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거의 40살이 다되어갑니다.
저는 전업주부이고 애가 2이 있는데 회사를 그만두고
세무사 공부를 1년동안 해서 평생 직업으로 삼고 싶다고 하네요
지금 직업도 너무 좋고 월급도 만족하지만 평생 직장이 아니기에 늘 불안하기 때문에
공부를 시작해서 세무사를 하고 싶다고 하네요
그런데 애가 2이다 보니 두팔걷고 밀어줄 수 도 없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40살에도 세무사로 취직이 가능한가요 ?
남편이 거의 40살이 다되어갑니다.
저는 전업주부이고 애가 2이 있는데 회사를 그만두고
세무사 공부를 1년동안 해서 평생 직업으로 삼고 싶다고 하네요
지금 직업도 너무 좋고 월급도 만족하지만 평생 직장이 아니기에 늘 불안하기 때문에
공부를 시작해서 세무사를 하고 싶다고 하네요
그런데 애가 2이다 보니 두팔걷고 밀어줄 수 도 없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40살에도 세무사로 취직이 가능한가요 ?
고시급시험아닌가요?
공부머리가 있다면야..
1년해서 될 시험도 아닌데
애 셋이고 맞벌인데 남편 39살인데 사범대학 공부 시켜서 임용 준비 시킵니다
외국기업 다니지만 혹시 몰라서 나중에 선생님 하라구요
돈이 많냐구요 ? 아뇨 ... 단지 투자입니다 ... 열매를 맺겠쬬 믿으면
영업력이 있나요?? 되는것도 힘들지만 그 후엔 어쩔라나요. 요새 세무사 예전같지 않은건 알터이고.... 믿으면 된다 이런건 홀몸일때 말이죠
차라리 관세사가 낫겠어요. 세무사는 너무 많아서.
세무사 요새 취업할 때 자격증 가산점 받으려고 따요...
그것만으로는 인맥 없이 세무사 생활 마흔 넘어서 못해요.
세무공무원으로 근무하다 인맥 다져놓고 세무사 되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세무공무원이 나을 것 같은데... 세무사 사무실 취업하려면 젊은 피들 뽑으려고 하거등요... 공부머리 되신다면 1년 알바하심서 뒷바라지 해볼 거 같긴 해요
영업이죠. 그냥 샌님처럼 해서는 어려워요.
가급적이면 현재 직업과 연관있는 쪽으로 공부하는게 좋아요.
친구가 미래 걱정이 되어 그렇게 공부해서 법무사 따고 월급장이 거쳐 개업한지 3년 넘었는데요. 많이 벌어도 본인이 실제 가져가는 돈은 200만원밖에 안된다고 이렇게 힘들지 몰랐다고 하던데요. 법무사, 세무사 요즘 영업력이 많이 요구되나 봐요
직장이 좋다면 직장생활 하면서 공부를 병행하라고 하세요!
대신 가사에선 해방시켜주고요..
1년 해서 합격한다는 보장도 없고 공부가 많이 어려울 겁니다.
직장생활과 공부 병행하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지금 직업은 뭔데 그러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