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대체
'17.2.7 6:34 PM
(221.127.xxx.128)
뭔 소리인지 ㅠㅠ
2. 00
'17.2.7 6:38 PM
(211.108.xxx.216)
이순신 장군 동상 밑에 생몰연대 적혀 있는 걸
조카들이 전화번호인 줄 알고 전화해보라고 말했는데
원글님이 화내며 구박했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다른 추억담이랑 뒤섞여서 이해하기 힘들긴 하네요.
어쨌든 조카들 취직 축하합니다 :)
3. ㅠ
'17.2.7 6:39 PM
(49.167.xxx.131)
죄송한데 무슨 소린지 이해가 안가요.
4. ...
'17.2.7 6:41 PM
(122.36.xxx.161)
전 알겠는데.... 재미있는데요?
5. ....
'17.2.7 6:42 PM
(203.255.xxx.49)
어 다 이해하고 넘 재밌게 읽은 난 뭐지;;;; 글 참 재밋게 잘쓰시네 생각했는데
6. ㄴㄴ
'17.2.7 6:44 PM
(61.44.xxx.24)
ㅋㅋㅋㅋ그럴 수 있죠,,머,,20대 처녀가 조카보기 그것도쌍둥이를,,,얼마나 힘들었겠어요
이순신 동상에 쓰인 년도가 애들은 전화번호로 알고 전화하라고 하니까 이모는 먼 소리인가 ,,전화를 어케해
하면서 화냈다는 얘기,,,
7. ㅇㅇ
'17.2.7 6:47 PM
(223.62.xxx.176)
-
삭제된댓글
생년이 1588 이 아닌데 어디가 소름인지..
갸우뚱?
8. ㅎㅎㅎ
'17.2.7 6:48 PM
(42.147.xxx.246)
이순장군한테 전화를 할 뻔 ㅎㅎㅎㅎㅎㅎ
9. ...
'17.2.7 6:51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너무 웃겨 죽겠어요. 우하하하하하하
10. ...
'17.2.7 6:52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이쑤시개 장군님 전화번호 1545-1598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 ㅋㅋㅋㅋ
'17.2.7 6:57 PM
(211.226.xxx.127)
혼자 빵 터져서 끅끅대고 웃습니다.
눈물이 다 났어요. ㅎㅎ
12. 음
'17.2.7 7:01 PM
(61.72.xxx.220)
조카 사랑하는 마음이 묻어나요.
그때 1545-1598 로 전화해 볼 걸 그랬어요.
생애를 전번으로 알았던 귀여운 꼬마들
13. ..
'17.2.7 7:04 PM
(222.234.xxx.177)
ㅋㅋㅋㅋㅋㅋ 센스쟁이
14. 뭔소리인지
'17.2.7 7:04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덧글보고 알았네요 ㅎㅎ
15. ㅎㅎㅎㅎㅎㅎ
'17.2.7 7:05 PM
(110.13.xxx.19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6. .....
'17.2.7 7:06 PM
(112.161.xxx.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쌍둥이 조카들 둘이 저러고 이해했다고 생각해니 넘 웃겨요 ㅎ
17. ..
'17.2.7 7:07 PM
(211.36.xxx.6)
-
삭제된댓글
전 딱 저런 이모였던 시기가 있어서 그런지
엄청 감정이입하면서 재밌게 읽었어요.
백수 이모.ㅋㅋㅋㅋ
우리 조카들도 이제 대학생!
18. ...
'17.2.7 7:07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재밌는데요
짧은 수필 하나 읽은 것 같아요
19. ...
'17.2.7 7:08 PM
(59.28.xxx.120)
ㅋㅋㅋㅋㅋㅋㅋㅋ
20. 아웅이
'17.2.7 7:19 PM
(121.143.xxx.199)
ㅋㅋㅋㅋ 재밌어요
너무좋은 이모네요
그나저나 피자는 저들이 쏴야지!!!
ㅋㅋㅋ
21. ㅋㅋ
'17.2.7 7:26 PM
(39.118.xxx.16)
글 잘쓰시네요ㅋ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유쾌하시네요
22. ....
'17.2.7 7:29 PM
(125.186.xxx.152)
1545-1598 이해를 못했다가 두세번 읽고 이해했는데
댓글 내려오니 두번째 댓글님이 딱 설명해주시네요..
23. 푸핳!
'17.2.7 7:37 PM
(1.226.xxx.162)
저녁먹다 뿜었ㅇㅓ요!
