면 가족들중 누구라도 한푼이라도 갚게 하려고 심리적으로 압박하는거고요.,
    결국은 엄마 명의의 재산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어요.

    근데 기분 나빠도 할말은 할게요.
    위 내용이 사실이라면 원글님도 안타까운것도 사실이지만...
    빚없이 성실하게 사는 사람입장에서...
    님네 아빠같은 사람 정말 싫습니다.
    우리집도 님네 아빠같은 사람한테 당했어요. 정말 경제개념없어요.

  • 4. ..
    '17.2.8 3:31 AM (125.143.xxx.42)

    제3자는 자녀들을 말하는거에요..엄마한테 자녀들 이름대면서 협박했데서요

  • 5. ..
    '17.2.8 3:35 AM (125.143.xxx.42)

    저도 어릴적부터 돈때문에 스트레스 받았고 지금까지 이런 부모님의 행태에 살얼음판을 겪는갓 같고 힘이듭니다..위의 조언 정말 감사드리고요..쓴소리도 감사합니다..

  • 6. ...
    '17.2.8 3:37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답답하시네

    명의자 허락하에 카드쓴거고
    카드사는 신불자가 아닌 명의자에게 돈 빌려준거니까
    당연히 명의자인 엄마가 갚아야죠

    불법추심으로 안 갚으려 하시나본데
    자녀를 죽이겠다한것도 아닌거같고
    자녀에게 연락한것도 아닌데 무슨 불법추심이요?
    성인자녀 있으니 연락하라 했을지 모르지만
    개인회생이면 나라에서 하는건데
    그런 양아치 짓거리 안하죠

    게다가 경제능력없는 나이든분이 회생갔다면
    쓴돈보다 엄청 깍아서 내라고 했을텐데
    그조차 안 갚으려고 이렇게 머리쓰는거 얄밉네요

  • 7. ...
    '17.2.8 3:38 AM (118.176.xxx.202)

    답답하시네

    명의자 허락하에 카드쓴거고 
    카드사는 신불자가 아닌 명의자에게 돈 빌려준거니까
    당연히 명의자인 엄마가 갚아야죠

    불법추심으로 안 갚으려 하시나본데
    자녀를 죽이겠다한것도 아닌거같고
    자녀에게 연락한것도 아닌데 무슨 불법추심이요?
    성인자녀 있으니 도움받아 상환해라 했을지 모르지만
    개인회생이면 나라에서 하는건데
    그런 양아치 짓거리 안하죠

    게다가 경제능력없는 나이든분이 회생갔다면
    쓴돈보다 엄청 깍아서 내라고 했을텐데
    그조차 안 갚으려고 이렇게 머리쓰는거 얄밉네요

  • 8. ..
    '17.2.8 3:41 AM (125.143.xxx.42)

    개인회생을 안내면 그게 다시 카드사 쪽의 추심 하는 곳으로 넘어가서 연락온거라 나라에서 연락온건 아닙니다..

  • 9. ..
    '17.2.8 3:44 AM (125.143.xxx.42)

    저도 부모님이 무계획적이고 경제관념 없는것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이 상황에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미치겠네요...당장 얼마전 태어난 아기도 있고...제가 앞으로 그 돈을 벌어서 갚아드린다해도 상황이 달라지지 않을것같고..정말 대책이 안서네요..비슷한 어려움 극복하신분 계신다면 꼭 조언 듣고싶습니다..ㅠㅜ

  • 10. 에효...
    '17.2.8 3:50 AM (211.207.xxx.190)

    명의자가 아니면 변제요구 못해요.
    절대 대신 갚아주지 마세요.
    아버지 상태보니까 어차피 갚아주면, 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대출받아요.
    원글님네 아버지는 지금 벗어나도 어차피 결국에는 개인회생,파산면책까지 갈 사람이니까 그냥 냅두세요.
    그냥 그렇게 살게 내비두세요. 갚아 주지말고.

  • 11.
    '17.2.8 4:01 AM (39.7.xxx.205) - 삭제된댓글

    이 상황을 개인 탓으로 돌릴 건 아니죠
    나라가 이상한 겁니다
    이재용이 국민연금 꿀꺽한 그 구조에서 발생한 거죠

  • 12. 39.7
    '17.2.8 4:16 AM (178.191.xxx.46)

    헛소리 하지 마세요. 이재용 국민연금 꿀꺽도 큰 범죄지만 여기에 왜 끌어들여요?
    원글님 아빠가 이재용같은 범죄잔데.

  • 13. 원글님은
    '17.2.8 4:19 AM (178.191.xxx.46)

    그냥 모른척하세요. 갚아주면 님네도 망하는거죠.
    전에 글 쓰셨죠? 절대 갚아주지 마세요. 님 엄마도 개인회생해야죠.

