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ebs 부인 재혼인가요?
여자분 재혼인가요?
나이도 어린데..
아이 네명은 재혼해서 다 낳은건지 아니면 데리고 온건가요?
놓친부분 궁금해요
1. 네
'17.2.6 11:13 PM (183.98.xxx.147) - 삭제된댓글위의 아이 둘은 전남편과의
아래 둘은 현남편과의 아이들이래요
여기까지 보고 들어왔는데 저는 뒷부분을 못봐서갈등이 뭔지 궁금하네요2. ㅡㅡ
'17.2.6 11:19 PM (180.230.xxx.161)아. 그렇군요..남편이 첫째를 엄청 구박하던데ㅠ 전남편 아이군요...불쌍하네요ㅠㅠ
남편이 처가에서 안좋은 소리를 많이 들어서 자신감이 많이 없어지고 변변한 직업도 없고...부인은 친정 부모는 이혼하고 철업른 엄마를 책임지며 살아오다가 부동산에서 일하면서 애들챙기며 힘들다고하고... 어릴적부터 자기가 모든걸 책임지며 커와서 그런점이 힘든가봐요
여자분 많은 나이도 아닌데..부모님 이혼에 본인은 재혼에 애들은 네명...팔자 사납네요ㅠ3. ㅡㅡ
'17.2.6 11:20 PM (180.230.xxx.161)철업른-철없는
오타네요4. ㅡㅡ
'17.2.6 11:20 PM (180.230.xxx.161) - 삭제된댓글철업른- 철없는
오타네ㅛ5. ㅡㅡ
'17.2.6 11:20 PM (180.230.xxx.161) - 삭제된댓글철업른- 철없는
오타네우ㅡ6. 네
'17.2.6 11:24 PM (115.137.xxx.76)첫번째 남편이 애기 돌 전에 집나갔데요
아이두명은 둘 사이에서 낳았다고 한거같아요
여자쪽 엄마가 지금남편한테 여자잘만났다 고 자주말하고
남자를 조금 깍아내렸나봐요 자기.자리가 없고 사람취급을 안해준다고 했나. 그래요
그 전 출연자들에 비해 유순해보이고 나긋하니 착해보이는데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남자가 여자에 대한 애정도 살짝 느껴네요7. .. . .
'17.2.6 11:25 PM (1.233.xxx.161) - 삭제된댓글남편은 자기 편한거만 찾고 기분내키는대로 사는 스타일이고
여자는 친정으로부터 도피성 결혼을 2번이나 하고 . . ,
자기인생 스스로 배배꼬고 있네요
저런 프로그램해도 고무줄 늘려놨다 손놓으면 다시 돌아가는거처럼
원상복귀 될건데
애들 네명 불쌍해요 특히 첫째는 성격을 망쳐놓고 있네요8. ㅡㅡ
'17.2.6 11:28 PM (180.230.xxx.161)전 애들이 너무 불쌍해보여요ㅜㅜ 특히 첫째아이...
새로생긴 아빠가 저렇게 화를 내면 얼마나 무서울지...
아까 목욕시키고 소리지르는데 아이가 주눅들어 있는게 너무 불쌍하더라구요...
여자분 조용조용하니 참 착해보이는데...
남자분은 좀 욱해보이고..자격지심도 있는것같고..
잘 풀고 잘살기를..
근데 아이가 넷이라 힘들겠어요ㅠ9. . . ..
'17.2.6 11:30 PM (1.233.xxx.161) - 삭제된댓글남편이 무직이 오래되니까 친정 엄마가 잔소리한거같은데
자격지심이 쎄니 싫은말 듣기싫고
일해서 돈벌기는 힘들다고 싫다고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