24. 넘 웃겨요 ㅎㅎㅎㅎㅎㅎㅎ
'17.2.7 7:39 PM
(178.191.xxx.46)
글 잘쓰시네요 ㅎㅎㅎㅎ.
25. 하주
'17.2.7 8:01 PM
(1.231.xxx.218)
앜 ㅋㅋㅋ
이런식으로 공부를 했으면 왓슨 무난히~^^
덕분에 1545 1598 이순신장군의 연대기 자연스럽게 맘기요~
1588 5588 은 참 추억의피자집 번호입니다요
26. 마키에
'17.2.7 8:16 PM
(211.36.xxx.190)
ㅋㅋㅋㅋㅋ 저두 잼나게 읽었어요 좋은 이모셨네요 ㅋㅋㅋㅋ
27. lana
'17.2.7 8:26 PM
(61.6.xxx.177)
내 새끼도 너무 어이없는 소리하면 곱게 말이 안 나가는데요 뭘.
철물점 세탁소는 코찔찔이들 눈에도 영 영양가 없어보였나 봅니다.
언제 부페녀님과 칼스버그나 한잔 하고 싶네요.
28. 깔깔깔
'17.2.7 8:37 PM
(121.128.xxx.130)
너무 재미있는 추억담이네요.
29. 해독자들
'17.2.7 8:54 PM
(220.81.xxx.187)
-
삭제된댓글
진정능력자들이십니다.
댓글 안봣더라면 몇번정독햇을듯
30. cakflfl
'17.2.7 8:56 PM
(221.167.xxx.125)
에이,,제목보고 깜놀
31. ㅋㅋㅋ
'17.2.7 9:03 P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애들이 숫자에 강했네요 수학 잘했을듯
암튼 쌍둥이라 서로 재미지게 지냈겠어요
야 여기전화번호 있다아 ㅋ 떡볶이집 들어가서 이모부르자ㅋㅋ 이럼서요
32. 근데
'17.2.7 9:06 PM
(178.191.xxx.46)
어디서 퍼오신건가요? 40대 부페녀가 누구죠?
33. ㅡㅡ
'17.2.7 9:12 PM
(110.47.xxx.46)
이 글을 이해하는 분들이 신기해요.
34. ㅇㅇ
'17.2.7 9:18 PM
(223.33.xxx.28)
너무 의식의 흐름대로 글쓰신거 아닌가요ㅋ
해석해주신 분들 감사
35. ....
'17.2.7 9:23 PM
(1.244.xxx.150)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
36. 이순신장군동상 진주시초등학ㄱᆢㄷ
'17.2.7 9:35 PM
(14.43.xxx.209)
혹시 봉래초등학교 아닌가요?
37. 진짜
'17.2.7 9:55 PM
(183.98.xxx.46)
재미있게 글 잘 쓰시네요.
전 딱 이해하고 소름 돋았어요.ㅋㅋ
38. 돌돌엄마
'17.2.7 10:05 PM
(222.101.xxx.26)
아 너무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 나나
'17.2.7 10:23 PM
(116.41.xxx.115)
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해서 안부묻고싶으네요
40. 난또 그 흔한
'17.2.7 11:05 PM
(79.194.xxx.18)
출생의 비밀이라도 되는줄~
ㅋㅋㅋㅋㅋㅋ~
형광등처럼 엥? 뭐라는게지? 했다가
뒤늦게 진짜 배아파 죽네요.ㅋ
41. 근데 이쑤시개도 웬지..
'17.2.7 11:09 PM
(79.194.xxx.18)
그렇게 큰 칼처럼 손잡이 달린
과일먹을때 꽂는
알록달록 플라스틱 이쑤시개 있지 않나요?
그 비밀도 푸셨을라나.ㅋㅋㅋㅋ
42. 윈디
'17.2.7 11:19 PM
(223.33.xxx.37)
읽다가 너무 웃겨서 그 귀찮은 로긴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 ...
'17.2.7 11:47 PM
(221.141.xxx.89)
한줄 한줄 다 재밌고 이해되는데 ...
이쑤시개는 이순신 장군 발음이 일곱살 아이들한테 이쑤시개 장군으로 들렸나 보죠 ㅋㅋㅋ
40대 부페녀님 다음 글도 기다릴게요 ㅋㅋㅋ
44. ……
'17.2.8 12:16 AM
(211.36.xxx.14)
악....