  • 14. 바보인가?
    '17.2.8 4:23 AM (39.7.xxx.205) - 삭제된댓글

    39.7
    '17.2.8 4:16 AM (178.191.xxx.46)
    헛소리 하지 마세요. 이재용 국민연금 꿀꺽도 큰 범죄지만 여기에 왜 끌어들여요?
    원글님 아빠가 이재용같은 범죄잔데.
    --

    어떻게 이재용과 원글 부친이 동급입니까?
    방법과 동기, 상황이 다릅니다

    능력 안 되는데 신용카드 남발한 게
    나라 탓이라는 겁니다
    그 위에 재벌있고요
    1990년대 시작됐죠

  • 15. 바보인가?
    '17.2.8 4:24 AM (39.7.xxx.205) - 삭제된댓글

    39.7
    '17.2.8 4:16 AM (178.191.xxx.46)
    헛소리 하지 마세요. 이재용 국민연금 꿀꺽도 큰 범죄지만 여기에 왜 끌어들여요?
    원글님 아빠가 이재용같은 범죄잔데.
    --

    어떻게 이재용과 원글 부친이 동급입니까?
    방법과 동기, 상황이 다릅니다

    능력 안 되는데 신용카드 남발한 게
    나라 탓이라는 겁니다
    그 위에 재벌있고요
    1990년대에 시작됐죠

    이재용은 도둑질하고도 찬양받고
    원글 집은 난리가 났어요
    이게 같아요?

  • 16. 39.7.205
    '17.2.8 4:26 AM (178.191.xxx.46)

    바보는 댁이 바보지.
    능력없이 남의 이름으로 신용카드 발급해서 펑펑 쓰고 배째라는게 범죄지.
    이재용도 도둑이고 원글님 아버지도 도둑 맞죠.
    당연히 사회 시스템, 구조적 문제는 맞지만 모든걸 남탓하는게 바보지.

  • 17. 에고
    '17.2.8 4:28 AM (1.241.xxx.222)

    원글님에게 화내고 질책하는 이유는 뭔가요?
    아프신 엄마가 협박받으신건가, 어찌해야 해결이 될 수 있나 방법을 묻는데요‥
    아버지가 경제관념이 없으신데 엄마가 아프시니 누구 막아 줄 사람없었나봅니다ㆍ에휴 어른들 어쩌신대요‥?
    돈을 갚아줄 순없으나 여기저기 알아보세요ㆍ일단 전화 온 것 부터ㆍㆍ

  • 18. ..
    '17.2.8 4:30 AM (125.143.xxx.42)

    211님 말씀 감사합니다...원래 파산 신청하려했는데 파산은 안된다고해서 회생으로 하셨다더라고요..파산도 쉽진 않은가봐요..차라리 파산하고 아예 금웅거래 못하게막았으면 좋겠네요..근데 지금 동생 명의로 카드랑 통장쓰고 그러시는것 같더라고요..일용직 노동일 하시는데..언제까지.일하실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미래가 암담하네요...

  • 19. ㅎㅎ
    '17.2.8 5:53 AM (220.117.xxx.69)

    동생명의 통장은 되지만 카드는 조심하라고 하세요

    동생도 신불자 됩니다

  • 20. 어휴
    '17.2.8 6:21 AM (59.6.xxx.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속도 속이 아닐진데 답글들이 왜 이렇게 뾰족한가요?
    다들 원글님 아버지한테 무슨 큰 화난 사람처럼.
    원글님이나 어머니 속 많이 상하시겠네요. 일 잘 해결되길 바래요.

  • 21. ..
    '17.2.8 6:22 AM (211.208.xxx.144)

    동생도 조만간 신불자 되겠네요.
    아타깝지만 친정일에서 마음과 지원을 끊으세요.
    다같이 신불자 되면 님 아이는 누가 키웁니까?
    남편이 이혼하자고 하면 어찌합니까?
    친정과 매몰차게 연 끊고 아이 잘키우고 남편 내편 만들고 원글님 돈벌생각 하셔요.
    지금 친정생각하고. 아픈 엄마생각하는것 자체가 가족모두 구렁텅이로 들어가는 겁니다.

  • 22. 어휴
    '17.2.8 6:22 AM (59.6.xxx.5)

    원글님에게 화내고 질책하는 이유는 뭔가요? 22222

    원글님 속도 속이 아닐진데 답글들이 왜 이렇게 뾰족한가요?
    이렇게 많은 댓글들인 아주 무섭게 화를 쏟아내고 있네요.
    원글님이나 어머니 속 많이 상하시겠네요. 일 잘 해결되길 바래요.

  • 23. ..
    '17.2.8 6:28 AM (211.208.xxx.144)

    경험자라서 그런거네요.
    원글님이라도 제정신 차리고 친정과 연을 끊어야
    다 살수 있어요.
    친정아버지가 물귀신인데 같이 안타까워 하다간 다같이 험한꼴 납니다. 자신뿐 아니라 아내 .아들. 딸까지 신불자 만들고 사위와 이혼 시켜 외손주 천덕꾸러기 만들어요.

  • 24. ..
    '17.2.8 6:33 AM (125.143.xxx.42)

    에고님 점둘님 어휴님 ㅎㅎ님 39님 등 위로해주신분들 넘 감사드립니다..저라도 정신 똑바로 차리겠습니다..조언해주신것들 다 계속 보면서 대책 마련하려하니 다른분들도 좋은 의견들 달아주시면 두고두고 읽겠습니다..고견부탁드립니다..

