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 완벽한 집은 없다?

그냥이 조회수 : 3,260
작성일 : 2017-02-07 09:48:56
집보러 돌아다니면 꼭 한두군데씩 별로잖아요
님들은 아래 조건중 어떤걸 포기하시나요?

향 (남향 또는 남서 남동)
조망 (트이거나 뷰 좋은)
교통 (역세권)
구조 (부엌이나 베란다 크기 등)
숲세권 (공원이나 산 근처)
주변 인프라 (마트, 백화점 등 편의시설)
IP : 59.15.xxx.14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
    '17.2.7 9:49 AM (49.164.xxx.133)

    공원이나 산근처는 포기하겠네요

  • 2. zz
    '17.2.7 9:50 AM (49.164.xxx.133)

    향은 남서나 남향은 절대 포기 안해요

  • 3. ..
    '17.2.7 9:54 AM (210.217.xxx.81)

    남향과 학교근처인거만 찾아볼듯해요 학부형이다보니..

  • 4. ....
    '17.2.7 9:57 AM (218.39.xxx.74)

    향하고 조경만 좋은 꼭대기 나홀로 아파트 살다보니...
    교통과 ( 역세권) 마트의 소중함이 절실해 졌습니다..
    남향 조경좋은 아파트 살다 동향 역세권에 마트가깝고 공원 도서관 다 가까운 동네 사니 훨~~~ 만족스럽게 살고 있어요...동향이면 어쩌리오 딴게 다 꽝인데.ㅡ 집에 있을때만 좋아요 ㅠㅠ

  • 5. ...
    '17.2.7 9:58 AM (220.127.xxx.232)

    남향이나 남서향..그리고 지하철 최대 도보로 10분 이내. 단지앞 버스정류장..

  • 6. ...
    '17.2.7 9:59 AM (220.127.xxx.232)

    아.. 위에 적은건 절대 포기못하는거예요.. 나머지는 상황에 맞춰야죠

  • 7. ..
    '17.2.7 10:09 AM (114.204.xxx.212)

    향, 인프라 , 교통 은 필수고
    나머진 골라야죠
    전망보다 조용한게 좋고요

  • 8. 남동
    '17.2.7 10:15 AM (110.10.xxx.30)

    남동향 사는데요
    새벽에 먼산위로 해뜨는 모습이 보여요
    커피한잔 들고
    해뜨기 기다릴때도 있구요
    그냥 삶에대해서
    의욕도 생기고 행복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9. ...
    '17.2.7 10:23 AM (119.193.xxx.69)

    조망 좋은, 산이 바로 앞에 보이고 그아래 천변옆으로 길따라 아름다운 산책길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아파트...
    여름이면 모기천지에, 겨울에는 칼바람이...그후로 산 가깝거나 천변 가까운곳은 패스~!
    절대 포기못하는건 남향이나 남서향.

  • 10. ㅁㅁ
    '17.2.7 10:48 AM (39.7.xxx.67) - 삭제된댓글

    최우선이 교통
    그다음은 구조
    다녀보니 내입에 딱맞는 떡은 없더라는거요

    뷰니 남향이니 포기

  • 11. 라이프 스타일마다
    '17.2.7 10:55 AM (59.6.xxx.151)

    저는 순서대로

    주변 인프라
    교통
    조망

    구조
    순으로 포기

  • 12. 룰루랄라
    '17.2.7 11:37 AM (118.37.xxx.64)

    현재 40대 청소년기 아이 둘,

    향>교통=인프라=학군>>>>>>구조


    애들 대학 보내면
    향>조망>숲세권>>교통...(학군은 버림)

  • 13. 다 좋은데 있죠
    '17.2.7 2:52 PM (118.217.xxx.54)

    비싸서그렇지 ㅎㅎㅎㅎ

    최근 눈여겨 보는 아파트 저 조건에 다 부합하는데
    지금 짓고있는 중인데 벌써 피가 1억 1천 붙었대요...
    평당 분양가도 싸지 않았는데 말이죠...

  • 14. 다 좋은데 있죠
    '17.2.7 2:53 PM (118.217.xxx.54)

    그치만 딱 하나 포기해야한다면
    저는 숲세권이요.

  • 15. 숲세권
    '17.2.7 5:04 PM (58.230.xxx.247)

    찾아 날마다 뒷산 선보하며 즐겁게 살았는데
    역세권보다 2도정도 낮아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춥고
    단점은 습기가 많아 빨래가 빳빳한 장작개비처럼 말라야하는데 축처져요
    이젠 다차도 놓아야할것같아 도심 역세권으로 회항해야할듯

  • 16. ..
    '17.2.7 7:58 PM (49.170.xxx.206) - 삭제된댓글

    전 정남향, 전망, 고층, 찻길 안건너는 학교, 아직은 아이가 어려서 차없는 단지(이건 애 중등가면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ㅡ요롷게가 중요한데 아이가 크거나 독립하면 또 조건이 달라지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0716 트럼프 정권 지지율 상승. 미 공화당 보궐선거 싹쓸이.. ㅎㅎㅎ 2017/06/22 536
700715 고등딸이 이뻐요 11 저도 2017/06/22 3,887
700714 좋아하면 안되는 사람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17 휴.. 2017/06/22 5,964
700713 저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도사바지가 뭘까요??? 7 그거이 2017/06/22 1,244
700712 부모자식간에 일방적인 관계는 없나요? 공짜는 없는건가요? 3 궁금 2017/06/22 1,219
700711 강경화 화제의 '쏘나타'.. ㅋㅋ 24 므찌당 2017/06/22 14,111
700710 다이슨 무선 청소기가 고장났어요 ㅠㅠ 3 ... 2017/06/22 2,291
700709 리모와 쓰시는분들, 만족하시나요? 13 리모와 2017/06/22 2,693
700708 표창원 "국민을 고소?..나에게 문자 보낸 한국당도 같.. 10 ar 2017/06/22 1,835
700707 운동다니시는 분들...혼자 다니세요? 17 ^^ 2017/06/22 3,936
700706 얼굴에 뭐 자꾸 나시는 분들 화장품 다이어트 해보세요! 6 . 2017/06/22 1,942
700705 아침마당 보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8 재미 2017/06/22 2,209
700704 카톡 프로필에 벗은 여자 몸 올려 놓은 사람 11 어때요? 2017/06/22 3,874
700703 안민석 '우병우 재판 판사가 최순실 후견인 사위..이게 우연?'.. 8 .. 2017/06/22 1,387
700702 수도요금 얼마나 내시나요? 8 궁상 2017/06/22 1,983
700701 남편 걸음걸이가 넘. 맘에안들어요 5 .... 2017/06/22 1,386
700700 인터넷에서 최악의 물건을 발견했다 4 뜨악 2017/06/22 3,297
700699 소녀상 지킴이 활동 보고드려요 - 저 한 달간 휴가 받았어요 20 ciel 2017/06/22 1,306
700698 아놔~ 8 오또캐 2017/06/22 724
700697 일본 기관 방문 선물 - 자개접시 추천부탁드려요 뭘사지 2017/06/22 672
700696 자녀성적이이럴경우 진로지도는어떻게 13 .... 2017/06/22 2,853
700695 아이가 아침에 인사도 안하고 학교가네요 9 초등6 2017/06/22 2,180
700694 평범한 부모 밑에서 비범한 자녀가 나오는 경우는 흔치 않겠죠? 6 .. 2017/06/22 2,349
700693 안열리는병 어떻게 해야 열릴까요? 12 정 인 2017/06/22 1,210
700692 뉴스공장 꼭 들어보세요 17 고딩맘 2017/06/22 3,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