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로콜리는 찌는건가요?

ㅇㅇ 조회수 : 4,426
작성일 : 2017-02-06 22:37:20
제가 고혈압이 있는데 브로콜리가 좋다고 하는데
초고추장에 찍어먹는건 잘게 잘라서 찌는건가요?
브로콜리 어떻게 해먹나요 다양한 요리법좀 알려주세요
IP : 61.106.xxx.18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7.2.6 10:38 PM (175.209.xxx.57)

    끓는 물에 잠깐 데쳐요. 소금 넣고요. 저는 마요네즈나 칠리소스에 찍어 먹어요.

  • 2. ㅇㅇㅇ
    '17.2.6 10:38 PM (123.185.xxx.137)

    끓는물에 소금넣고 데쳐서 물기빼고
    그냥 드세요
    고혈압인데 초고추장 찍어서 뭐하게요
    그냥 먹는게 더 맛있어요

  • 3.
    '17.2.6 10:39 PM (92.109.xxx.55)

    볶음요리, 파스타랑 잘어울려요.

  • 4. ...
    '17.2.6 10:40 PM (220.75.xxx.29)

    데쳐서 물기 쭉 빼고 국간장 참기름 고추가루 깨소금 넣고 양푼에 넣고 흔들어 뒤적뒤적해서 싱겁게 나물로 먹어요.

  • 5. ㅇㅇ
    '17.2.6 10:41 PM (61.106.xxx.181)

    끓는물에 통째로 넣나요 잘라서 넣나요?평소 잘 안해먹어서 잘 몰라요

  • 6. 원래
    '17.2.6 10:42 PM (121.128.xxx.130)

    찌는 게 좋다는데 식감이 안좋아요.
    그래서 살짝 데치는 정도가 제 입에는 맞고,
    그냥 먹어도 맛있고,
    살짝 조선간장 참기름,
    된장에 무치기도 하고,
    올리브오일에 볶아 먹기도 합니다.

    살짝 데쳐서 오이랑 고추가루, 식초 넣고 무쳐도 먹어요.

  • 7. ...
    '17.2.6 10:44 PM (36.39.xxx.218)

    잘라서 데쳐야죠. 씻을 때도 잘라서 씻어야 깨끗하게 씻을 수 있고요.

  • 8. ...
    '17.2.6 10:44 PM (220.75.xxx.29)

    잘라서 넣으시구요 자른 후 씻을 때 소금물에 담갔다가 건지세요. 줄기 버리지마시고 겉껍질 칼로 벗기신 후 얄팍얄팍 썰어서 송이들 넣기 전에 미리 넣어 같이 데쳐 드세요. 줄기에 영양가 많대요.

  • 9. T
    '17.2.6 10:45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서 데쳐요.

  • 10. 저는
    '17.2.6 10:45 PM (121.128.xxx.130)

    송이 맨끝 부분 살짝 잘라버리고
    송이 바로 밑 기둥에서 잘라
    그 기둥도 4등분 해서 넣어요.
    그럼 송이 갈라진 부분 또 잘라서 데쳐
    깨끗이 헹군다음 먹기 좋게 또 잘라요.

  • 11. ㅇㅇ
    '17.2.6 10:51 PM (61.106.xxx.181)

    댓글 감사해요 ~ 요리법보니 맛도 좋을것같아요 ~~ ^^

  • 12. ^^
    '17.2.6 10:53 PM (182.222.xxx.195)

    송이 다 따서 줄기도 잘라서
    담근주에 5분정도 담궜다가
    흐흐는 물에 씻어서
    짐통에 종이호일 깔고 살짝 쪄요.
    김나면 바로 불을 꺼야해요.
    그럼 식감도 살아있고 영양손실도 크지않고 먹기도 좋아요.

  • 13. Stellina
    '17.2.6 11:02 PM (87.5.xxx.167)

    한국에선 살짝 데치는군요.
    제가 사는 이탈리아에선 좀 더 오래 익히는데 구수하고 먹기 참 좋아요.
    익힌 브로컬리에 올리브유와 소금 살짝 뿌려 먹어도 되고
    저는 소금 전혀 안 치고 올리브유와 발삼 식초 살짝 쳐서 샐러드 처럼 많이 먹습니다.

  • 14. Stellina
    '17.2.6 11:03 PM (87.5.xxx.167)

    저도 찜통에 익힙니다. 호일은 사용 하지 않고요.