  • 25. ㅇㅇ
    '17.2.8 7:04 AM (221.157.xxx.226)

    동생은 아직 나이가 많지 않을텐데 곧 신불자되겠네요..
    답답한 상황입니다
    원글님도 동생도 거기서 빠져나와야할텐데요
    그러다 다같이 죽습니다
    부모일로 안타깝지만 온가족이 신불자 될순없잖아요

  • 26. 아버지가
    '17.2.8 7:23 A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가족 모두를 망가뜨리고 있는데
    사람 쉬 변하지도 또 쉬 죽지도 않는 문제고
    빚은 밪대로 쌓아놓고요.
    어떻게 해야한대요

  • 27. 쓸개코
    '17.2.8 7:48 AM (14.53.xxx.250) - 삭제된댓글

    안그래도 속상한데 원글님에게 화내고 질책하는 이유는 뭔가요? 333

  • 28. ...
    '17.2.8 8:48 AM (125.130.xxx.36)

    가능한 선에서 도움 주실 순 있겠지만,
    원글님이나 동생분께는 법적인 책임이 없어보입니다.
    카드사도 법대로만 할 수 있을테니 그걸로 피해 입을 것 같지는 않네요.
    그런데 부모님이시라 걱정은 참 많으시겠어요.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 29. ...
    '17.2.8 8:52 AM (125.130.xxx.36)

    부모님과 관련된 일에 대해서는
    그 어떤 사인도 도장도 찍으시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원글님과 동생분이 살아남으셔서 부모님 도와주시는 방법인 듯합니다.

  • 30. ....
    '17.2.8 8:54 AM (175.223.xxx.164)

    그런 추심전화 불법일텐데요? 담에 전화오면 녹음하고 금감원에 민원넣으세요.

  • 31. ㅇㅇㅇㅇㅇ
    '17.2.8 9:00 AM (211.196.xxx.207)

    파산 불가라뇨...
    도박이나 사치 등으로 돈을 썼거나....
    생활비로 쓴 게 아닌 경우에 개인파산, 회생 불가로 아는데요.

  • 32. ㅇㅇ
    '17.2.8 9:04 AM (121.168.xxx.241)

    카드사는 돈갚게하려고 협박비슷하게 전화한다고 들었어요

  • 33. ...
    '17.2.8 9:06 AM (121.143.xxx.125)

    근데 부모님 모른척 한다고 그냥 부모님 신불자되고 끝나는게 아니고,
    곧 임대아파트 압류걸리고 부모님 쫓겨날텐데 그때는 또 어떻게 하실 건가요?
    어차피 부양의무는 자식들이 지게 되어 있어요. 아파트까지 빼앗기고 쫓겨나면 그땐 또 다른
    암담함이 있겠죠. 참 총체적 난국이네요.

  • 34. ...
    '17.2.8 9:12 AM (152.149.xxx.233)

    동생분카드 정말 못쓰게 막으세요... 앞길 창창한 동생분 앞날까지 망치기 싫으시면...
    일용직으로 일해서 돈버신다면 있는 돈 범위내에서 현금쓰심되지 동생카드 쓰다 동생도 신불자 됩니다.
    제발 동생앞길을 막지 않게 누나가 그부분만큼은 정리해주세요.ㅠㅠ
    그리고 회생인지 파산인지 변호사사무실에선가 150정도 주고 신청하면 더이상은 채무독촉 절대 안하고 5년정도 에 걸쳐 최소 생활비 남기고 감더라구요..
    그거 알아보세요.. 그거 신청하는 순간 전화연락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 35. ㅇㅇ
    '17.2.8 9:14 AM (14.38.xxx.182)

    부모가 쓴빚 자녀가 갚을 책임은 법적으로 당연히 없어요
    원글님은 걱정안하셔도 돼요 절대 협박에 넘어가지마세요
    부모님도 부모님 명의 재산 앖으면 채권자 쪽에서도 손쓸 방법
    없어요 나중에 부모님께 파산신청도 알아보라하시구요
    에구 아버님이 정신좀 차리셔야겠네요

  • 36. ㅇㅇ
    '17.2.8 9:17 AM (14.38.xxx.182)

    그리고 나중에 어머님이든 아파님이든 돌아가시면 상속포기든
    한정승인이든 반드시 하시구요 그거안하시면 나중에 원글님이나 동생에게 그빚 다 상속돼요

  • 37. ㅇㅇ
    '17.2.8 9:43 AM (59.11.xxx.83)

    임대아파트 쫓겨나면 자식들이 부양 어케할건가요
    동생하고 머리맞대셔야할듯

    임대아파트 쫓겨나게놔두는게맞는지 아님 다른방법찾을지

  • 38. ...
    '17.2.8 9:43 AM (114.204.xxx.212)

