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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품고 싶은 남자 고영태 억하심정 이해가 되요.

순실의남자 조회수 : 6,553
작성일 : 2017-02-07 12:47:55
최순실이 고영태 신용불량이력 마약전과이력 보증금 3천 다 들고 나온거 보니깐
고영태가 너무 불쌍해지네요.
펜싱금메달리스트 출신 호스트빠 만나면서 신용불량이력 해결해주고 겨우 보증금 2천 3천 주고 만나면서 월세집에 여자가 있는지 없는지 감시까지 하고 영혼을 탈탈탈 탈곡시킬 만큼 괴롭혔던 건가요? 스무살 많은 어머니뻘 사모님이 양심에 털났나요? 2천만원 보증금 내주고 잘난 총각 독점하려고 하셨쎕세요?

고영태가 어떤 심정으로 게이트 터트렸는지 이해가 가네요.
60대 할머니가 양심도 없네요. 
저렇게 정유라 픽업보내고 애완견 뒷치닥거리까지 시키길래 근사한 아파트라도 한채 사줬는지 알았네요. 최씨 할마씨는 고영태의 지나간 세월 허송세월하게 한 죄랑 호빠라고 직업 강제 화밍아웃시킨 천벌 받을 못된 할마이네요. 운동선수 총각의 젊음을 꽁으로 먹을려고 하다니...

짜도 짜도 이렇게 짤 수가 있나요?
천일염 최순실 사모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

최순실 "넌 신불자·마약 전과" 고영태 "한심한 소리"

최씨가 "신용 불량 걸려 있어서 통장 거래가 안 됐지 않냐"고 하자 고씨는 "저는 모르는 얘기"라고 했다. 이에 최씨가 "왜 몰라. 그리고 '고민우'로 (법원에서) 개명하려고 했는데 마약 전과(前科)가 나와가지고 못했잖아"라고 했고, 고씨는 "그거는 무조건 아니고"고 응수했다. 두 사람의 감정이 갈수록 격해지자 재판장인 김세윤 부장판사가 "아직 (물어볼 게) 더 남았어요? 시간이 많이 늦었는데…"하며 제지하기도 했다.

앞서 최씨의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도 고씨에게 공격적 질문을 했다. 이 변호사는 "고씨는 신용 불량자이고 '고민우'라는 가짜 이름을 사용했으며 최씨에게 빌린 월세 방 보증금 3000만원도 갚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고씨는 "무슨 뒷조사를 했는지 모르겠는데, 신용 불량자 된 적이 없고 고민우라는 이름도 쓴 적이 없고 보증금은 2000만원인데 다 갚았다"고 맞섰다.

이 변호사가 "고씨의 월세 방에 최씨가 찾아갔는데, 어떤 여성이 정유라의 애완견을 안고 있는 걸 보고 최씨가 깜짝 놀란 적도 있다"고 하자 고씨는 "사생활이라 답할 이유가 없다"고 잘라 말하기도 했다. 

IP : 103.10.xxx.6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기네요
    '17.2.7 12:51 PM (223.62.xxx.165) - 삭제된댓글

    고씨 월세방에 여자가 있는데 왜 최씨가 놀라지?
    총각집에 처녀가 있는게 그리 놀랄일?ㅋㅋㅋ

  • 2.
    '17.2.7 12:52 PM (118.217.xxx.51)

    그러게요.

  • 3.
    '17.2.7 12:53 PM (175.223.xxx.26)

    돈 좀 쓰지 너무 짜네요. 영감 할배들도 20살이나 어린여자 만날땐 집이라도 한채씩 사주던데...

  • 4. 미친
    '17.2.7 12:55 PM (110.10.xxx.30)

    양심은 고사하고 미친 할매네
    남편도 있었던 할매가
    뭔 상관이라고
    뻔뻔한걸 지나쳐서
    미쳤네

  • 5. 대박
    '17.2.7 12:56 PM (175.223.xxx.141)

    미친 늙은이가 젊은 남자를 거저 가지려 했나 보네요..

