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뼈로 의자에 닿는 그 부분들 근육이 아파서 오래 못 앉아 있겠어요.
제가 마르기나 하면서 아프면 괜찮게요.. 70키로가 다 되려고 하는 비만인데요.
나이들면 의자에 오래 앉아있지도 못하나요?
허벅지뼈로 의자에 닿는 그 부분들 근육이 아파서 오래 못 앉아 있겠어요.
제가 마르기나 하면서 아프면 괜찮게요.. 70키로가 다 되려고 하는 비만인데요.
나이들면 의자에 오래 앉아있지도 못하나요?
70키로의 살은 어디론가 계속 하향하고 있을 거고요.
살의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라 동그랑 탱탱하게 받쳐주던 엉덩이살은 이미 없는 거죠.
앉는 방석하고 등받이 팔던데 그기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중앙에 구멍이 뚫린거요 그거 좋던데
저와 제 딸은 의자에 오래 앉는편이 아니라 잘 몰랐는데
남편과 아들은 업무상, 취미상 의자에 오래 앉는데
님과 같은 고통을 토로하더라고요.
의자보면 앉는 좌판의 경사를 바꿀 수 있는게 있어요.
좌판을 약간 앞으로 기울어 허벅지에 압력이 덜가요.
집에 시디즈 500시리즈를 쓰는데 그게 그래요.
그런 의자로 바꾸시든지 의자 뒤쪽으로 좀 높게 엉덩이 쪽으로
방석을 괴어보세요
http://search.gmarket.co.kr/Search.aspx?list_type=img&cosemkid=nc145577260457... ????&jaehuid=200001800
이런 의자를 당분간 쓰시면...
제가 요즘 겪는 일이에요.
예전에 고시공부할때 엉덩이 짓무르고 아팠던 경험은 있었지만
합격 후 10년동안 그러지 않았는데.... .
전 그래서 라텍스 방석 높이 5cm짜리 깔고 앉아요.
라텍스 방석 깔고 앉으면 하루 종일 앉아 있어도 엉덩이 안 배기더라구요.
집 의자엔 죄다 라텍스 방석 깔아 뒀어요.
엉덩이 근육이 참 중요한거라는 걸
40 넘어 엉덩이 근육 다 실종되버리니 알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