    능력도ㅠ안되며 카드라니요 대책없네요
    어머님도 개인회생신청하고요
    아마 자식에게 또 카드 해달라 할텐데 꼭 거절하세요 동생에게도 주의주고요
    혹시라도 사채까지 쓰는건 아닐지도 걱정이네요 화차 영화가 생각나네요
    나중에 상속포기도 잊지마시고요

  • 39. ...
    '17.2.8 9:45 AM (114.204.xxx.212)

    동생명의 카드 통장 다 빨리 없애고 그건 꼭 갚으라고 하세요
    안그럼 동생도 신불자 되요

  • 40. 응?
    '17.2.8 10:32 AM (39.7.xxx.205) - 삭제된댓글

    39.7.205
    '17.2.8 4:26 AM (178.191.xxx.46)
    바보는 댁이 바보지.
    능력없이 남의 이름으로 신용카드 발급해서 펑펑 쓰고 배째라는게 범죄지.
    이재용도 도둑이고 원글님 아버지도 도둑 맞죠.
    당연히 사회 시스템, 구조적 문제는 맞지만 모든걸 남탓하는게 바보지.
    ---

    누가 모든 걸 남탓하나?
    본인도 인정하네
    사회 시스템 문제가 있다는 걸

    가계빚, 신불자 쏟아질 거요
    다 이재용과 동급이라고? 피식
    경제를 알고 하는 말인지

  • 41. 경험자
    '17.2.8 11:12 AM (58.126.xxx.246)

    개인회생 결정나면 카드사 등 어느 곳에도 연락 안옵니다. 아직 결정 전인가 봐요.
    압류할 재산없으면 압류도 안되고 전화 무지 올 겁니다. 회생 결정 전까지 받지말고
    무시하세요. 힘드시겠지만 동생 명의 카드와 통장도 해지하시구요.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습니다.

  • 42. ㅣㅣ
    '17.2.8 11:37 AM (211.36.xxx.124)

    정말 진지하게 조언드리는데요.
    동생 카드 정리하는 것은 도와주세요.
    그리고 체크 카드만 부모님께 드리라고 하세요.
    잔액이 없으면 결제가 안되도록요.
    부모님 걱정보다 부모님 옆에 있으면서
    어쩔 수 없이 같이 신불자 될까봐 동생이
    너무 걱정 되네요.

  • 43. 일단
    '17.2.8 12:15 PM (59.8.xxx.112) - 삭제된댓글

    동생보고 카드 정지 시키라고 하세요
    그래도 참 많이 힘드시겠네요
    끝이 아니고 이제부터 시작이니
    두분 노후도 하나도 안되있고
    힘내세요

  • 44. ..
    '17.2.8 12:55 PM (210.107.xxx.160) - 삭제된댓글

    제가 님 입장이면 일단 동생 카드부터 해지하라고 하겠습니다. 부모님이 상황 파악 못하시고 자꾸 손 벌리시니까 온 가족이 수렁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게 블랙홀이죠. 동생 인생이라도 보호하고 싶으시면 동생 설득하시고 친정에 연 끊으세요.

  • 45. ..
    '17.2.8 12:57 PM (210.107.xxx.160)

    제가 님 입장이면 일단 동생 카드부터 해지하라고 하겠습니다. 부모님이 상황 파악 못하시고 자꾸 손 벌리시니까 온 가족이 수렁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게 블랙홀이죠. 동생 인생이라도 보호하고 싶으시면 동생 설득하시고 친정에 연 끊으세요.

    그런데 이게 님한테 올 수도 있나요? 본문과 댓글 보면 님은 이미 결혼해서 본인 가정 꾸리신 상탠데...님 부모님이 안갚으면 (못갚으면) 그 추심이 님 연락처로 오고 님이 안갚으면 님이나 님 남편의 급여를 압류한다거나...그럴 수 있나요..?

  • 46. ㅇㅇ
    '17.2.8 1:19 PM (112.187.xxx.148)

    저희 아빠도 본인 명의로 차 안사시고 제 명의로 차사고 끌고 다녀서 엄청 스트레스 받았네요
    가족이라고 안해준다고 소리지르고 어쩔 수 없이 해줬느데
    과태료 보험 안들어서 그냥 나간돈만 한 삼사백 된거같아요.
    지금은 돌아가시고 폐차 시켰는데, 얼마나 속이 시원한지.
    따로 사시면 무서울껏도 없고 진짜 동생 카드부터 해지 시키세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상속 포기라도 되지만 동생은 살날 계속 스트레스잖아요.
    그리고 지금 연세에 저렇게 경제관념 없으면 진짜 죽어야 끝납니다.
    부모님 돌아가시면 끝나요. 그 전에는 계속 저럴꺼에요

  • 47. ........
    '17.2.8 1:27 PM (59.23.xxx.159) - 삭제된댓글

    친정하고 연끊어야 됩니다..
    이건 진짜 끝도 없어요..원글님 인생도 망쳐요.

