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벌레 독서광님들 전집구매 선배맘들 조언구해요

책벌렝 조회수 : 966
작성일 : 2017-02-07 23:20:36
초등 중등 대상으로요
전집을 사봤자 한 번 보는건데...
처분하는것도 일이고... 근데 제가 너무 귀차니즘을 떠나싶기도 하고...
도서관서 빌려보는것이 가장 나은거 같기도 한데 말이죠
제 책은 사는데 애들책은 그 내용이 그 내용이고...
보고싶다는 책은 비싼 신간을 밝히더라고요 ㅎㅎ

선배맘님들의 의견을 청해봐요^^
IP : 125.178.xxx.1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에서 도서관
    '17.2.7 11:21 PM (125.178.xxx.137) - 삭제된댓글

    가깝습니다

  • 2.
    '17.2.7 11:33 PM (219.79.xxx.251)

    솔직히 전집은 엄마 욕심이지, 애들은 전집에서도 몇권만 읽고, 신간을 더 좋아하죠.
    그냥 도서관에서 부지런히 드나들며 읽혀주세요.
    전집 진짜 너무 돈 아까워요

  • 3. 상상
    '17.2.7 11:37 PM (116.33.xxx.87)

    전집중에 역사 (한국사 세계사)는 사줬어요. 시대별로 기억해야하는책이라.... 도서관에서 질로 빌리기가 어려워서

  • 4. ....
    '17.2.7 11:38 PM (125.186.xxx.152)

    전집이 가격이 훨씬 싸죠.
    20권짜리 전집이 단행본 몇권 가격이라던가..
    근데 그런 전집은 내용도 비슷비슷..디자인도 거의 비슷.
    책꽂이 꽂아 놓으면 통일감은 있지만 아이에게 자극은 별로 안되는거 같아요

  • 5. 답글 감사합니다
    '17.2.7 11:39 PM (125.178.xxx.137) - 삭제된댓글

    역시 누구나 신간을 좋아하나봐요

  • 6. 맑은맘
    '17.2.8 12:03 AM (203.213.xxx.114) - 삭제된댓글

    전 어릴때 집에 무수히 꽂혀 있던 전집을 심심할 때 마다 하나씩 골라보다 무수히 독파했었는데요... 그래서 장식용 된다거나 몇 권만 본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흥미 있는거 찾아보다 재밌어서 저점 다른 분야도 보게 되고 좋았던건 진짜 무수히 다시 읽었어서 지금도 생각나요. 사교육 전혀 없고 엄마도 공부 강요 전혀 없었지만 공부 잘 했던건 어릴 때 읽은 책 덕분이었던거 같아요. 초등 때 봤던 한국사 세계사 위인전 지식들로 고등때도 잘 써먹었네요. 내 책이란 소중함, 독파하는 즐거움 뿌듯함이 어릴적 큰 추억이예요. 당장 읽지 않아도 시간이 가면서 손이 갈 때가 있을꺼예요. 전 어릴적 책 많이 사준거 엄마한테 고마워요. 저희 오빠도 똑같이 얘기합니다.

  • 7. 책사는게 취미
    '17.2.8 12:16 AM (210.204.xxx.154)

    전집,단행본 다사요~
    최소 한번은 보던데요?! 김영사(?) 인문학,와이,한국사등
    고전 사줬어요. 저도 봐요~^^

  • 8. 요즘은
    '17.2.8 12:27 AM (120.16.xxx.123)

    외국인데 초등 학교서도 인터넷이랑 아이패드 같은 게 대세라서.. 그냥 컴터 한대 놔주었어요. 시험도 컴퓨터로 치더라구요. 게임기도 덩달아 -_-;
    그냥 단행본으로 자주 사주려고 합니다 저는.. 학교서 도서관에서 가져오긴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161 70키로는 너무 몸이 무거워요ㅠㅜ 7 무기력 돌아.. 03:17:22 231
1645160 연예인 남편 다 그런가보다 하면서 예능으로 보는데 03:02:47 269
1645159 조나단, 조세호 결혼식서 민폐 하객 등극 "축의금 적은.. 3 모기 03:00:14 650
1645158 22기 경수 3대째 한의사 집안 , 옥순 사표 2 ... 02:34:15 528
1645157 60대 이상 분들, 친척집 가서 자주 주무시나요? 5 Rt 02:11:20 529
1645156 돈많은 한량으로 살고싶어요 5 jjj 01:55:16 804
1645155 최근 서울과기대에서 개발했다는 비행 카트 1 .. 01:38:55 641
1645154 일산 유방암 수술 -두 곳중 어디 추천해 주시겠어요? 6 낼결과 01:38:02 363
1645153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너무 무섭 3 .... 01:27:57 452
1645152 직원들이 서로 일 소통이 안되면 5 01:26:32 298
1645151 한쪽 다리로 서기 10초 못 하면 10년 내 사망 위험 2배 증.. ㅇㅇㅇ 01:26:32 783
1645150 남자가있을때랑 없을때 텐션이다른 여자 1 G 01:21:32 547
1645149 네이버 줍줍 1 ..... 01:09:14 438
1645148 멘탈이 강하다는 건 뭘까요? 8 멘탈 01:08:42 728
1645147 어깨 팔 한쪽이 많이 아프기 직전인데요.  3 .. 01:05:55 424
1645146 간헐적 단식이 폭식이 되는데요 7 ㅇㅇ 00:50:03 1,046
1645145 요즘도 '도를 아십니까' 있나요? 5 ... 00:47:42 568
1645144 22기 옥순이 출신 대학교요. 21 이지연 00:46:46 2,884
1645143 국민건강보험...병원자료 몇년전꺼까지 보관하나요? 000 00:37:25 185
1645142 매일 거짓말 하는 중2 4 Mm 00:37:12 714
1645141 아파트 주차난이 심해요 6 짱나 00:31:42 1,192
1645140 태백 여행지로 어떤가요? 5 ... 00:19:13 662
1645139 직원 응대에 기분이 묘하게 안좋은데요.... 12 ㅇㅇ 00:15:38 1,707
1645138 끈 얇은 가방 추천 부탁드려요 ........ 00:13:03 176
1645137 명태균은 팽당했다 싶은 순간 관종이 되어버린듯 11 ㅇㅇㅇ 00:09:17 2,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