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도 쉽지 않네요
작성일 : 2017-02-07 22:56:03
2281416
급식을 안해서 점심시간에 근처 순대국밥집에 갔어요. 생리 앞두고 빈혈 때문인지 순대가 땡겨서요. 가족 중에 저만 순대를 먹을 수 있어 혼자 먹는 점심에 먹기로 했죠. 학교 옮긴지 얼마 안되고 별실에 있어서 아직 혼자 먹는게 편해요. 문제는 식당에서 꺼려요. 2인용 혹은 4임용 빈 테이블에 저 혼자 앉으면 손님 못 받아 손해인건 이해는 하는데... 좀 속상하더라구요. 1인 손님도 손님 아닌건지요? 한5분 기다리라며 자리 없다고 서 있는데 속상해서 식당 나와 김밥 한 줄 사서 사무실로 왔네요. 내일부터는 편하게 사무실레 도시락 싸 가야겠어요. 모처럼 가족들 아닌 내가 좋아하는 거 먹고 싶었는데... 좀 언짢네요. 1인 손님도 고객인데. 오히려 더 일찍 자리도 비워줄 수 있는데... 혼밥족도 많이 힘들겠다는 생각 드네요.
IP : 1.245.xxx.1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2.7 10:57 PM
(112.186.xxx.121)
요즘 혼밥손님 많아서 회사, 대학가 근처는 대부분 자리 내줘요. 2인 테이블에 앉으면 되는데. 정 바쁜데 혼밥족 많으면 손님 양해 구하고 오케이 하면 합석 시키구요. 그 순대국집은 장사할줄 모르네요.
2. 엥?
'17.2.7 11:04 PM
(125.185.xxx.178)
혼밥한지 오래되었는데 식당에서 꺼린적 없던데.
4인용에 앉으면 앉는거고.
어차피 혼밥족은 오래 안먹잖아요.
복잡한 식당이라도 좀 기다리면 자리납니다.
결제도 카드되면 카드로 합니다.
3. ...
'17.2.7 11:13 PM
(117.111.xxx.178)
-
삭제된댓글
2인 이상만 받는다고 거절하는 가게 있어요. 서럽죠 ㅋ
눈치 안주고 환영하는 가게도 있고요. 고맙죠 ㅋ
북적거리는 시간에는 줄 세우는 직원에게 미리 귀뜸합니다. 합석도 괜찮다고 ㅋ 그럼 좀 더 수월하게 빨리 자리 내어줘요
4. 지구인
'17.2.7 11:20 PM
(223.39.xxx.174)
-
삭제된댓글
2인용 테이블에 한 손님만 앉힐 땐 테이블 중간에 칸막이를 살짝 올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그 다음 1인 손님도 부담 없이 앉을 수 있고.
음 칸막이 디자인은 좀 재밌는 거나 메뉴판을 크게 뽑아서 써도 되겠고.
5. .......
'17.2.7 11:41 PM
(112.161.xxx.113)
혼밥한지 오래되었는데 식당에서 꺼린적 없던데.222
그 식당 이상하네요.
6. 거의 혼밥합니다.
'17.2.7 11:59 PM
(59.15.xxx.95)
-
삭제된댓글
식당에서 꺼린 적 없었습니다.
2인 이상 주문 메뉴가 주문이 안 되는 것 말고, 불편한 적 없던데요.
그 식당 많이 이상합니다.
장사가 너무 잘 되시는 듯?
7. --;;
'17.2.8 12:59 AM
(58.227.xxx.138)
-
삭제된댓글
아직도 그런 식당이 있긴 있어요.
전 11시50분쯤 식당에 도착해서 주문을 하려고 하니 빈자리가 4인석 테이블 하나밖에 안남았다고 혼자는 곤란하다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구석 위치여서 4인석이지만 2인밖에 앉을수 없도록 생긴 테이블에 혼자오신분이 막 식사를 시작하시는 데 그자리 기다렸다가 앉으라더군요. 그다지 크지 앉은 낙지볶음 파는 식당 이어서 당연히 대기석도 없고 사람들 지나가는 통로에 서서 빈 테이블 놔두고 기다리라고 얘기해서 대꾸도 안하고 나왔네요 . 게다가 말투는 미안하다는 느낌은 기대도 할수 없는 귀찮은 데 어쩔수 없다는 식의 대꾸라서 더 기가 막혔더군요.
다시는 그 집 안갑니다. 물론 동료들 하고도 안가죠.
참고로
선릉역 5번출구 쪽 뒷길에 낙지볶음하는 식당이예요.
8. ...
'17.2.8 1:04 AM
(58.227.xxx.138)
아직도 그런 식당이 있긴 있어요.
전 11시50분쯤 식당에 도착해서 주문을 하려고 하니 빈자리가 4인석 테이블 하나밖에 안남았다고 혼자는 곤란하다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구석 위치여서 4인석이지만 2인밖에 앉을수 없도록 생긴 테이블에 혼자오신분이 막 식사를 시작하시는 데 그자리 기다렸다가 앉으라더군요. 그다지 크지 앉은 낙지볶음 파는 식당 이어서 당연히 대기석도 없고 사람들 지나가는 통로에 서서 빈 테이블 놔두고 기다리라고 얘기해서 대꾸도 안하고 나왔네요 . 게다가 말투는 미안하다는 느낌은 기대도 할수 없는 귀찮은 데 어쩔수 없다는 식의 대꾸라서 더 기가 막히더군요.
다시는 그 집 안가요.
동료들 하고도 안가죠.
9. 외국에 살다보니
'17.2.8 1:37 AM
(171.249.xxx.177)
혼자 밥먹는게 너무나 자연스러운거더라구요
혼자 뭘먹든 아무도 나를 안보니 되게 좋네요
한국에서는 혼밥을 못했던 내가 이제는 왜그랬나싶어요
10. ㅡㅡ
'17.2.8 2:47 AM
(121.160.xxx.148)
혼밥의 대표메뉴는 순대국밥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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