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옆광대 나오고 이런 사각턱이에요
거기다 하관은 저작근도 커서 불룩 튀어나왔구요
몇년전까지만 해도 사각턱 보톡수 몇번 맞았는데 자꾸 맞음 안좋을듯해 중단했거든요
암튼 남자얼굴 같네요
나이먹으니 점점 더 느껴져요
여성홀몬이 줄어서 그런가..
요즘 살이 빠져 얼굴살이 더 없어져 가관도 아닌거 같구요
슬프네요..
얼굴이 옆광대 나오고 이런 사각턱이에요
거기다 하관은 저작근도 커서 불룩 튀어나왔구요
몇년전까지만 해도 사각턱 보톡수 몇번 맞았는데 자꾸 맞음 안좋을듯해 중단했거든요
암튼 남자얼굴 같네요
나이먹으니 점점 더 느껴져요
여성홀몬이 줄어서 그런가..
요즘 살이 빠져 얼굴살이 더 없어져 가관도 아닌거 같구요
슬프네요..
저도 어느날부터는 거울에서
등치 좋은 아저씨가 느껴집디다
그래서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는데
긴머리가 여성여성을 느끼게 해주더라고요
나이먹어 머리가 길면 추례해 보인다고
주변에서 뭐라들 하지만
저는요즘 긴머리에서 저의 여성성을 찾았습니다
이제 긴머리유지하며 살 생각입니다
저는 완전 괴물이네요 거울 무서워 안 봐요
얼굴윤곽이야..갈아엎을거 아니면..
머리도 길러보시고
화장도 예쁘게 하고 옷도 여성스럽게 입어보시면
어떨가요?
거울보면 왠 아저씨다 뙇
거울보면 왠 아저씨가 뙇
어머 저 부르셨어요?
나이 들면서, 살 찌고, 얼굴은 더 넓어지네요.
거울 보면 참 듬직하니 안심이 된달까...
셀프 호신이 될 것만 같은 등빨과 얼굴이 갖추어져 있네요.
남성호르몬 뿜 뿜
좀 나이 있고 덩치 있는 남자 개그맨이 막 화장 하고 나오면 너무 싫은거에요
나 같아서 흑
그래서 나이 사십에 화장 연마 했어요
웬만한 아이돌 남자는 여장 하면 저보다 이쁘더라구요
우짤수 없어
남들이 내 남자호르몬에 사탕 한쪽 사준적 있습니까
나대로 내멋으로 살아야줘 뭐
호르몬을 이길수 없어
저는 성격도 변했어요. 군대 갔다 왔냐고 목소리에 기합이 들었다고 ㅎㅎㅎㅎㅎㅎ 씩씩하게 살려구요.
전 고함 한번 지르면 화통을 삶아먹은듯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