  • 48. ㅇㅇ
    '17.2.8 1:35 PM (112.187.xxx.148)

    아 그리고 원글님 부모님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국민건강보험도 확인해 보세요
    저희 부모님은 모 내느걸 그렇게 아까와 하셔셔, 연체금도 있었어요.
    국민건강보험은 연대책임이라 들었어요

  • 49. ...
    '17.2.8 1:41 PM (220.121.xxx.47)

    제일 먼저는 동생 카드 해지부터...동생도 신불자되는건 금방이에요.
    그리고 부모님의 부채파악과 현상황, 변호사 등 법률상담이 필요하겠네요.

  • 50. 사실만말한다
    '17.2.8 2:03 PM (175.223.xxx.82)

    임대아파트는 누구명의인지요?
    동생, 원글님께는 채권추심이나 재산압류 못합니다. 협박이고요.
    자녀분 이름까지 말한것도 불법 추심이니 녹음하거나
    시간, 내용 메모해서 금감원에 신고하시고요.
    하루 2번 이상 추심전화하는것도 불법이에요.

    개인회생 인가 받으시고 변제금을 제대로 안내서 취소된것 같네요.
    인가받기도 힘든데 30만원씩이라도 잘 내시지 ㅜㅠ
    개인회생 재신청은 힘든걸로 알아요. 그만큼 깍아줬는데도 노력을 안 했음을 스스로 증명한거니까요;;
    추심이라도 피하시려면 재신청을 일단 해보시구요.

  • 51. ..
    '17.2.8 2:12 PM (210.107.xxx.160)

    [기획] 아버지 건보료 체납에… 정규직 합격 취소된 아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

    올해 2/3 뉴스예요. 이런 일도 생깁니다. 원글님과 동생분도 조심하시길.

  • 52. 개인회생신청해서
    '17.2.8 2:18 PM (211.253.xxx.18)

    결정되었으면 그대로 갚아나갔어야죠. 그대로 갚아나갔으면 몇년후에 나머지 채무는 탕감해주게되는데 이행을 안하니까 개인회생신청한게 취소가 된거죠.
    이상황에서 원글님이 여유가 많다면 갚아줘야겠지만, 그거 아닌이상 모른체 하세요. 어쩌겠어요. 그냥 추심전화 다시 받아야죠. 개인회생제대로 했다면 추심전화자체는 안받으셨을텐데.

  • 53. ...
    '17.2.8 2:51 PM (223.62.xxx.174)

    왜 욕 먹겠어요
    도덕적 해이니까 욕 먹는거죠
    경제력도 안되면서 카드로 남의돈 쉽게쓰고
    불법추심 문제삼아 안 갚으려는 의도가 딱 보이니까
    동생카드 줬다니 동생도 회생이나 파산할듯하고
    임대아파트에 개인회생해줘도 못 갚아 추심당하는거면
    이미 사회적으로 무지 많은 도움받고 있는중입니다
    저 분들 빚은 세금충당하는거구요

  • 54. ...
    '17.2.8 2:52 PM (14.38.xxx.132)

    개인회생이 결정되었으며 추심 못해요. 그리고 2개월 내고 안냈다는게 개인회생인가요 아니면 리볼빙 대금인가요. 개인회생된걸 내다가 안낸거라면 취소되서 다시 추심해도 할말 없습니다. 카드사가 뭐라해도 자식한테는 못받아냅니다만 부모님 협박해서 힘들게 하면 돈 해주겠지 생각하는거겠죠. 일단 개인회생을 계속 하시지요. 방법을 찾아서 그게 제일 날텐데

  • 55. 이게 뭐지?
    '17.2.8 3:16 PM (180.230.xxx.39)

    개인회생이니 뭐니 그런 제도 이용해서 빚 탕감받고 안갚고 그게 금융기관돈이든 세금이든 남의돈 날리게하고 자기돈은 임대보증금이라도 지키고 싶다고 하소연하고..내돈 소중하면 남의돈도 소중한데

  • 56. 이재용 들먹거릴 필요없어요
    '17.2.8 3:54 PM (119.194.xxx.144)

    이 나란 위부터 아래까지 속속들이 썩고 편법만 난무하는 나라라는게 열심히 사는 사람한텐
    정말 억울하다고밖에 할수가 없네요
    빚으로 살다 안되면 재산 다 빼돌려놓고 나랏돈 대출받은거 죄다 탕감받고 또 죄책감없이 흥청망청 쓰다
    또 수단 방법 안가리고 돈빌려쓰고 배째라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정말 이런 사람들 재산 철저히 조사하고 개인회생인지 뭔지 이런거 빚 다 갚을때까지 절대 해주면 안된다 생각해요 아껴서 알뜰살뜰 살며 세금내면 뭐합니까 이런 사람들 세금으로 빚 탕감이나 해주고 이런게 불공평한 겁니다 법의 이면을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면서 호의호식하는 사람 너무 많아요
    다 뜯어고쳐 제대로된 세상 만들어 볼려면 제대로된 지도자 뽑아야겠지요?

