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206205938702
국내 3개 신문사 발행부수와 비슷한 300만부가 설 연휴 때 무료배포(아파트 우편함에도 꽂혀있고) 됐대요 카톡으로도 비슷한 내용 많이 돌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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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이 도널드 트럼프 지지를 선언했다' '힐러리 클린턴이 테러 단체에 무기를 판매했다' 지금 보면 황당할 수 있지만, 지난 미국 대선에서 수백만 건의 호응을 얻었던 가짜 뉴스들입니다. 그런데 가짜 뉴스가 더 이상 먼나라 이야기만은 아니게 됐습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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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신문처럼 전국에 배포..친박 집회도 활용
이건 진짜 조회수 : 553
작성일 : 2017-02-06 22:25:19
IP : 218.236.xxx.1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름
'17.2.6 10:31 PM (92.109.xxx.55)전 유럽이고, 커뮤니케이션학 전공하는 나이많은 대학원생인데요. 이번학기 모든 과목들 초점이 바로 이 '가짜뉴스 fake news'에 맞춰져 있어요. 특히 브렉시트와 미대선 이후 아주뜨거운 감자가 됐죠.. 포탈과 SNS등이 타임라인의 '개인맞춤화' 운운하며 결국 '니가 보고싶은 것만 보여주마(그게 설령 가짜뉴스라 해도)'화 되어가고 있는것도 다들 아실테고요.. 우리나라에선 그게 이런 전단/카톡 형태로도 퍼지나보네요 ㅠㅠ 참 무서운 인간들..
2. ...
'17.2.6 10:39 PM (218.236.xxx.162)유럽도 가짜뉴스가 이슈인가보네요 멀리서도 댓글 고맙습니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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