  • 6. 마약은
    '17.2.7 12:57 PM (42.147.xxx.246)

    그렇다고 치자 .

    순실이 너는 청와대 마약은 어떻게 할 거야?
    비야그라는 ?

    그리고 남편하고 이혼도 안했을 때 부터 그렇게 놀아나던 여자가 뭔 할 말이 있다고 떠드셔?

  • 7. 난 반댈세
    '17.2.7 12:59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최순실게이트를 터뜨린 고영태의 마음은
    순수한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이었다고 생각해요.

    과거에 대한 지저분한 이야기로
    물고 늘어지고 찢어내고 없던일 하고 싶은게 청와대와 순실이의 작전이겠죠.

  • 8. ..
    '17.2.7 1:00 PM (210.217.xxx.81)

    ㅎㅎ 내용 읽어보니 고영태 되게 강단있네요
    순실누나가 바르르 떠는거 눈에 그리듯 선해요 무조건 아니고 ㅋ

  • 9. 최순실 이 미친년은
    '17.2.7 1:01 PM (180.69.xxx.218)

    대한민국 부의 반은 쥐어먹으면서 돈쓰는건 어찌나 짠지 노승일씨 월급도 200만원인가 준다고 하면서 그것도 차일피일 미루고 그랬다자나요 정말 더럽기가 그지 없어요 저렇게 더러운 년들이 젊은애들 피는 그렇게 좋아서 빨아대고 아우 정말 큰일입니다
    탄핵인용 어렵게 돌아가고 있는지 몰라요 다들 안심하지 마시고 촛불 광장에 더 나오세요

  • 10. 순수한마음이건 아니건
    '17.2.7 1:02 PM (103.10.xxx.202)

    게이트 터트린 의도나 동기가 어쨌건

    수천억 몇조라는 돈 가진 늙은 여자가 스무살 어린 남자 집한채 안사주고 만날수가 잇는 건가요?

    우리 증인 영태씨 하고 싶은거 다하고 말하고 싶은거 다 말하세요.

  • 11. 그런데
    '17.2.7 1:06 PM (175.112.xxx.180)

    제목에 품고 싶은 남자는 뭐예요?

  • 12. 제목에
    '17.2.7 1:08 PM (220.88.xxx.169)

    품고싶은 남자ㅋㅋㅋ 폭로는 고맙긴한데 애초에 순실이 만난 고영태도 그렇고 그런거 아닌가요?? 동정까지는... 할배중에서도 젊은여자 단물빼먹고 뒤통수치는 사람들 있겠죠. 왜 없겠어요...

  • 13. 최순실은
    '17.2.7 1:11 PM (118.32.xxx.40)

    양심에 털난 그정도로 표현해서 되는 년이 아니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악한 악마년이에요
    양심에 털정도로 가벼이 포장이 안됩니다
    양심자체가 없고 간악하고 교활하고 사악해서 악마 자체에요

  • 14. 나이쳐먹고
    '17.2.7 1:12 PM (121.187.xxx.84)

    변호사 사는 비용은 안아까운가봐요 그할매년은? 순실이 아니라 자긴 서원이라잖아요?ㅋㅋ 지이름이 순실인거 대한민국이 다 아는구만 할말없으니 나이쳐먹고 한다는 망발이 기껏 개명이름으로 불러달라고?ㅋ 참나 여러가지로 추하게 늙은년인건 확실해요

  • 15. hanna1
    '17.2.7 1:27 PM (58.140.xxx.25)

    고영태 화이팅!

  • 16.
    '17.2.7 1:33 PM (180.70.xxx.220)

    이 아이피 낯설지..않아..제목 뽑는 스킬하고는...