  • 57. 뭐랄까..
    '17.2.8 3:57 PM (222.232.xxx.252)

    뭐랄까 좀 그렇네요... 원글님네 사정 딱한것은 잘 알겠지만 빚은 엄연히 빚인데 ...... 갚아야죠, 고리대금도 아니고... 그리고 개인워크아웃이라는 것도 빚을 갚을 의지가 있어야 신청 받아주는거 아니었던가요? 원글님네는 전혀 의지도 없으신것 같아요.

    솔직한 의견으로 전형적인 모럴해저드로 보여요...

    그리고요, 이런 현상을 시스템의 문제로 자꾸 몰고가시려는 분들이 있는데요, 어디까지나 개인의 금융의식부족과 카드사들의 기업윤리부재라면 이해하겠습니다만....... 억지에 가깝다고봅니다

  • 58. 뭐랄까..
    '17.2.8 3:58 PM (222.232.xxx.252)

    누구는 돈이 남아돌아서 세금내고 대출 받으면 꼬밖꼬박 대출 상환하는건 아니쟎아요, .. 여러가지 의미에서 이런글들은 뒷맛이 쓰네요

  • 59. 일단
    '17.2.8 4:13 PM (14.47.xxx.162)

    개인회생중이라 하니 그 센터에 상담해 보세요.
    어떤 구제방법이 있는지 물어 보시는게 제일 빨라요.

  • 60. 카드사가아닐겁니다
    '17.2.8 4:42 PM (110.70.xxx.181) - 삭제된댓글

    카드사에서 3개월 연체면 단기채권으로 채권회사에 팔아버려요. 연체도촉인건비보다 구상권으로 팔아치우는게 간다하니까요..

  • 61. ..
    '17.2.8 4:45 PM (110.10.xxx.144)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정말 큰 위로가 됩니다.
    다행이 동생카드는 신용카드가 아니고 체크카드 였다고 하네요..동생명의로 통장과.체크카드만 쓰신다고 합니다.
    임대아파트에서 쫓겨나시더라도 한번 따끔하게 정신차리시길 바라긴했는데..어차피 그.뒷처리도 자녀들이 감당해야하니..차라리 이런상황 몰랐으면 신경안쓸텐데 알아버려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맘만 괴롭네요..세금으로 회생신청받고 임대아파트 살고있으니..국민들의 도움받고 살고있는것 맞죠..감사합니다.그리고 세금내신 국민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세금이 좋게 잘 쓰여야하는데..머리를 잘 맞대어서 세금에 피해가지 않도록 정직하게 잘 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많은분들의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 62. 39.7.205
    '17.2.8 5:25 PM (178.190.xxx.212)

    이해력이 딸리는지 도덕성이 딸리는지 ㅉㅉㅉ.
    큰 도둑 작은 도둑 모두 도둑 맞지 뭘 맨날 남탓, 사회탓.
    시스템이 그렇더라도 그걸 악용해서 남의 돈 먹고 배째라는 마인드를 어찌 옹호할까?
    같은 마인드라서?

  • 63. 삼성 알바가 있네요 ㅎ
    '17.2.8 5:28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생활고로 카드빚 낼 수 밖에 없는 서민과

    경영권 위해 국민연금 꿀꺽한 이재용이 같다?

    백혈병 살인은 어띠 설명하려나?

  • 64. 39.7
    '17.2.8 5:51 PM (211.203.xxx.142) - 삭제된댓글

    걍 좀 가만히 있어요

  • 65. 39.7
    '17.2.8 5:52 PM (211.203.xxx.142) - 삭제된댓글

    이 상황을 개인 탓으로 돌릴 건 아니죠
    나라가 이상한 겁니다
    이재용이 국민연금 꿀꺽한 그 구조에서 발생한 거죠
    -----먼 솔??

  • 66. 39.7.205
    '17.2.8 6:04 PM (178.190.xxx.212)

    삼성 알바같은 소리 하고 있네 ㅍㅎㅎㅎ.
    이재용은 대도 원글아빠는 소도. 똑같은 도둑인데 뭔 헛소리.
    기승전삼성이재용 성애자?
    이재용 구석되어서 깜방가는게 맞지. 그렇다고 원글아빠가 무죈가?

  • 67. 39.7.205
    '17.2.8 6:04 PM (178.190.xxx.212)

    구속.

  • 68. ...
    '17.2.8 6:27 PM (58.143.xxx.210) - 삭제된댓글

    개인회생이고 파산이고 국가세금으로 운영하는겁니다.
    불법추심 운운하기 전에 능력안됐음에도 사용했고 못 갚았으니
    피해를 끼친점에 대해 미안한 감정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누군 돈 없어도 못 쓰고 아껴가며 사는데 빚지는 사람중에는
    돈 없어도 해외여행도 펑펑 잘 가는 사람도 있어서 좀 열받습니다.