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
이쑤시개 할아버지 ㅋㅋㅋㅋㅋ
원글님 정말 글 잘쓰시네요~
정말 재주꾼 이시네요~
넘 웃겨요~~ㅋㅋㅋㅋ
45. ㅋㅋㅋㅋ
'17.2.8 12:18 AM
(211.112.xxx.251)
조카들한테 이쑤시개 장군님께 전화해보자고 해보세요.
지들도 데굴데굴 구를거에요 ㅋㅋㅋㅋㅋㅋ
46. 진짜
'17.2.8 12:26 AM
(122.42.xxx.88)
넘나 귀연 조카들과 웃긴 이모시다
나쁜년 ㅋㅋㅋ
이쑤시개
년도와 전화번호 연상해낸 이모 천재다 ㅋㅋㅋㅋ
47. ...
'17.2.8 12:33 AM
(182.228.xxx.137)
와~~한식뷔페 그분 맞으시죠?
역시 맛있게는 글이여요.
다음탄도 기다리고 있을께요.ㅎ
48. 롤라라
'17.2.8 1:11 AM
(125.178.xxx.133)
넘 재밌게 글 쓰시네요 종종 올려주세요
49. ㅇㅇ
'17.2.8 1:25 AM
(61.106.xxx.181)
ㅋㅋㅋ 저도 전번에서 좀헷갈려서 다시 위로 올려 읽고 이해했는데 이해안되신다는분들 많아서 더웃었네요
그나저나 조카들도 귀엽고
원글님도 정말 성격좋고 심성좋은 이모같으세요
그 어린조카들이 벌써 커서 취직이라 뿌듯하시겠네요 ~~^^
글 넘 재밌게 잘읽었어요 ^^
50. ㅋㅋ
'17.2.8 1:30 AM
(39.7.xxx.103)
완전작가시네요 ㅋ 빵터졌어요
51. ㅋㅋㅋㅋ
'17.2.8 1:39 AM
(125.134.xxx.228)
넘 웃어서 배아파요...
원글님 전에 글 올리신 적 없으세요?
비슷한 문체의 글을 읽은 것 같아요...
ㅎㅎ 전 꼭 먹는데만 들어간다는 대목부터
웃었어요. ㅎㅎㅎㅎ
52. ㅎㅎㅎㅎㅎ
'17.2.8 1:43 AM
(220.126.xxx.170)
ㅎㅎㅎㅎㅎㅎㅎㅎ
완전 웃었어요
53. 십년만에 알게 된 비밀
'17.2.8 2:58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다들 천잰가 봐요.
난 통 뭔말인지 모르겠는데
다들 알아듣고 즐거워하시네요.
아아아 이제 알았어요.
여러번 정독했네요.ㅎㅎ
54. 한식부페 가신다는 분
'17.2.8 3:21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꼴딱 먹는다는 표현으로
다들 지적하셨던 그분이신듯
저도 글투가 읽어본 글투인데 하다가 부페녀라고 하셔서 기억났어요.
조카들이 동시에 취직한거 축하합니다!!
55. 한식부페 가신다는 분
'17.2.8 3:23 AM
(115.93.xxx.58)
꼴딱 먹는다는 표현 쓰셨던 그분이신듯
글투가 읽어본 글투라......어 읽어본 문체인데... 하다가
부페녀라고 하셔서 한식부페 그분이시구나 기억났어요.
지금처럼 취직힘든때에 조카들이 동시에 취직하다니 좋은 일이네요
축하합니다!! ^^
56. 배아파요
'17.2.8 6:34 AM
(119.194.xxx.100)
허리에 찬게 이쑤시게냐.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 글 덕분에 웃고 살아요. 읽을수록 ㅎㅎㅎ
57. 조카들이
'17.2.8 7:16 AM
(59.21.xxx.11)
이모를 많이 닮았나봐요^^
58. 하하
'17.2.8 7:53 AM
(218.48.xxx.220)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ㅋ
귀여운 조카들이네요ㅋ
근데 이글을 이해하지 못한다는게 전 신기하네요.
59. 진주사람반갑네욯ㅎ
'17.2.8 8:08 AM
(1.225.xxx.71)
이쑤시개는 이순신장군이란 말을 아이들이 잘 못 알아들어서
이쑤시개라고 발음한 것 같아요.
60. ㅋㅋ
'17.2.8 8:38 AM
(116.37.xxx.157)
좋은 이모세요
글도 재밌고...
근데.진짜루 피자 쏘셨어요?
언니가 말은 그리해도 진짜로 계산 시킨건 아니갰죠?
