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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1029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305
작성일 : 2017-02-07 20:28:53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23.62.xxx.2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7.2.7 8:29 PM (223.62.xxx.243)

    2017년 02월 07(세월호 참사 1,029일째) NEWS ON 세월호 #260

    ★오늘은 평소보다 업로드시간이 늦었어요. 출근시간에 읽어보시라고 자정에 기사 모으고, 이른 아침에 편집하고 오전 7시정도에 업로드를 하는 것을 기준으로 삼고 있는데, NEWS ON 세월호가 지각했네요. 그래도 읽어주실거지요?

    ★ [단독] 세월호 인양 후 선체 조사 주체·예산 없다
    http://v.media.daum.net/v/20170206044222714
    세월호 선체 인양은 그 안에 있을 아홉분의 미수습자 수습과, 침몰의 원인을 밝혀줄 중요한 증거를 찾고 그에 따른 참사방지대책을 세울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세월호 인양에 대해 정부와 해수부는 지금껏 미온적 대처와 잦은 말바꾸기로 일관해왔습니다. 4월로 예정되어 있는 인양이 실제로 이뤄지게 되더라도 선체를 조사할 주체도 없고 이에 필요한 예산도 사실상 배정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 [단독] "대통령, 즉흥발언 안 해" 헌재 의견서 뒤엎은 참모 진술
    http://v.media.daum.net/v/20170206203721346
    어제 소개해드린 대통령이 헌재에 직접 제출한 답변서를 뒤집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검찰의 조사를 받은 청와대 참모진들이 하나같이 대통령은 미리 준비된 소위 '말씀자료'를 프롬프터 등을 통해 그대로 읽을 뿐 즉흥적으로 연설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심지어 합동 업무보고 자리에서 즉흥적으로 발언하다가 말을 잇지 못해 한참 동안 정적이 흘렀던 일화도 소개되었습니다.
    #원고도_우주언어? #우리만_못알아듣는거? #박근혜화법의국정화 #국어는_우주어로_권장합니다ㅜㅜ

    ★ 아직도 조작설이..탄핵반대 집회 속 '문제의 발언들'
    http://v.media.daum.net/v/20170206223301026
    이 뉴스는 동영상으로 감상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소위 태극기 집회 시에 나오는 발언들이 사실과 다른데도 이것을 기정사실인 양 호도하고 있으며 그 수위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구체적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허위인 내용을 소개하느라 굳이 뉴스온 지면을 낭비하지 않겠습니다.
    #저분들의_언어구사와_내용수위_실제로는_더더더더강해요
    #창피한건_자식의_몫인가_어버이_엄마_이름_남용낭비
    #앗_지면낭비

    ★ 「NEWS ON 세월호」는 대화 기능이 없는 단방향 채널로서 세월호에 관한 뉴스를 엄선해 소개합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신 후 를 꼭 눌러주세요. 공유 시엔 NEWS ON 세월호 링크 주소를 포함하여 공유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많은 분들이 세월호 뉴스를 받아 보시기 위함입니다.
    http://telegram.me/news0416

  • 2. ...
    '17.2.7 8:35 PM (218.236.xxx.162)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 3. 기다립니다
    '17.2.7 9:07 PM (211.36.xxx.20)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4. 손석희
    '17.2.7 9:25 PM (27.0.xxx.65)

    님에게 연락해보세요 그렇게 다이빙벨로 심해 잠수해서 구할 수 있다고
    그렇게 오지게 선동하더니 그 이후 어떻게 됐는지...
    지금 들어가서 다 꺼내오라고 밀어넣어야하는거 아닌지...

  • 5. ../..
    '17.2.7 10:52 PM (125.139.xxx.171)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권재근님과 어린 혁규야, 그리고 이영숙님

    내일 이라도 가족 품에 안길 수 있으면 좋겠어요.

  • 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2.8 12:04 A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아직도 세월호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선동에 흔들려
    인간으로서의 기본예의조차 없는 사람이 많군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7. ............
    '17.2.8 12:19 A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8. bluebell
    '17.2.8 12:53 AM (122.32.xxx.159)

    그때 왜 다이빙벨로 끝까지 수색 안시키고 철수시키려고 목숨의 위협까지 느끼게 했는지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그러니 더 통탄하고 한이 남죠. .
    하느님! 이제는 하늘의 기적으로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 가족 품으로 꼭 보내주세요. . !!! 부디 꼭 서로 만나게 해주세요. . 또한 세월호의 진실들이 드러나기를 바라며 이 밤 마무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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