  • 69. 리채
    '17.2.8 6:31 PM (175.223.xxx.58)

    원글님께 화낼 일은 아니지만 답답하네요.
    아버지가 그런거 알면서 카드쓰게해준 어머니도 그렇고 지금 동생분도요. 가족이래도 카드나 통장 명의 빌려주는거 불법이에요. 도용이 아니라 제3자 양도 자체가 안돼요. 양도하는 순간 쓰는사람이 어떻게 하든 그 법적 책임도 내가 지겠다로 간주 되는거죠. 그리고 파산 신청은 법적 절차 알아보세요. 그렇지만 파산한다고 해서 다 면책되는 것도 아니에요. 그리고 상속이나 도용으로 인한 사태도 아닌데 이런걸 면책해주면 너도 나도 다 악용하게요?
    가족이라고 해서 어쩔수없이 준거다 라는 마인드가 제일 문제에요 . 님 아버님 답 없으신거 같은데 밑빠진 독에 물 붓기 그만 하시고 동생분도 카드 통장 당장 정지하라고 하세요.
    사실 제 3자에게 추심하는거 불법이라 님한테 어떤 전화가 오거나 님 재산을 압류하거나 하진 못해요.
    심리적 압박은 맞죠. 답 없는 사람 도와준답시고 명의빌려주거나 돈 꿔주지 마세요 . 다같이 수렁에 빠집니다.
    동생분 빨리 조치 하라고 하세요 ...

  • 70. ...
    '17.2.8 6:32 PM (58.143.xxx.210) - 삭제된댓글

    개인회생이고 파산이고 국가세금으로 운영하는겁니다.
    불법추심 운운하기 전에 능력안됐음에도 사용했고 못 갚았으니
    피해를 끼친점에 대해 미안한 감정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누군 돈 없어도 못 쓰고 아껴가며 사는데 빚지는 사람중에는
    돈 없어도 해외여행도 펑펑 잘 가는 사람도 있어서 좀 열받습니다.
    글쓴이가 그랬다는건 아니지만요..
    저는 차라리 미국처럼 추심전화하지 말고 그냥 사정봐주지말고 법대로
    그냥 압류 진행하는게 날꺼같아요, 우리나라만 살기어렵다 불쌍하다 봐주는겁니다.
    이런 개인회생 개념도 없을껄요..

  • 71. ...
    '17.2.8 6:34 PM (58.143.xxx.210)

    개인회생이고 파산이고 국가세금으로 운영하는겁니다.
    불법추심 운운하기 전에 능력안됐음에도 사용했고 못 갚았으니
    피해를 끼친점에 대해 미안한 감정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누군 돈 없어도 못 쓰고 아껴가며 사는데 빚지는 사람중에는
    돈 없어도 해외여행도 펑펑 잘 가는 사람도 있어서 좀 열받습니다.
    글쓴이가 그랬다는건 아니지만요..
    저는 차라리 미국처럼 추심전화하지 말고 그냥 사정봐주지말고 법대로
    그냥 압류 진행하는게 날꺼같아요, 우리나라만 살기어렵다 불쌍하다 봐주는겁니다.
    이런 개인회생 개념도 없을껄요..이런 법 악용해서 재산 은닉하고 안 갚는 사람 엄청납니다.

  • 72. 바보인가?
    '17.2.8 7:05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39.7
    '17.2.8 5:52 PM (211.203.xxx.142)
    이 상황을 개인 탓으로 돌릴 건 아니죠
    나라가 이상한 겁니다
    이재용이 국민연금 꿀꺽한 그 구조에서 발생한 거죠
    -----먼 솔??
    39.7.205
    '17.2.8 6:04 PM (178.190.xxx.212)
    삼성 알바같은 소리 하고 있네 ㅍㅎㅎㅎ.
    이재용은 대도 원글아빠는 소도. 똑같은 도둑인데 뭔 헛소리.
    기승전삼성이재용 성애자?
    이재용 구석되어서 깜방가는게 맞지. 그렇다고 원글아빠가 무죈가?
    39.7.205
    '17.2.8 6:04 PM (178.190.xxx.212)
    구속.
    ----

    누가 원글 부친 두둔했나?
    사회구조 탓도 있다는 걸 부인하는 부류가 이상함
    심지어 이재용과 동급이래 ㅋㅋ

  • 73. 바보인가?
    '17.2.8 7:07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39.7
    '17.2.8 5:52 PM (211.203.xxx.142)
    이 상황을 개인 탓으로 돌릴 건 아니죠
    나라가 이상한 겁니다
    이재용이 국민연금 꿀꺽한 그 구조에서 발생한 거죠
    -----먼 솔??
    39.7.205
    '17.2.8 6:04 PM (178.190.xxx.212)
    삼성 알바같은 소리 하고 있네 ㅍㅎㅎㅎ.
    이재용은 대도 원글아빠는 소도. 똑같은 도둑인데 뭔 헛소리.
    기승전삼성이재용 성애자?
    이재용 구석되어서 깜방가는게 맞지. 그렇다고 원글아빠가 무죈가?
    39.7.205
    '17.2.8 6:04 PM (178.190.xxx.212)
    구속.
    ----

