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조 따로 안한 직원 서운하네요.
1. .....
'17.2.6 11:43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진짜 서운하실만하네요
2. ....
'17.2.6 11:44 AM (118.37.xxx.225)회사에서 단체로 한거면 ....이해갈 만은 한데.
그것도 아니라면 서운한거 맞습니다.3. ..
'17.2.6 11:45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티내면 회사생활 힘들어지나요.
그래도 같이 밥 먹기 싫다고 해야 속은 편할텐데.
이건 성격 문제라 싫은 소리 못하면 어쩔 수 없죠.4. 말을해요
'17.2.6 11:45 AM (14.36.xxx.233)안온것도 솔직히 서운한데 부조금도 안냈다면 그건 양심이 없는 인간이지.
5. ......
'17.2.6 11:46 AM (123.142.xxx.123)그 직원 경우가 없네요.
꼭 그런 사람 한둘은 있는 것 같아요.
몇년간 한 번 연락없다가 경조사로 전화하고 그럼 가거나 못가더라도 부조는 하는데,,,, 그 후로는 또 아무 연락이 없네요6. .....................
'17.2.6 11:47 AM (175.112.xxx.180)너무 했네요.
7. ..
'17.2.6 11:49 AM (1.235.xxx.53)매일 같이 밥먹는 사이인데 부친상에 안왔다구요?
거리가 아주 멀거나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는 한, 제 상식에서는 이해가 안되고..
너무 섭섭할 것 같아요8. 심하다 ‥
'17.2.6 11:50 AM (59.20.xxx.221)저런경우는 그냥 나에게서 아웃인거죠
솔직히 정떨어져요
기본이 안되있는경우 관계 맺어봤자 진짜
소용없더라구요9. 헐
'17.2.6 11:54 AM (211.203.xxx.83)너무했네요. 거리두세요
10. 직접
'17.2.6 11:54 AM (203.226.xxx.82)말씀하세요
말했는데 그럴 만한 이유 없다면
상종 안하면 되지요
살아보니 호구짓했던거 아직도 생각나네요11. 진짜 헐
'17.2.6 11:55 AM (221.167.xxx.125)이네요 맘가는데 돈이 가는데,,,ㅠㅠㅠ
12. 그럼
'17.2.6 12:01 PM (182.215.xxx.133)그돈 아끼려다 덤터기쓰는 날이 올거임
13. 못됐네
'17.2.6 12:02 PM (180.70.xxx.82)생각이 없는건지..뇌가없는건지
서운하다못해 저라면 말도안할듯요..
티 팍팍내세요.14. ...
'17.2.6 12:06 PM (39.7.xxx.178)딱 둘이 밥먹는 사이라면 그 밥짝 버리겠어요.
15. ㅁㅁ
'17.2.6 12:06 PM (175.223.xxx.49) - 삭제된댓글그게 잘 모르겠어요
어어 이게맞나 저게맞나 망설이다가 시간 놓친예인데
저같은경우 절친인데 십여년전 제 부모님상에 안오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본인 시모님상은 알려주더라구요
이상하다 망설이다가 못갔어요
님도 님이 오버해서 혼자가신거지
그사람은 망설이다가 못간걸수도
물론 단체봉투라도 했으려나요16. 쓸개코
'17.2.6 12:07 PM (14.53.xxx.250)정말 서운하셨겠어요. 앞으로 그냥 사무적으로만 대하셔요.
17. 저런
'17.2.6 12:07 PM (14.47.xxx.196)저런 사람들이 서운하다 하면
예민하다 할 종자들 아닌가요?
전 조용히 아웃시킬듯 하네요18. 혹시
'17.2.6 12:11 PM (1.240.xxx.56)개인적으로 전달하려고 한 것 아닐까요?
그렇지 않으면 도무지 이해가 안 되어서리...19. ....
'17.2.6 12:15 PM (99.232.xxx.166)제가 다 섭섭하네요.
사람이 어찌 그럴까...
이제부터는 사무적으로 대하세요.마음에서는 아웃.20. 7090
'17.2.6 12:16 PM (211.114.xxx.142)서운할 만 하네요. 저라면 업무적으로만 상대하고 마음 끊어요. 누가 물어보면 그대로 대답하면 다 이해합니다. 살아보니 내 경조사에 와준 사람이 가장 고맙고 기억에 남네요.
21. ㅡㅡ
'17.2.6 12:22 PM (117.16.xxx.80)그래도 마음속으로만 생각하세요.
직장생활에 여러가지 생각하면 마음 복잡해져서 힘들어요.22. ...
'17.2.6 12:36 PM (211.46.xxx.24)저도 얼굴 자주 보는 사이면 직접 물어보고,정리할 관계라면 깨끗하게 정리할래요
23. ㅡㅡㅡㅡ
'17.2.6 12:38 PM (112.170.xxx.36)진짜 양심없는 놈이네요 헐
24. 혹시
'17.2.6 12:41 PM (113.199.xxx.128) - 삭제된댓글님 미혼이세요?
동료는 나름 결혼에 받았으니 결혼에 갚으려는건
아닐지....싶은데
그러게
결혼이든 장례든 따지지 말고 받은건
바로 갚을일 있을때 갚아야 오해가 없는데...25. 흠
'17.2.6 12:45 PM (211.49.xxx.218)그 직원 결혼한지 얼마 안됐나봐요? 20대나 30대쯤 되겠는데
본인이 조사 안 겪어 본 사람은 그게 큰일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도 있을 거에요.
저도 제가 겪어보고 조사는 꼭 챙겨야 한다는걸 알았거든요.
근데, 데면데면한 사이도아니고
단둘이 매일 밥먹는 사이에
상대방 부모님 상을 쌩깐다는건 좀 이해가 안가네요.26. ....
'17.2.6 12:51 PM (124.59.xxx.86)얌통머리 없는 인간..
경사는 못 챙겨도 조사는 챙기란 말이 있는데
매일 얼굴 맞대고 밥 먹는 사인데
어쩜 그럴까 싶네요27. ..
'17.2.6 12:54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티가 안날 수는 없지요
아웃이지요
밥 같이 먹지 마세요
알아도 됩니다 내가 서운한거28. ......
'17.2.6 12:58 PM (121.139.xxx.163)서운할 만하죠.
매일 같이 밥먹는 사이에 어찌 그런대요?
그렇게 기본도 모르는 사람도 있어요.
힘든 일 겪으면 그렇게 인간관계가 갈리더라고요.29. 지나감
'17.2.6 1:19 PM (165.243.xxx.169)설마,,까먹은거 아닐까요;;;;;;
30. 티내지마세여
'17.2.6 2:58 PM (121.152.xxx.239)유치하거나 속좁다 할지도 모름.. 그 상식선의 인간이라먼.
그냥 님에게사 아웃 시켜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