  • 17. 노승일150만원인가
    '17.2.7 1:33 PM (218.237.xxx.131)

    200 인가 듣고...
    저러니 터뜨릴만도하다.했네요.
    사람을 부리려면...그것도 구린일로 부리려면
    돈이라도 좀 쓰지
    얼마나 욕심이 많으면 자기사람한테까지 쓰는
    돈을 아낄까요.
    악하다,악해.

  • 18. xxx
    '17.2.7 1:41 PM (110.11.xxx.6) - 삭제된댓글

    구치소생활이 안락하니 기가 살아서 저 지랄.
    고문은 이런것들한테 해야되는데.

  • 19. ㅎㅎㅎ
    '17.2.7 1:42 PM (119.192.xxx.6)

    집구석에 돈을 끝없이 쟁이고 살았다면서 인색하기가 ....

  • 20. ㅌㅌ
    '17.2.7 1:43 PM (1.177.xxx.198)

    싸이코패스의 대표적인 표본입니다

  • 21. 지금은
    '17.2.7 1:51 PM (223.62.xxx.126) - 삭제된댓글

    돈을 벌 수가 없으니 경제적으로 더 힘들텐데요
    고영태씨 외모가 말끔하니 돈 있게 보여서 생활고가 안느껴지지만
    용감한 세사람 심적, 물적으로 힘들텐데 물꼬를 좀 터주고 싶네요

  • 22. ..
    '17.2.7 1:55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할마씨 더럽네 정말..
    고영태가 보다보다 할마씨가 완전 나라 망가뜨릴거같아 터트린듯.

  • 23. ...
    '17.2.7 2:23 PM (218.236.xxx.162)

    고영태씨 힘내세요 !

  • 24. .....
    '17.2.7 2:31 PM (180.230.xxx.122)

    고영태 생활 힘들다고 기사 본 듯해요. 방송출연이라도 했으면 하네요.

  • 25. 고영태이사람
    '17.2.7 2:37 PM (211.52.xxx.22) - 삭제된댓글

    살아가는 모습도 참;;; 파란만장하네요...

  • 26. 플럼스카페
    '17.2.7 2:41 PM (182.221.xxx.232)

    제목이 의도 있어 보임.
    고영태씨는 공익제보자입니다!

  • 27. 이게 이혼 법정이니
    '17.2.7 3:13 PM (59.6.xxx.151)

    저 변호사놈은
    알만한 인간이 이게 이혼 법정이니?
    다른 여자가 열이 있는게 법정에서 물을 일이냐?

    이유가 뭐면
    그네가 한짓이 없어지니
    그네 잡지고 순시리 잡고
    순시리 잡지고 부른 증인네 집에 강아지 누가 안는게 무슨 상관이냐
    이 번호사님
    대중 붕신 만들자고 저 새대가리 만드는 몸바쳐 뛰어드는 논개셔?

  • 28.
    '17.2.7 4:03 PM (121.168.xxx.241)

    죄순실 저년 보통내기가 아니네 악마같은년 이년 변호하는 변호사도 한심ㅉㅉ

  • 29.
    '17.2.7 4:15 PM (223.62.xxx.189)

    고영태가 77인가요?
    국대 펜싱 금메달리스트에 수려한 외모와 목소리.
    제가봐도 멋지긴 합니다.
    최순실이 개처럼 부려먹고 천일염같이 굴었나보네
    삼천 월세방이 뭐래.
    추잡스럽다. 불쌍한 고영태.

  • 30. 고영태도
    '17.2.7 8:17 PM (223.62.xxx.128)

    고영태가 이럴만도 했군요
    상황파악이 안되나 이여자 아직도...지금 엄청난 짓을 저지르고 못받은 보증금 타령이라니
    고영태가 뭔 짓을 해도 귀에 안들어올만큼 지가 저지른 짓이 어마어마하다는걸 모르나봐요
    대단한 여자에요 박근혜와 더불어 지독한 나르시시즘...이기심의 끝판왕
    고영태도 깝깝하고 죽을 맛이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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