그렇다면 언니랑 형부가 ㅠㅠ
61. 그냥
'17.2.8 8:52 AM
(218.50.xxx.154)
이런 긴 글 읽기 귀찮아요. 패스
62. 남 잼있어요~~
'17.2.8 9:45 AM
(61.82.xxx.218)
좋은이모시네요~ 짱!!!
전 여동생도 언니도 없는 고명딸이라 이모가 조카 봐주는집 느무 부러웠네요~
7살 딸래미 미국여행 데려갔더니,
나이아가라 폭포라 알려주면 가나다라 폭포라 부르고, 하버드 대학이라 말해주면 할아버지 대학이라 부르더군요.
이순신장군은 이쑤시개 장군 정도 되는거 맞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 Mmmm
'17.2.8 9:48 AM
(115.161.xxx.235)
뭔소린지.
64. ??
'17.2.8 10:13 AM
(59.7.xxx.160)
진짜로 누가 좀 설명해주세요. 이쑤시개 장군은 이해가 가는데..
조카는 1588-5588이라고 말했는데(이거 그냥 피자x 전번이잖아요?) 이모는 1545 -1598을 떠올리며 이순신장군한테 전화하라고 한거라고 혼자 웃는게 이해가 안가서요ㅡㅡ; 두 숫자사이에는 15하고 8말고는 연관이 없어보이는데요.
이모되는 분이 그 전화번호를 듣고 혼자 그시절 이순신장군 출생연도하고 비슷하게 들려서 혼자 그 시절이 떠올랐다는건가요?
65. ??
'17.2.8 10:14 AM
(59.7.xxx.160)
아니면 조카가 1545-1598에 전화해보세요~한걸 원래는 1588-5588인데 하고 생각했다는걸 잘못 적으신건가?
멀쩡한 번호 알려줬다는데 혼자 이순신한테 전화하라고 한거라며 웃는게 이해가 안가요.
너무 답답한데 누가 설명좀 해주세요
66. ㅋㅋㅋㅋ
'17.2.8 10:27 AM
(114.206.xxx.174)
너무 웃겨서 데굴데굴 ㅋㅋㅋ
글 재밌게 잘 쓰시네요 ㅋㅋㅋ
67. ..
'17.2.8 10:30 AM
(123.109.xxx.207)
-
삭제된댓글
피자집 전화번호를 듣는 순간, 원글님이 옛날 조카들과의 그 일 이 떠오른거죠.
피자집 전화번호를 단숨에 말하는 조카 모습을 보며 예전에 이순신 장군 앞에서 생뚱맞게 전화걸어보란 얘기를 했던게 떠올라서 혹시나 해서 이순신 장군 태어나고 죽은 연대를 찾아보니 1545-1598이었고, 그때 왜 조카들이 전화를 걸어보라고 했는지 떠올랐다는 얘기에요.
음.. 근데 지금 답글을 쓰다 생각해보니.. 그 시절에는 저런 전화번호가 없었는데 왠지 원글님이 소설 한 편 쓰신거 같단 생각이 불현듯 드네요ㅎㅎㅎ
68. ..
'17.2.8 10:37 A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
조카가 자기네 학교에 이쑤시개 할아버지 동상이 있다고 자랑.
원글님이 이순신 장군이라 정정하니
조카들이 아니라며 전화해보자고 주장.
전화번호는 동상밑에 써 있다고.
말도 안되니 원글님이 히스테리 만땅 부리고 넘어감.
-------------
세월이 지나 다큰 조카들이 취직기념으로 피자를 쏨.
1588-5588 피자헛으로 어릴때부터 징하게 시켜먹었던듯.
문.득. 과거의 일이 떠오름.
이순신장군 동상에 써있던 출생사망연도에 1588이 있었던걸까?
그래서 그걸보고 (이순신장군 출생사망연도를 보고) 전화번호라 생각했나?
하는 추정을 해봄.
그래서 찾아봄.
1545-1598
비록 1588은 아니었지만 비슷은 하군.
아항..
평소 1588-5588로 피자시켜먹던 우리 조카들이
출생사망연도를 전화번호로 오인할만했군!!
히스테리 부리지말고 전화하는 시늉이라도 하며
질 지내볼껄 후회함.
69. ??
'17.2.8 10:53 AM
(59.7.xxx.160)
아 윗님 글 읽고 다시 원글님 글 읽어보니 이순신장군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라고 어린시절에 그랬었다고 적혀있네요. ㅎㅎㅎ
그런데 원글님 글이 묘하게 가독성이 떨어지긴 하네요..
