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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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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한 선택에 가슴이 답답해요

. 조회수 : 4,464
작성일 : 2017-02-07 01:14:10
심장이 벌렁거리고 답답해요
내가 선택을 또 잘못했나 싶은게
어릴때 한글을 일체 모르셨던 부모님
장녀인 저는 대학선택도 모든 선택도 제몫이였고,
근데 왜 강해지진 않는지
애둘까지둔 40중반 지금은 더 심한 결정장애를
앓으며
선택하고는 너무 힘들어 술과 수면제를 같이 먹어요.
예전에 어디서 그어떤 결정도 건강에 대한것만
아님 된다는말만 되네이네요
IP : 175.223.xxx.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2.7 1:21 AM (14.33.xxx.144) - 삭제된댓글

    어떤 결정을 혼자서 잘못하셨었나요?

  • 2. ..
    '17.2.7 1:45 AM (61.72.xxx.143)

    영화중에 슬라이딩 도어스 sliding doors 란 영화 있어요..
    그 내용은...이문으로 나가나 저문으로 나가나..결과는 같다..였어요.

    이 선택을 안하셨더라도 결과가 같을거라고 한다면 마음의 짐이 조금 내려지실까요?

    금전적 손해를 보게 된다면 원래 그 돈은 내돈이 아니었다..지금 아니었어도 언젠가 나갈 돈이었다 생각하시면 되요..

  • 3. ..
    '17.2.7 1:46 AM (61.72.xxx.143)

    실수가 잘못은 아니에요.

    잘못 선택할수 있죠.

    실수에 대해 좀더 너그러워 지시고 실수가 꼭 실패로 이어지는것은 아닙니다.

    자신에 대해 좀더 너그러워지세요. 실수해도 된다. 실패해도 된다.

  • 4. 싶어서
    '17.2.7 1:54 AM (110.70.xxx.239)

    제가 돈이 필요한 이때 일을 그만둔것과
    아이를 고등학교 내신이 좀 더 잘나올곳을 1지망 썼어야 했는데 하는거요
    내신등급으로 대학교간다는거 알면서도
    2등급은 되야 할텐데
    근데 주변에서 어느학교건 2등급까지는
    다 존재하고 치열하다고

  • 5. 근데 주위에 휩쓸리기 좋은 아이들은
    '17.2.7 1:57 AM (122.36.xxx.91)

    공부 덜하는 고등가서 놀아 버릴수도 있죠
    애 학교는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이었을거에요

  • 6. 아휴
    '17.2.7 2:25 AM (49.196.xxx.242)

    애들이 알아서 하겠죠
    원글님 문제 아니니 생각을 마셔요

  • 7. ....
    '17.2.7 4:23 AM (121.191.xxx.172)

    애 학교는 어떤 선택을 해도 후회는 있어요
    자책하지 마세요
    아직 입학도 안한 학교
    3년 길다면 긴 시간일텐데
    열심히 하라고 응원하고 아이랑 맛난거 사드세요~~~

  • 8.
    '17.2.7 4:25 AM (175.223.xxx.119) - 삭제된댓글

    너무 답답해마세요
    남편 의사고 남편친구들 대부분 의사 아니면 교수예요
    저희 결혼이 늦은편이라 친구들은 애들이 다 중고딩인데
    그 사람들 우리애들은 무조건 공부로 승부봐야한다는 주의이고 교육열 굉장히 높아요.
    엄마들은 돼지엄마들이고.
    다들 중학교 올라가면서 전부 다 대치동으로 갔어요.
    입시라면 빠삭한 부모들인데 아무생각없이 갔을것 같지 않고요.
    결과도 좋아서 대학 간 애들 상당수가 스카이 아니면 의대 갔대요.
    저희 보고도 무조건 대치동으로 와라고 하는데 망설이고있어요 제가 치열한 돼지엄마 타입이 아니라..

  • 9. ...
    '17.2.7 6:27 AM (125.185.xxx.178)

    선택하고 감당해내는 나인데 대견하지 않나요.
    원래 인생은 쌉쌀달콤한 초콜릿 상자라잖아요.
    나를 사랑한만큼 그 맛을 즐기는 거죠.

  • 10. ㅇㅇ
    '17.2.7 6:49 AM (122.35.xxx.109)

    저도 학교 고민하다가 그냥 집앞에 있는
    가까운 고등학교로 결정했어요
    어딜가도 본인하기 나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최선을 다해 뒷바라지 해주세요
    사람일은 어찌될지 아무도 모른답니다

  • 11. 커피믹스
    '17.2.7 8:38 AM (219.251.xxx.19) - 삭제된댓글

    굿모닝,원글님!!
    잘 주무셨어요?
    원글님덕에 이렇게 오랫만에 로그인해요

    일단 대입 둘을 경험한 엄마로서 대입은 내신등급이 아니라
    수능이에요.
    그러니 내신따기 쉬운 학교가 정답은 아니고
    내신따기 쉬운 학교가 수능은 또 답 안나오는 분위기도 있는 경우도 많으니
    원글님 선택이 잘못된거라 할 수도 없어요.

    하시던 일은 아마 그만둘만 해서 그만두셨을거예요.
    그러니 잠시 본인에게 쉼을 주면서 후일을 도모하세요.
    너무 열심히 일하시던 시어머니,,살만하시니 병얻으시는거 보면서
    속태우고 힘들어 일해야 돈은 모으겠지만,,적당히 하자!!!로
    가족들 가치관이 바뀌었어요.

    자,,,
    잘 주무셨으면 커피한잔 드시면서 차분히 계획해보세요
    모르는게 많으면 두려움도 커지죠.
    겁나는거 모르는거 막막한거,,주변이든 여기 게시판이든 자꾸 물어보시고
    하나하나 배우시면 돼요.
    힘내셔서 오늘부터 즐거운 하루 하루 보내세요
    그리고 꼬이고 안풀리는 일은 어차피 일어날 일이었던거예요
    그땐 그 시기를 잘 버티면 또 살아집니다.

  • 12. ..
    '17.2.7 8:46 A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중3 제 아이반 친구들은 내신 어려운 여고 두 곳을 일부러 10,11,12 지망으로 몰았는데 많은 친구들이 그 학교들로 배정돼서 실망들이 커요.

  • 13.
    '17.2.7 9:50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완벽한선택은없어요
    세상 모든일은 일장일단이 있기때문이예요
    선택은사실 포기예요
    어느하나는 포기하는거예요
    그래서 미련과후회가 많은성격들은
    사실 욕심이많은거예요
    포기를못하거든요
    욕심을내려놓으세요

  • 14. ....
    '17.2.7 10:49 AM (114.204.xxx.212)

    대부분의 사람이 그래요 님만 그런거 아닙니다
    선택해 놓고 잊어야지 , 곱씹으면 그게 잘한걸까? 나만 괴로워요
    되돌릴수 있는것도 아니라면 최산이라고 믿고 미래를 준비하고 해결해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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