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회성이 떨어지는것같은 32개월 여아

어려운 육아 조회수 : 2,164
작성일 : 2017-02-07 22:39:03
어린이집을 보낸지 1년정도 되었는데요..친구들이랑 잘 안 놀고 선생님이랑 주로 논다고 해요ㅠㅠ외동아이이고 맞벌이라서 신경많이 못써줘서 그런것같기도 하고ㅠ혹시 아이들 이런 경우 상담이나 추천해주실만한 클라스있을까요..?자기 물건 욕심이 많아서 양보를 안한다고해요..
IP : 223.62.xxx.19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6개월로
    '17.2.7 10:39 PM (221.127.xxx.128)

    결정짓지 마세요
    애 수차례 바귑니다

  • 2. 아직
    '17.2.7 10:44 PM (110.47.xxx.46) - 삭제된댓글

    모르죠. 32개월에 무슨 사회성이요ㅡㅡ 좀 더 지켜보세요

  • 3. 그나이엔 각자 노는 거 아니에요?
    '17.2.7 10:46 PM (218.48.xxx.197)

    그 나이엔 함께 있어도 각자 놀지 않나요?
    내물건 내꺼야도 나이에 맞는 행동 같은데요.

  • 4. ..
    '17.2.7 10:48 PM (112.152.xxx.96)

    32개월은 사회성 부족을 언급할 개월이 아닙니다...더 키워보고 지켜보시고...

  • 5. petra
    '17.2.8 12:00 AM (50.101.xxx.128)

    저도 그때 조급하게 생각했는데요.
    윗분들 말씀이 맞더라구요.
    자기 스스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다 깨우쳐 놀더라구요.

    대신 엄마가 불안해 하지 말고, 많이 캐물어보지 말고
    칭찬 많이 해 주고, 엄마 아빠랑 장난감 나누는 것도 집에서 연습해 보시면 좋아요.
    친구분 중에 또래 아이가 있으면 집에서 같이 놀 기회도 많이 만들어 주시면 더 좋구요.

  • 6. ㅎㅎ
    '17.2.8 12:00 AM (211.207.xxx.190)

    32개월 아기가 사회성이 떨어지는거 같아서 걱정하다니요~

  • 7. 마키에
    '17.2.8 12:09 AM (49.171.xxx.146)

    선생님이 이러저러하다 해서 걱정하시는 것 같아요 초보 엄마는 이 나이가 사회정 걱정 할 나인지 아닌지 몰라요 ㅠㅠ 저희딸은 매번 뺏기고 맞고 그래서 집에서부터 연습 시켰어용 처음엔 선생님한테 말하자 시키고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나서는 스스로 해결하게 이거 내가 갖고 놀던 건데 나 줄래? 이런 말 하게끔 시켰더니 이제는 잘 안 뺏기고 같이 놀자 이런다고 하더라구요 아이 믿고 집에서 서서히 연습 시켜보세용!!

  • 8. ----
    '17.2.8 12:32 AM (120.16.xxx.123)

    딱 한명 두명 집이나 밖이나 정기적으로 만나서 놀게 하는 거 좋아요
    제 딸 24개월인데 친구 개념 아는 데요. 울고 불고 해도 공 주고 받기, 뺏기, 차례 차례 하기 이런 것들요.
    그런데 유치원에서 좀 더 노력해 줘도 될 듯 한데요..

  • 9. 어려운 육아
    '17.2.8 1:10 AM (223.62.xxx.198)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사실 아까 선생님이랑 통화하고 깜짝놀랐어요..아이가 친구들을 만날수 있는 기회 많이 만들어주려구요.주말에 피곤해서 주로 집에만 있었는데 반성하게되네요..

  • 10. 웨밴
    '17.2.8 11:19 AM (154.20.xxx.72)

    32개월은 주로 혼자 놉니다. 그런데 물건 쉐어해서.노는 것은 가르쳐야합니다. 예를 들어 놀고 있는데 누가 본인의.장남감을 뺏을.경우, 내가 좋이하는 장난감을 누가 놀고 있을때 어땋게 해야 하는지 등등 생황별로 다 가르칩니다. 기다리는법도 가르칩니다. 저는 주로 엄마랑 같이하는 프로그램에서 가르치는데 아니면 윗분처럼 정기적으로
    만나는 친구들을 만들어 그 안에서 가르쳐 주는것 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2425 아파트팔고 주택전세가면 다신 집못살까 두려워요 7 ㅇㅇ 2017/05/28 2,162
692424 pt강사가 너무 잘생긴것도 문제네요 16 피티 2017/05/28 7,692
692423 수입차 타시는분들 겨울마다 윈터타이어 1 궁금 2017/05/28 694
692422 그것이 알고 싶다 본후 꿈이야기 5 꿈이야기 2017/05/28 2,873
692421 다 필요없고 국개들 위장전입 낱낱이 까자고 2 까자고 2017/05/28 608
692420 무서운 사람을 너무 친하다고 생각했어요 10 abtj 2017/05/28 5,432
692419 [김어준의 뉴욕타임스123회] 노무현 특집: 한명숙에게 듣는다 2 휴폭풍 세사.. 2017/05/28 1,232
692418 핫식스랑 맥주랑 뭐가 더 나쁜가요 7 Kjh 2017/05/28 1,724
692417 이런 생각이 혈연인 입장(조카-외삼촌; 그 외 외가쪽 넓게는 어.. 2 renhou.. 2017/05/28 927
692416 통영 고성여행 1 디네마 2017/05/28 959
692415 시골 보습학원 사람 잘 구해지나요?? 5 ㅇㅇ 2017/05/28 1,130
692414 노르웨이 여행. 2 노르웨이 2017/05/28 956
692413 40년 넘게 매일 계란 후라이를 먹는데도 맛있네요 ㅎ 18 희한 2017/05/28 6,185
692412 민주당 "野, 총리 인준 민심 수용해야" 6 ㅇㅇ 2017/05/28 1,026
692411 고등 아들 키우시는 분들, 초등때 키 12 ... 2017/05/28 2,343
692410 여드름 병원 효과 있을까요? 3 뭘까 2017/05/28 1,054
692409 여드름 압출기 좀 골라주세요. 4 피부피부 2017/05/28 1,784
692408 돈 많이 버는 여자들의 특징은 뭘까요? 27 ... 2017/05/28 16,592
692407 영화제목 좀 알려주세요~~~ 8 가물가물 답.. 2017/05/28 704
692406 프랑스 국적이 있으면 무슨 도움이 될까요 2 아이 출생 2017/05/28 1,628
692405 세금 올리지말고 자영업자들 세금 투명하게 걷음 좋겠어요 28 ... 2017/05/28 2,047
692404 서울 집값 감당이 안되네요 22 힘들다 2017/05/28 6,086
692403 성은 이, 여자 아이 외자 이름 좀 찾아주세요! 30 이름찾아요 2017/05/28 2,994
692402 서양애들은 양송이 버섯과 옥수수를 좋아하나봐요? 2 그릴 2017/05/28 1,310
692401 야당의 속사정 11 ㅇㅇㅇ 2017/05/28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