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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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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평생 밥하는존재인가요?

.. 조회수 : 3,953
작성일 : 2017-02-06 10:21:58
4살 아이 한명있는데, 이제껏 이유식이니 아기반찬이니 신경쓰다가 조금씩 어른반찬으로같이 넘어오면서 이제는 반찬사먹기도하고, 배달반찬도 주기적으로 시켜먹고하는데도 여전히 신경은 쓰입니다.
직장을 다녀서 주말에 쉴땐 주말세끼 내내 시켜먹을순없으니 하루 한두끼라도 직접차려먹을려면 너무귀찮네요.
끼니 지나면 배달이든 뭐든 또 내책임이고,주말이라도 항상 숙제가있는느낌.
저는 주말에 늦잠자고 남편이 애랑 차려먹는다해도 냉장고에서 꺼내먹을그무언가는 내가 사놓든 만들든 해놔야하는거고,주말도 밥땜에 쉬는게아니네요
근데 티비를보니 엄마가뭐길래시즌2를 하는데,윤유선댁이나 이상아댁이나 큰애들있으니까 영양적으로나 맛적으로 샐러드에 스파게티에 어릴때보다 더 신경쓰고 방학되니 삼시세끼네요ㅠ
엄마의 인생은 밥차리는건가요
제가 푸념하니 회사여자선배님은 애키우고 그런게 엄마지 그러는데 밥은 늙어도끝이없는거죠?
IP : 223.33.xxx.16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7.2.6 10:29 AM (39.7.xxx.37)

    그냥 인간의 삶은 밥차리는 거...
    라고 하면 조금 비약이랄까? 웃기지만,

    전 자취(?)중인데도, 원글님과 공감하거든요.
    어릴 때는 몰랐는데,
    사리분별 좀 하기 시작하면, 사먹기에는 배달음식이나 웬만한 외식거리는 싫고 눈에 안차고,
    직접 해먹는 음식을 먹을때 컨디션과 몸의 변화를 아니까...
    휴 정말 힘들어요.

    삼시세끼 해결의 이 굴레...

  • 2.
    '17.2.6 10:30 AM (175.223.xxx.226)

    그렇게 정성껏 키워놨더니 엄마를 밥으로 알더라구요ㅠ

  • 3. 네...
    '17.2.6 10:31 AM (175.223.xxx.179)

    어쩔수 없는듯...

  • 4. ...
    '17.2.6 10:31 AM (59.10.xxx.138)

    그 사람들은 방송에 나오니까 더 신경쓰는 거구요.
    맞벌이시면 반찬, 국 사서 드시고 배달서비스도 이용하고 외식도 하시면서 융통성 있게 해야죠.
    아이도 고등때까지는 신경써줘야 하지만 그 다음에는 별로 신경 안쓰는 것 같아요.
    삼시세끼 다 차리더라도 스파게티 같은 류도 요즘 레토르트 얼마나 잘 나오나요
    전업주부도 하루 한끼는 레토르트식품이나 떡국 같은 간단한 분식으로 해결 많이 합니다.

  • 5. ....
    '17.2.6 10:31 AM (210.113.xxx.91)

    맞아요 죽을때까지 식구들 밥 차리는 존재
    왜 인간은 하루에 3끼나 먹어야 할까요
    왜 한식은 3끼 반찬 만드는데 손이 이렇게 많이 갈까요

  • 6. ᆢᆢ ㅎㅎ
    '17.2.6 10:33 AM (61.81.xxx.154) - 삭제된댓글

    자식 평생 밥해먹이는 존재 맞는거 같아요
    요즘 애들 방학에 졸업에 집에 있는데 삼시세끼
    밥해주느라 힘들어요
    완득이라는 영화에서 완득이 엄마가 해지니까 밥한다고
    쌀찾는데 완득이가 엄마는 밥할려고 한국왔느냐고 화내는데 웃겼어요 제가 밥할려고 사는 사람 같아서요
    82글만 봐도 늙은 엄마가 밥안해 줬다고 서운하다는 글 많이 봤어요
    내새끼 밥은 평생 책임져야 할것 같아요 ㅠ

  • 7. ...
    '17.2.6 10:34 AM (122.40.xxx.85)

    엄마와 맘마가 소리가 비슷한거 보니
    태생적으로 엄마는 밥을 주는 존재인가봐요.
    우리애는 밑반찬 같은건 안먹어서
    매끼 새로운걸 해줘야 되요.

