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대선 여론조사] 문재인 29.8%로 선두, 안희정·황교안 추격
차기 대통령 선호도 등 대선 관련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세가 더 견고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KBS와 연합뉴스가 공동으로 5일과 6일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대선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 선호도에서 문재인 전 대표가 29.8%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이어 안희정 충남지사가 14.2%,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11.2%로 10%선을 넘어섰다. 안 지사와 황 대행의 지지율은 오차범위 안에 있어 우열을 가릴 수 없다.
이들 3명의 뒤를 이어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와 이재명 성남시장이 6.3%로 동률을 이뤘고, 유승민 의원이 3.2%로 나타났다. 안 전 대표와 이 시장, 유 의원의 지지율 역시 오차범위 안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와 연합뉴스가 공동으로 5일과 6일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대선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 선호도에서 문재인 전 대표가 29.8%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이어 안희정 충남지사가 14.2%,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11.2%로 10%선을 넘어섰다. 안 지사와 황 대행의 지지율은 오차범위 안에 있어 우열을 가릴 수 없다.
이들 3명의 뒤를 이어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와 이재명 성남시장이 6.3%로 동률을 이뤘고, 유승민 의원이 3.2%로 나타났다. 안 전 대표와 이 시장, 유 의원의 지지율 역시 오차범위 안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29.8 (신년 21.6)
안희정 14.2 (신년 4.6)
황교안 11.2 (신년 3.4)
이재명,안철수 6.3...(이재명 신년 11.4)
유승민 3.2
문재인 전 대표와 안철수 전 대표, 황교안 권한대행의 3자 대결을 가정했을 경우에는 문재인 45.0, 황교안 20.5, 안철수 15.1%의 순으로 나타났다. 황교안 대행 대신 유승민 의원이 들어간 3자 대결에서는 문재인 43.5, 안철수 16.3, 유승민 14.6%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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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 지지도
가장 지지하는 정당은 지지율 43.0%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한 달 전 조사 당시 36.3%보다 지지율이 더 상승했다. 새누리당은 12.5%, 국민의당 8.9%, 바른정당 7.0%, 정의당 2.9%로 한 달 전과 비교해 오차범위 안에서 지지율이 다소 변동했을 뿐 순위 변동은 없었다.
가장 지지하는 정당은 지지율 43.0%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한 달 전 조사 당시 36.3%보다 지지율이 더 상승했다. 새누리당은 12.5%, 국민의당 8.9%, 바른정당 7.0%, 정의당 2.9%로 한 달 전과 비교해 오차범위 안에서 지지율이 다소 변동했을 뿐 순위 변동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