  • 15. 브로콜리 꽃부분
    '17.2.6 11:05 PM (39.7.xxx.82)

    왁스칠해놓아서 반드시 데쳐야해여 데치면 하얀 끈적한거 나오잖아요 그거왁스예여 볶아먹기 전에도 데쳐서 왁스 없애여해요 브로콜리 시들지 말라고 왁스칠해놓음

  • 16. ,,
    '17.2.6 11:25 PM (39.113.xxx.87)

    인간극장 보니 덴마크에선 생으로 잘게해서
    베이컨 구워서
    요거트넣고 샐러드로 먹던데요

  • 17. 잘라서
    '17.2.6 11:44 PM (114.206.xxx.150) - 삭제된댓글

    데치고 큰 볼에 물 받아 마구마구 휘저어 씻으세요.
    사이사이 벌레알이 있을 수 있어요.
    데치기전에도 휘저어 씻긴한데 표면장력인지 무슨 막인지때문에 물이 잘 안닿아요.
    꽃같은 부분을 송이모양으로 자르고 줄기 겉표면의 심같은 거 자른후 줄기도 데쳐서 먹으면 맛있어요.

  • 18. 저도
    '17.2.7 12:40 AM (39.7.xxx.82)

    베이킹 소다 식초 풀어서 3분 이상 담궜다가 씻고 데쳐서 찬물로 헹구고 조리 시작해요

  • 19.
    '17.2.7 7:23 AM (76.184.xxx.72)

    씻어야 한대서 잘게 나눠서 식초랑 베이킹소다 넣고 씻고 소금물에 데친 후 얼음물에 식히면 아삭한 맛이 더하더군요.

  • 20. 브로콜리
    '17.2.7 8:08 AM (112.144.xxx.142)

    꽃에 시들지 말라고 왁스칠- 살!필히 데쳐야 함.
    올리브에 발사믹 섞어 샐러드 처럼 먹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5395 엄마 환갑선물 뭐 해드리셨어요? 받으신 분들 추천 좀 해주세요 .. 8 유리 2017/06/06 2,031
695394 만화책에 관한 방대한 블로그나 사이트 없나요? 3 ... 2017/06/06 786
695393 [속보] 탑, 의식 잃은채 발견 위독한 상황, 과다 약물 의심 78 ... 2017/06/06 22,580
695392 추천해 주세요 자연산 전복.. 2017/06/06 360
695391 집안에 장수하시는 분들 몇세세요? 11 장수 2017/06/06 3,121
695390 해가 지거나 비오면 기분이 좋아지는거.. 11 궁금 2017/06/06 1,821
695389 호텔 인원 추가시 요금 잘아시는분 궁금해서요 5 코코 2017/06/06 3,102
695388 마늘장아찌 1 00 2017/06/06 841
695387 쌀 어떤 거 드세요? 추천 좀 해주세요... 20 추천 2017/06/06 2,094
695386 급매로 나온 집 (내용수정) 10 .. 2017/06/06 2,830
695385 1살된 강아지 배변훈련중인데요... 9 아놔 2017/06/06 1,100
695384 헬스장에서 땀 닦을 때 사용하는 수건? 5 소소 2017/06/06 2,386
695383 오늘 닭볶음탕 먹어도 되죠? 4 보슬비 2017/06/06 1,221
695382 상처받은 내면 아이 15 어떻게 2017/06/06 3,295
695381 문재인 정부, 소방관 처우개선 위해 42년만에 소방청 독립 17 ㅇㅇ 2017/06/06 3,258
695380 오늘. 문통님 타신 차 3 .. 2017/06/06 2,856
695379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비싸던데 먹을만 한가요? 6 애플맹고~~.. 2017/06/06 2,721
695378 변비 해결법 좀 알려주세요. 37 1234 2017/06/06 5,171
695377 복습이 예습보다 중요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7 복습 2017/06/06 1,712
695376 언론권력이 뭔지 이제 알겠어요 4 .... 2017/06/06 1,130
695375 저는 해 지기 시작하면, 모든게 무너집니다. 12 2017/06/06 6,190
695374 노인건강보험 들만한 가치가 있나요? 7 ... 2017/06/06 1,121
695373 페북 송은정 작가글 1 한겨레 2017/06/06 1,573
695372 왜 꼭 부모님은 장남이 모셔야 할까요? 35 장남 2017/06/06 7,552
695371 초1. 왕따 주동하는듯한 아이엄마에게 뭐라해야 할까요? 8 고민 2017/06/06 4,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