  • 8. 주부20년
    '17.2.6 10:35 AM (175.192.xxx.109) - 삭제된댓글

    중고딩되면 등교시간 학원시간등등 먹는 시간도 달라요.
    들락날락 하루 몇끼를 차리는건지...
    주말엔 세남자가 아침먹자마자 점심타령.저녁타령...
    주말이 젤 빠쁨ㅠ 요리가 취미인데 이젠 지치고 지겨움.

  • 9. 그러게요
    '17.2.6 10:42 AM (223.62.xxx.103)

    20년차 정말 지겨워요

  • 10. 공감
    '17.2.6 10:43 AM (14.39.xxx.231) - 삭제된댓글

    동네 반찬가게에서 밑반찬 사왔더니만 저만 먹고 남편과 아이는 안 먹어서 아무 소용 없네요.
    반찬가게 반찬을 싫어하네요;;
    진수성찬 차리는 것 아닌데도 매끼니 밥하는 거 너무 힘들어요.

  • 11. 네22
    '17.2.6 10:43 AM (112.152.xxx.96)

    집일중 밥은...돌아가야해요..3시세끼..밥지옥..맞아요..극단적으로 화장실과 부엌만 있음 나머지 가구는 사치고 아무 필요없다 생각들어요..

  • 12. 당연
    '17.2.6 10:47 AM (121.187.xxx.84)

    사람 하나 세상에 내어 놓으면? 그존재가 죽을 때까지 먹고 싸고의 반복이에요!

    얼마나 잘먹고 싸느냐가 삶의 질임. 나이 먹으며 요즘 드는 생각이? 인간의 삶이 하등 대단할 것도 없지 않나 싶다는

    어떨땐 먹는 것,싸는 것이 물리고 지겹달까 이만큼 살아있었음 족하지 않나 할정도. 정말 먹는것도 물려요

  • 13.
    '17.2.6 10:47 AM (180.70.xxx.220) - 삭제된댓글

    좋아요..따뜻한 밥을 챙겨줄 수 있어서..
    저희 엄마가 저희를 살뜰히 챙겨주지 못해..엄마밥에 대한 그리움이 늘 있었거든요
    애들에게 제가 밥순이로 전락해버린다고 해도..엄마하면 밥 생각나는 그런 존재라도
    전 좋네요..대신에 밥의 퀄러티는..보장 못함..

  • 14. ??
    '17.2.6 10:49 AM (116.45.xxx.121)

    맞벌인데 왜 밥차리는 존재가 되신거죠?
    냉장고에서 꺼내먹을 무언가를 왜 꼭 원글님이 사놓든 만들든 해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남편이 마트가서 사놓으면 되는건데요? 남편이 요리를 해도 되고요.
    원글님이 알아서 다 하시니 그렇게 살게 되신거예요. 지금부터라도 남편 시키세요.

  • 15. ...............
    '17.2.6 10:50 AM (216.40.xxx.246)

    밥지옥으로 들어가는 거죠 결혼하는 순간부터. 아무래도 남편은 아 오늘저녁 뭐해먹지 장을 뭘 봐야하지 하는 생각 자체를 안하는거 같아요 . 가끔 하는 이벤트 정도로 생각하죠. 여자가 맞벌이든 전업이든간에. 여자혼자 동동동 거리고 고민하고 차리고.
    혼자살면 그냥 나 먹고싶을때 간단하게 먹고 왕창 차려놓고 먹고 내맘대로 하지만 결혼하고 나면 그게안되죠

  • 16. ...........
    '17.2.6 11:02 AM (216.40.xxx.246)

    그리고 가만보면 저 포함해서 여자는 대충 있는 반찬해서 먹는데, 이상하게 남자들은 안그러대요.
    꼭 뭐라도 별식이 들어가야 하고 특식이 들어가야 밥을 먹는다고 생각해요. 대충 먹는건 밥이 아니라고 생각함.

