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아이 등교 좋은 방법 없을까요?

궁금이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17-02-06 14:02:28
집에서 학교가 먼곳으로 다니게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알아본 통학버스(관광버스 회사) 시간이 넘 빨라요
버스비 한달 가격이 싸지도 않아서 맘 같아선 아이 4명 묶어서
택시타고 다니라 하고 싶지만 그건 안될 거 같아요.

집에서 먼 학교 편하게 갈 좋은 방법 없을까요?
아침잠이 많은 아이라 걱정되네요.
좋은 의견 부탁드려요.
IP : 116.123.xxx.2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은
    '17.2.6 2:11 PM (115.140.xxx.180)

    통학버스타고 다녀요 제딸아이의 경우엘 비평준화였는데 애들이 6시에 일어나서 버스타고오더라구요 그게 싫으면 개인적으로 실어 날라야죠 아님 님이 같이 통학할 학생 묶으셔야 할거예요

  • 2. ..
    '17.2.6 2:22 PM (14.32.xxx.31) - 삭제된댓글

    네 명 묶어 택시 타는 건 거의 불가능이라고 보여요.
    시간 맞추기도 힘들고, 네 명 모으기도 쉽지 않을 걸요.
    시간 걸려도 통학 버스 타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일 것같고,
    저희같은 경우는 아빠가 출근 하는 길에 내려 주고 가고,
    제가 하교할 때 데리러 갔어요.

  • 3. 통학버스가 제일 나을텐데요
    '17.2.6 2:26 PM (114.201.xxx.236)

    통학버스는 아이들 지각하지않게 학교에 데려다주어야 해서 그런지 대부분 일찍 있는것 같아요 대신 학교 도착할때까지 맘놓고 한잠자며 갈수도 있으니 장점도 있어요 저희아이도 아침잠 많았는데 지각하지않고 통학버스로 3년 잘 다니고 졸업했어요 통학버스밖에 방법이 없으니 아이는 힘들어도 저는 깨우는 시간이 줄어들어 오히려 편했어요^^ 택시를 네명이 탄다면 네명이 제시간에 모이면 좋지만 경우에 따라 조금 늦기라도 하면 지속하기 힘들것 같아요

  • 4. ..........
    '17.2.6 2:45 PM (121.135.xxx.1)

    중학생 딸아이가 버스타면 1시간 10분 셔틀타면 1시간30분 정도 걸렸는데
    셔틀타구다녔어요.
    매일 택시 잡는거 힘들구 그건 아닌거 같구요.셔틀이 편해요.안전하구 가면서 잘수도 있구요.
    중학생 아이도 3년 잘다녔으니 고등학생은 더 잘다닐겁니다.

  • 5.
    '17.2.6 2:50 PM (1.240.xxx.56)

    직접 데려다주는 거랑 셔틀 밖에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 6. ...
    '17.2.6 2:55 PM (125.134.xxx.228)

    근데 통학차 타는 시간이 몇시인가요?
    통학차 타고 다니는데 항상 알정한 시간 오고
    편하더라구요.
    조금 이른 시간이어도 다른 방법보다 나을 거 같아요.

  • 7. ..
    '17.2.6 3:09 PM (114.206.xxx.173)

    10여년 전 큰 아이 학교가 그렇게 우리 동네에서
    시내버스 노선도 제대로 없고
    다니기가 까다로운 학교였는데 (중간에 갈아타야함)
    엄마들이 결국 다 장롱면허 탈출하고
    데려다주기 시작했어요.
    애 고3 되어서야 시내버스 노선이 생겨 편해졌지요.

  • 8. 이사가세요
    '17.2.6 3:45 PM (61.82.xxx.218)

    베스트는 3년간만 이사해서 사세요.
    맹자 어머니가 되셔야죠.

  • 9. 원글이
    '17.2.6 4:29 PM (223.62.xxx.212)

    통학버스 태워야겠네요.
    댓글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3148 쯧쯧 14 우리나라 2017/02/18 2,170
653147 혹시 부부 모두 사업하시는 분_문의드려요 4 세금 2017/02/18 1,194
653146 호주 자유여행 할 만 한가요? 6 마일리지 2017/02/18 2,405
653145 나이들면 배란통도 심해지는 건가요? 10 웬열 2017/02/18 5,765
653144 암에 대해 잘 아시는분.. 2 .... 2017/02/18 1,175
653143 "광화문으로"..민주 대선 주자, '탄핵 염원.. 6 후쿠시마의 .. 2017/02/18 603
653142 취업할때요...어떤걸보면 괜찮고 사기뀬회사아닌지 알수있나요? 4 아이린뚱둥 2017/02/18 881
653141 아이피엘 삼주지났는데 잡티가똑같아요 4 바다 2017/02/18 2,169
653140 (팩트tv)[생]'탄핵지연 어림없다!' 16차 범국민행동 광화문.. 팩트tv 2017/02/18 383
653139 죽도록 앓았는데 나중에보니 별로였던 사랑 있었나요 16 죽도록 2017/02/18 5,391
653138 나이든 여자분 말을 왜이렇게 하나요? 21 2017/02/18 6,073
653137 80년대 한남하이츠요 2 2017/02/18 1,238
653136 코스트코 어느점이 덜 붐비나요? 3 ^^ 2017/02/18 1,676
653135 강원 국회의원 절반 줄줄이 선거법 재판 '주목' 1 ........ 2017/02/18 421
653134 남창 고영태는 활보하고, 글로벌기업 총수는 수갑 포승줄이라니 39 ... 2017/02/18 2,925
653133 직종은 상관없고...훌륭한사람밑에서 일을하고싶은데 어떻게 찾아낼.. 5 아이린뚱둥 2017/02/18 940
653132 옷 먼지 제거하는 돌돌이..? 9 돌돌이 2017/02/18 3,664
653131 6년된 다시마 버려야할까요? 5 ... 2017/02/18 1,804
653130 원안위, 결국 '월성1호기' 항소..위원장 전결 논란 후쿠시마의 .. 2017/02/18 318
653129 당신이 이번 토요일에 광화문에 나가야 하는 이유 9 광화문으로 2017/02/18 684
653128 자기랑 의견 다르면 국정충이니 일베래. 18 자기랑 2017/02/18 655
653127 채동욱 전 검찰총장, "특검연장 안되면 김기춘 우병우가.. 12 rfeng9.. 2017/02/18 3,524
653126 일요일 오후 3시 이사는 어떨까요? 2 이사 2017/02/18 1,372
653125 손연재선수 마지막 인스타그램 소감글 남겼네요. 51 추워요마음이.. 2017/02/18 18,812
653124 냉동실에있는 옥수수로 콘치즈 만들기 1 포동포동 2017/02/18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