내용은 재밌는데요.^^
70. 참. 대단..
'17.2.8 11:05 AM
(211.114.xxx.139)
진심으로 이 글을 이해하시고 심지어 웃어주시기까지하시는
82쿡 유저님들 대단하십니다.
71. 지나가다
'17.2.8 11:07 AM
(210.223.xxx.52)
1588-5588 검색해봤다는... 피자헛이네요. ㅎㅎ
72. ㅇㅇ
'17.2.8 11:57 AM
(61.106.xxx.181)
저는 이해못하는 님들이 더 이상해요
73. 점둘님
'17.2.8 12:28 P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
조카들이 29이면 어릴때 피자헛 있었어요.
도미노랑 피자헛 번호정도야 아이들이 더 잘 알았을거에요.
74. 반가워요.
'17.2.8 12:38 PM
(49.1.xxx.46)
금룡오빠 사랑하셨다는 분 맞죠?
글이 넘 재밌어요.
75. ㅎㅎㅎ
'17.2.8 12:47 PM
(110.70.xxx.254)
글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순진한 애들 생각에는 진짜 그걸 전번으로 인지했을 수도 있다 생각하니 참 ㅋㅋ
76. 11
'17.2.8 1:06 PM
(61.82.xxx.209)
뭔소린지 통 모르겠다가 다시보니 알겠네요
재밌어요
제 아들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ㅋ
77. 만약
'17.2.8 1:21 PM
(58.140.xxx.232)
이글만 달랑 올리신거면 피자* 광고인가, 낚였구나 했겠어요. 예전에도 도미*피자 그런적 있었죠. 너무나 재미난 원룸사는 총각얘기, 아랫집인지 위집인지 아가씨랑 한창 썸타듯 분위기잡다가 결국 피자선전.
78. ..
'17.2.8 2:01 PM
(223.33.xxx.106)
-
삭제된댓글
내용자체가 웃긴건디만 원글님이 잘쓴글은 아니네요.
원글님 글잘쓴다는 댓글들에 딴지 좀 걸어봅니다.
제목도 참 이상하게 뽑았고ㅡ.ㅡ
내용을 보니 조카들이 취직했는데 원글님보고 피자를 사라고 하다니... 참 이상한 언니를 두셨네요.
79. ..
'17.2.8 2:04 PM
(223.33.xxx.106)
내용자체가 웃긴건디만 원글님이 잘쓴글은 아니네요.
원글님 글잘쓴다는 댓글들에 딴지 좀 걸어봅니다.
제목도 참 이상하게 뽑았고ㅡ.ㅡ
내용을 보니 조카들이 취직했는데 원글님보고 피자를 사라고 하다니... 참 이상한 언니를 두셨네요.
20년전의 오해.. 정도로 제목을 쓰셨다면 적절했을텐데..
뭔 비밀이라고.. 그리고 괴로웠다니 .. 읽는사람입장에선 엄청난 일이 있었는줄 알고.... 흠....
끝까지 읽고나선 뭥미????
80. er
'17.2.8 2:38 PM
(119.193.xxx.57)
아.. 웃껴요.. 날 추워죽겠는데.. 글 읽으면서 상상이 다 되네요
81. 순이엄마
'17.2.8 3:08 PM
(180.66.xxx.247)
엉뚱한 천재들이네요.
82. 기껏 이모 불러다
'17.2.8 4:59 PM
(1.215.xxx.162)
-
삭제된댓글
왜 밥 사게 하나요?
고마운걸 알면 대접을 해도 시원찮을텐데....
조카의 비밀이라고 하셔서 뭐 엄청난 출생의 비밀이라도 있나보다 했네요
83. 1545 -1598
'17.2.8 5:07 PM
(118.221.xxx.13)
20년 뒤에라도 알아차린 이모가 대단하셔요^^
저도 글 읽다가 쿵 했어요.
84. 넘 재밌어요
'17.2.8 5:30 PM
(58.226.xxx.169)
조카들 넘넘 귀엽네요. 세상에. 사랑스러워라. 다들 행복하렴~~
85. 1588
'17.2.8 5:51 PM
(49.2.xxx.72)
약 20년전에도 1588 번호가 있긴 했어요.
86. 오~
'17.2.8 6:27 PM
(93.2.xxx.180)
이거 댓번에 알아들었고 넘 웃기고도 사랑스런 글이에요.
재미없다는 분들은 유머코드가 상당히 저와 다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