  • 17. ////
    '17.2.6 11:08 AM (218.236.xxx.244)

    그래서 그런말이 있잖아요. 나 죽는 날이 밥통 코드 뽑는날이라고....ㅡㅡ;;;;

  • 18. 다이어트해도
    '17.2.6 11:09 AM (1.247.xxx.94)

    다이어트 하느라 하루죙일 나는 밥한끼 안먹어도 애들 남편은 세끼 꼬박 꼬박 차려줘야해요
    아침에 일어나면 그날 식사메뉴가 뭐뭐냐고 묻는 아들네미들과 자기가 밥 먹고 싶으면 안기다리고 즉시 대령해야 하는 남편이 밥밥 할 땐 짜증이...확
    내 배고파죽겠는데 식성도 다른 식구들 입맛에 맞게 된장찌개와 불고기와 전을 차리다 보면 계속 밥만 차리고 있어요
    남편까지 엄마라고 부르며 하루종일 엄마만 찾아대며 치닥거릴 하길 바라는데 그만 좀 부르라고 내 아들은 둘이라고...남편 너는 내아들이 아니라고 소리를 질러요

  • 19. ...
    '17.2.6 11:12 AM (211.117.xxx.14)

    결혼 전 부모와 같이 살던 분들은

    삼시 세끼 밥 누가 해줬나요?

  • 20. 맞아요
    '17.2.6 11:16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밥하는존재예요
    저도 진짜 개짜증나는데
    친정갔는데 엄마가 계속사먹자하고 라면끓여주고
    그러니까 그것도싫더라구요
    자식밥한끼해먹이는게 그리귀찮나?싶고

  • 21. 그리고
    '17.2.6 11:18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밥을꼭해주지못해도
    끝없이 먹는걸신경쓰고 주관해야돼죠
    세끼뿐만아니라 간식거리 마실거리
    이번한끼뿐만아니라 내일아침 이런식으로
    다음끼니까지
    반찬도 같은거계속못내니 다른걸로바꿔줘야되고
    암튼끝없어요

  • 22. ㅇㅇㅇ
    '17.2.6 11:28 AM (211.196.xxx.207)

    지금 밥 소홀하면
    평생 자식이 우리 엄마는 밥도 제대로 안 주는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엄마였어.
    풍족했지만 정서적으로는 가난하고 가엽게 컸어
    여기서 아빠 밥은 잘 챙겨주더라, 면 남자밖에 모르는 여자가 돼고
    다른 형제가 있으면, 나는 형제들에 비해 차별받고 컸어, 가 돼요.

  • 23.
    '17.2.6 11:42 AM (123.212.xxx.205)

    레토르트 식품 활용해요. 스파게티 떡국같은것도 쉽고 주말엔 배달이나 포장도 이용하고 두끼 먹을때도 있네요

  • 24. 네살인데
    '17.2.6 11:46 AM (59.6.xxx.151)

    평생이냐 푸념하시기엔 좀 ㅎㅎㅎ

  • 25. 주부정년
    '17.2.6 11:50 AM (121.151.xxx.26)

    제 생각에는 퇴직후에는 진짜 살림 반반 아니면 식당밥만 먹는게 맞다고 봐요.
    주부도 퇴직이 필요해요.
    물론 즐거이 기꺼이 준비하는 경우를 빼고요.

  • 26. 네살인데
    '17.2.6 11:51 AM (59.6.xxx.151)

    근데
    저 포함 제주위 남자들-가까운
    아무도 별, 특식 있어야 밥이라고 생각 안해요
    요릿집도 아닌데 ㅎㅎㅎ
    제가 집밥 무지하게 좋아하는 사람인데
    간결하고 속 편하게 해먹는게 좋아서에요
    외식은 별, 특식 먹으려고 온갖데를 다 다니지만요

  • 27. .....
    '17.2.6 11:54 AM (118.176.xxx.128)

    어느 정도 신경을 끄세요.
    엄마가 잘 안챙겨주면 그건 그것 대로 이러다 내가 굶어 죽겠구나 하는 생존본능이 발동하면서
    알아서 챙겨먹게 되고 더 건강하게 클 수 있어요.