    누가 원글 부친 두둔했나?
    사회구조 탓도 있다는 걸 부인하는 부류가 이상함
    심지어 이재용과 동급이래 ㅋㅋ

    우리나라 모든 문제가 삼성 이씨로 귀결되는 걸
    농담으로 듣는 부류가 있네 ㅎ

    직원인지 무지인지

  • 74. 아니 근데
    '17.2.8 7:08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저는 차라리 미국처럼 추심전화하지 말고 그냥 사정봐주지말고 법대로
    그냥 압류 진행하는게 날꺼같아요, 우리나라만 살기어렵다 불쌍하다 봐주는겁니다.
    이런 개인회생 개념도 없을껄요..이런 법 악용해서 재산 은닉하고 안 갚는 사람 엄청납니다.
    ---
    이재용은 패스하고 어중간한 도둑만 후려치는 그 법,
    뭔가요? ㅋ

    이건 정말 말이 안 되죠

  • 75. ...
    '17.2.8 7:29 PM (58.143.xxx.210)

    39.7.xxx.205 이 글에서 이재용 애기는 왜 하시는지??
    어중간한 도둑도 제대로 잡는 환경이 되면 큰 도둑도 잡을수 있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애길 원한다면 저도 재벌 싫습니다, 삼성 롯데 cj 전부여..

  • 76.
    '17.2.8 7:31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
    '17.2.8 7:29 PM (58.143.xxx.210)
    39.7.xxx.205 이 글에서 이재용 애기는 왜 하시는지??
    어중간한 도둑도 제대로 잡는 환경이 되면 큰 도둑도 잡을수 있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애길 원한다면 저도 재벌 싫습니다, 삼성 롯데 cj 전부여..
    ---
    꿈 깨세요
    보통 서민 어중간한 도둑 만들고
    이재용 자손은 대대손손 특권입니다

    당연히 이재용 이슈와 연결되지요

  • 77. ...
    '17.2.8 8:16 PM (223.62.xxx.135) - 삭제된댓글

    39.7.xxx.205

    엄한 글에다가 지랄떨지말고
    니가 가서 이재용과 삼성을 때려잡던가!!!
    개뿔 아무것도 못하는게
    남의글에다 뭔 지랄이래?

  • 78. ...
    '17.2.8 8:18 PM (223.62.xxx.2)

    39.7.xxx.205

    염병하는 ㄴ 여기 또 있네...

    엄한 글에다가 지랄 떨지말고
    니가 가서 이재용과 삼성을 때려잡던가!!!
    개뿔 아무것도 못하는게 
    남의글에다 뭔 지랄이래?

  • 79. ...
    '17.2.8 8:27 PM (223.62.xxx.81)

    원글님 세금을 썼다고 뭐라는거 아닙니다

    노력해도 가난에서 벗어나기 힘든사람들
    절망하지않고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거 당연하다 생각하고
    그래서 세금으로 임대아파트도 만들고
    개인회생이나 파산선고로
    빚탕감도 해주는거지만
    이걸 악용하는건 문제가 다르기 때문에 말이 나오는거예요

    가난구제 나랏님도 못하는건데
    적당선에서 부모님과 거리두시고
    어머님이나 동생이나 아버지에게 물린 돈 있으면
    더이상 빼지말고 본인들이 갚은후에
    아버지에게 있는돈으로만 사시라 하세요

    제 생각에는 파산이 안된건
    아버지가 경제활동할만 때문인것 같습니다

    사회복지는 살아갈수 있도록 재활을 돕는거지
    인생을 책임져주는게 아닌데
    아버지나 가족들이 뭔가 잘못생각하시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 80. 피식
    '17.2.8 9:06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
    '17.2.8 8:18 PM (223.62.xxx.2)
    39.7.xxx.205

    염병하는 ㄴ 여기 또 있네...

    엄한 글에다가 지랄 떨지말고
    니가 가서 이재용과 삼성을 때려잡던가!!!
    개뿔 아무것도 못하는게
    남의글에다 뭔 지랄이래?
    ---
    요즘 저질 댓글러를 고용하네? ㅋ

    이재용 안티 댓글 하나 못 다는 주제에 무슨 ㅋ

  • 81.
    '17.2.8 9:10 PM (219.255.xxx.40) - 삭제된댓글

    삼성에서 많이들 나오셨네요.......

  • 82. ㅇㅇ
    '17.2.8 9:35 PM (123.254.xxx.173)

    원글님 속이 말이아니죠.
    부모가 돈으로 사고치면 얼마나 짜증나는데, 해준것도 없으면 더더욱.
    원글님한테 모라고 할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83. 39.7
    '17.2.9 2:11 AM (218.154.xxx.102)

    바보 인증 하나?
    댓글님 다 옳은 소리 했구만

  • 84. ㅎㅎ
    '17.2.9 2:57 AM (39.7.xxx.205) - 삭제된댓글

    39.7
    '17.2.9 2:11 AM (218.154.xxx.102)
    바보 인증 하나?
    댓글님 다 옳은 소리 했구만
    ---
    아이피 바꿔가면서 고생많네
    이렇게 집요하게 이재용 두둔하는 건 누굴까?

  • 85. 39.7
    '17.2.9 7:33 PM (93.82.xxx.94)

    미친거 같아요. 뭔 아이피 까지 바꾸면서 이재용 두둔? 약 제때 먹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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