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고르는데 소질이 별로 없어서요
평소에도 옷가게 지나가 마네킹 코디해서 입혀놓은거 그대로 벗겨서 달라고 해서
갖고와서 교복처럼 입는 사람입니다
다행히 몸은 아직 날씬한 편이라서요
어쩌다 생긴 명품백하나 주구장창 들고 다녔는데
요즘은 명품백 안들고 다니는 추세라 어디 좀 차려입고 가야하 자리에
들고다닐 가방이 난감하네요
이왕이면 콕 집어서 쇼핑몰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옷 고르는데 소질이 별로 없어서요
평소에도 옷가게 지나가 마네킹 코디해서 입혀놓은거 그대로 벗겨서 달라고 해서
갖고와서 교복처럼 입는 사람입니다
다행히 몸은 아직 날씬한 편이라서요
어쩌다 생긴 명품백하나 주구장창 들고 다녔는데
요즘은 명품백 안들고 다니는 추세라 어디 좀 차려입고 가야하 자리에
들고다닐 가방이 난감하네요
이왕이면 콕 집어서 쇼핑몰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0대는 주로 명품백 들죠.. 로고 티 안나는 걸로.
바오바오나 키플링, 롱샴...
최대 얇은 천 가방 들어요
이제 가죽 가방 바이롱 ~~~~
요새 콰니백 샀어요.
레스포삭이나 키플링은 너무 발랄하고^^
롱샴은 모서리닳고 우중충하게 느껴져서요.
싼티나긴 하나 매우 가볍고 좋습니다.
가죽테슬이랑 예쁜 키링 달아주면 완전 분위기 달라지고요.
가죽은 무거워서 롱샴 들고 다니는데
모서리가 금방 닳네요.
프라다 천가방으로 하나 살까 고민 중인데
프라다 천가방도 모서리가 금방 닳는지 궁금하네요.
프라다 천가방 모서리 전혀 안 닳아요...
오히려 손잡이 가죽이 닳더라구요...그만큼 오래 쓴다는 얘기 입니다...
주구장창 들고 다닙니다..
고맙습니다.
프라다 천가방 어떤 모델 가지고 계신지,
어떤 모델이 좋은지 추천 부탁 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