  • 28.
    '17.2.6 12:06 PM (118.34.xxx.205)

    우리나라밥이 피곤해요

    아침이나 점심은 간단하게 빵과 샐러드
    오트밀과 과일 이렇게 먹고
    저녁만 좀 괜찮게 먹음되는데
    무슨 세 끼를 저녁처럼 먹으려고해요

    복잡하게 많이 먹는거 몸에좋지도않아요
    심플하게 자연식으로 먹는게 좋아요

  • 29. 남편
    '17.2.6 12:29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제친구네가 빵으로 아침먹는다길래
    맛있는빵을 많이사다놓고
    이거 아침으로 먹어라고했더니
    컵라면먹고 출근하네요
    빵이 어떻게밥일수있냐고하면서

  • 30. ㅠㅠ
    '17.2.6 1:09 PM (125.132.xxx.137)

    결혼20년
    자식쉐애키 3. 홈스쿨링만.
    남편 재택근무 15년차.

    이젠 돌겠슈. 저같은 아짐도 있는데..
    위안받으소서.

  • 31. 그것도 한 때
    '17.2.6 2:35 PM (36.39.xxx.218)

    조금 크면 친구들과 몰려 다니느라 해 놓은 밥도 안 먹을 때가 많아요. 그러다 머리가 좀 더 커지면 "엄마는 밥 먹으라는 말 밖에 할 말이 없어?" 요 따위로 나오기도 합니다. 그런 날이 올 때 까지는 음식 만들 때 또는 살 때 넉넉히 해서 냉동실에 넣었다 활용하세요. 몸이 편하려면 머리를 쥐가 나도록 돌려야 합니다, 잔머리를요.
    육수도 끓이면 반은 냉동실에, 불고기를 재워도 넉넉히 해서 냉동실에, 찌개나 국도 대부분 냉동 가능해요.
    시간 있을 때 만들거나 사다가 냉동실행. 맛은 좀 떨어지더라도 편합니다. 제일 큰 문제는 은퇴한 남편이지만 뭐 그건 그 때 가서 또 적당히 대응하면 됩니다. 이빨 빠진 호랑이가 밥 투정 해 봤자 뭐 ㅋㅋ

  • 32. ...
    '17.2.6 3:22 PM (223.62.xxx.21)

    결혼15년차 님과 비슷한 생각이 들었어요~
    어느날 늙으신 부모님댁에 갔는데(양가 어머님 둘다)
    온식구 앉아있고 어머님 혼자 동동 거리시면 계속
    먹을거 하시고 다음끼니 걱정하시고 (물론 저도 도와드리고
    했지만) 주체가 어머님 댁이니 어머님이 준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 음식하는 사람은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거 아시죠?
    문득,, 딱 짜증이 나면서 내 미래를 보는듯 했어요
    그놈의 밥 밥 밥 !!!
    어린아이들 이쁘기만해서 물고 빨고 하나라도 더 먹이려고
    그 기쁘던 마음도 어디갔는지
    남편이랑 나만 보면 밥달라고
    먹으면서 이건 어떻다 저건 짜다
    아즈 승질나요~ 어쩌다 외식이고 어쩌다 자기가
    차려먹지만 다 이벤트고 삼시세끼
    정말 우리나라 여인들 죽을때까지 힘드네요

  • 33. 결혼18년차
    '17.2.6 3:33 PM (61.82.xxx.218)

    아침 세번, 저녁 세번 차려요.
    6시에 남편, 7시 고등아들, 8시 초등딸. 각각 따로 아침먹어요.
    출근, 등교시간이 다른데 다 같이 한식탁에 먹으라 할수도 없고, 남편은 아침에 밥과 국을 고집하고 아들은 간단히 빵을 원해요.
    저녁은 그나마 남편이 먹고 오는 날이 많으니 두번만 차리면 되는편인데, 가끔 세번 차릴때도 있네요.
    깨끗한집에 늘 따끈한 밥과 국이 있는 식탁을 차린다는거, 당연한거 같지만 결코 쉬운일 아니예요.
    저도 결혼 10년차까지는 아이들 키우며 맞벌이 했는데, 그 시절은 정말 지옥이었네요.
    전업으로 이제 애들, 남편만 챙기며 사니 살것 같습니다.
    힘든날은 저도 애들 사먹이고, 청소도 미뤄요.
    맞벌이 시절, 저도 일하고 들어와 내가 밥하지 말고 누군가 밥 차려 줬으면 좋겠다 싶었거든요.
    아이들도 힘들게 학교, 학원 다녀오면 누군가 수고 했어하며 맛난걸 차려줘야죠. 남편도 마찬가지고요.
    집이란곳을 편안하고 안락하게 만들 누군가는 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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