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인데 독학사로 로스쿨 가겠다면서
여자인척 자기가 40대 유부녀인데
20대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따라와서
남편에게 으쓱하다더니
극장에서 충무김밥 먹으면 민폐냐는둥
여자들도 남자외모 보냐는둥
남자는 능력만 있으면 외모상관없다는둥
임수향이 예쁘다는 글을 올리고 또 올리고
어찌나 찌질스런 관심종자인지..
저래서 공부는 언제하고
로스쿨은 어떻게 가겠다는건지 ㅋㅋㅋ
주구장창 남자 외모글 물어보는거 보면
고졸에 외모도 별로인가본데
아무리 꿈은 자유라지만 망상도 대단하고
관심병도 대단하고...
상식밖의 이상한글 올라오면
다들 댓글 달지말고 그냥 패쓰하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상식밖의 이상한 글이 참 많죠?
ㅋㅋㅋ 조회수 : 858
작성일 : 2017-02-07 20:51:16
IP : 223.62.xxx.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snowmelt
'17.2.7 8:53 PM (125.181.xxx.106)다른 건 모르겠고 새글 유입량이 많아졌다고 느껴요.
주말도 아니고 평일에 이 정도는 아녔거든요?2. 독학사 로스쿨은
'17.2.7 8:59 PM (178.191.xxx.46)정신이 이상한 놈 같더라구요.
3. 쓸개코
'17.2.7 9:01 PM (14.53.xxx.250)우리네 글에는 댓글달고 있어요.
언제는 본인이 공무원이라 했다가 직장인이라고도 했다가..
34세라고 했는데 또 언제는 아이가 유치원생.. 또 딸이 재수하기로 결심했다고..;
의대생이나 우등생에 원한가진글 많이 썼는데 다들 너무 몰라보시고 진지하게 댓글들 다셔서
아시라고 댓글 달아요.4. ...
'17.2.7 9:07 PM (183.96.xxx.241)82유저들이면 다들 짐작하고도 남을거예요 때만 되면 나타나는 현상인데 점점 더 심해지네요 정도를 넘은지 꽤 됐어요 전 제목만 보고 패스해요
5. ㅎㅎㅎ
'17.2.7 9:08 PM (119.192.xxx.6)저는 여자들은 남자 외모 보단 능력을 더 우위에 둔다는 글이 웃기더라구요.
우리나라 남자들 만큼 여자 나이,외모,몸매 따지는 인간들이 없는데 그런 남자들 기준에 턱걸이라도 하려고
미용산업에 돈 들이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노력도 엄청나게 하구요. 남자들도 애써야해여.
요새는 미녀옆에 최소 훈남은 있더라구요.6. 말도 안돼는 글들이
'17.2.7 9:39 PM (180.69.xxx.218)많이 보이긴 해요 어거지 쓰는 창작글들
7. 쵸오
'17.2.8 2:04 AM (175.213.xxx.110)일상 이야기같은데
자기 이야기, 그것도 속상한 이야기를
굉장히 객관적, 서사적으로 쓴 글, 그러면서 자극적인 글, 그런데 원글 피드백이 계속 있어요. 피드백마다 의견이 달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