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처음 여행가려고 하는데 실업자면 못 가나요?
가려고 해요.
유럽은 식상하고 해서 미국으로 돌린건데
뭘 준비해야 하나요? 어쩐지 미국은 우리나라가
트럼프가 말하는 이슬람 위험국가가 아님에도
뭔가 비행기표만 있다고 여행살 수 있는 나라가
아닌거 같아서 뭐 비자발급이 거부됐다느니
그런 말도 들은 것도 기억나고 그래서 여행상품으로
가는 거 아니고 실업자 남편하고 같이 가려고 하는데
무슨 자산가도 아닌데 실업자라 그러면 여행가면 거기가서
눌러 살걸로 의심할까요?
그래서 여행가기 어려울까요?
1. 글쎄요,
'17.2.7 7:32 PM (175.209.xxx.57)유럽 가는 것과 별로 다를 건 없구요, 어딜 갈지 렌트카 할 지 등등 결정해야 되겠죠.
입국 심사 때 혹시 문제 될 수 있으니 리턴티켓 준비하시고 여행일정 보여주시면 되구요.2. ㅇㅇ
'17.2.7 7:35 PM (110.70.xxx.191)리턴 티켓은 있는데요
직업 없고 나이 젊지 않고 재산도 많지 않으면
눌러살거라고 의심하나 해서요.
여행은 비자 안 받아도 되죠?
그험 그냥 비행기표갖고 비행기 타면 되는거에요?3. ㅇㅇ
'17.2.7 7:49 PM (1.232.xxx.25)여자 혼자면 입국 거부될수도 있지만
부부면 괜찮을거에요
관광 왔다고 그러고 머무를 호텔 이름 잘 말하세요
친지 방문이라던지 친척집에 머무른다고 하지마시고요4. ㅁㅁㅁ
'17.2.7 7:50 PM (219.143.xxx.52)Esta 신청하고 가시는 겁니다^^
5. 가지 마세요
'17.2.7 7:56 PM (1.238.xxx.123)아무것도 모르면서 눌러 살러 불법체류하러 가는 사람 같네요.
실업자인데 취직해야지 가긴 어딜 가요?6. ...
'17.2.7 8:10 PM (153.163.xxx.182)뭐 기분전환겸 갔다오셔서 일자리 구하실수도 있지만 웬지 질문 느낌이 쎄~하네요...
7. ㅇㅇ
'17.2.7 8:56 PM (223.62.xxx.12)너무 모르신다 ㅠㅠ
자주 드나들던 사람도 말한마디로 빠꾸당하는게 미국인데..이스타부터 검색8. 뭐래니
'17.2.7 8:58 PM (110.70.xxx.191)1.238.123
니가 가란다고 가고 가지 말란다고 안 갈
것도 아니지만 비싼 밥 먹고 저런 댓글이나
달다니 쌀이 아깝다.9. 뭐래니
'17.2.7 9:00 PM (110.70.xxx.191)미국 여행할거면 이제 비자는 안 받아도 되는거죠?
10. 뭐래니
'17.2.7 9:03 PM (110.70.xxx.191)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가야지
다리가 떨릴 때 가면 안된다고 어디서
읽은거 같은데 정말 그런거 같아서
유럽은 거의 다 가봤는데 어쩐지 미국은
비자 어쩌고 해서 항상 제껴 놓다보니 이 나이되도록
한번도 못 가 봤거든요.
자금이 넉넉한 건 아니지만 한번 질러 볼려고요.11. ㅇㅇ
'17.2.7 9:08 PM (223.33.xxx.28)비행기 티켓만 덜렁들고 못가요
공항에서 발권도 안해줌
비자 없어도 되는걱아니고 비자면제 프로그램으로 대체되는거죠
그거모르고 이스타준비도 안하고 무턱대고 갔다가 보딩타임까지 이스타 못받아서 비행기 못타는 사람만 하루에 부지기수12. 이스타를
'17.2.7 9:34 PM (110.70.xxx.191)알아 볼게요.
13. 음
'17.2.7 9:58 PM (1.238.xxx.123) - 삭제된댓글1.238.123
니가 가란다고 가고 가지 말란다고 안 갈
것도 아니지만 비싼 밥 먹고 저런 댓글이나
달다니 쌀이 아깝다.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가야지
다리가 떨릴 때 가면 안된다고 어디서
읽은거 같은데 정말 그런거 같아서
유럽은 거의 다 가봤는데 어쩐지 미국은
비자 어쩌고 해서 항상 제껴 놓다보니 이 나이되도록
한번도 못 가 봤거든요.
자금이 넉넉한 건 아니지만 한번 질러 볼려고요.
비자 받는게 걱정인지 귀찮아서인지 때문에 그간 유럽을 다 돌도록 미국 시도를
안했다니 더더욱 이상하네요.
정말 이상하리만치 아무것도 모르면서 불법체류로 보일까 걱정하기에
대책없이 가는 사람으로 보여 말한건데
바로 반말에 니 어쩌구 하는거 보니 수준 나오네요.'
본인의 무지를 부끄러워 할줄은 모르고....
그 나이가 몇인지 모르지만 기껏 벼르다 벼르가 가는데 자금조차 넉넉치 않다니 힘내세요!!!14. 음
'17.2.7 9:59 PM (1.238.xxx.123)(1.238.123
니가 가란다고 가고 가지 말란다고 안 갈
것도 아니지만 비싼 밥 먹고 저런 댓글이나
달다니 쌀이 아깝다.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가야지
다리가 떨릴 때 가면 안된다고 어디서
읽은거 같은데 정말 그런거 같아서
유럽은 거의 다 가봤는데 어쩐지 미국은
비자 어쩌고 해서 항상 제껴 놓다보니 이 나이되도록
한번도 못 가 봤거든요.
자금이 넉넉한 건 아니지만 한번 질러 볼려고요.)
비자 받는게 걱정인지 귀찮아서인지 때문에 그간 유럽을 다 돌도록 미국 시도를
안했다니 더더욱 이상하네요.
정말 이상하리만치 아무것도 모르면서 불법체류로 보일까 걱정하기에
대책없이 가는 사람으로 보여 말한건데
바로 반말에 니 어쩌구 하는거 보니 수준 나오네요.'
본인의 무지를 부끄러워 할줄은 모르고....
그 나이가 몇인지 모르지만 기껏 벼르다 벼르가 가는데 자금조차 넉넉치 않다니 힘내세요!!!15. 제발
'17.2.7 10:41 PM (110.70.xxx.191)1.238.123 내 글에 관심 갖지 말고
댓글 원하지 않으니 나가줘.16. 상상
'17.2.7 11:08 PM (116.33.xxx.87)괜찮아요. 리턴티켓이랑 숙소 연락처 잘 가지고 가시고 질문에 당황하지 않고 대답하면 되요. 사실 별거 묻지도 않아요. 여행할거고 반드시 돌아간다는거만 알려주면되요^^
17. 상상
'17.2.7 11:08 PM (116.33.xxx.87)이스타는 받으셔야하구요.
18. ...
'17.2.8 1:27 AM (173.63.xxx.135)그런데 반말을 여기서도 좀 그런거 같아요. 대화보면 그사람의 기본이 나오잖아요.
요즘 트럼프때문에 점점 입국심사 강화한다고 하네요. 어설프게 어버버 대다간 영주권자도 입국불허한다는데.
패키지로 떠나심도 괜찮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