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0년을 살아도 불편한 남편

ㅜㅜ 조회수 : 5,527
작성일 : 2017-02-06 07:57:49
다들 남편이 젤 편하신가요?
전 왜남편이 아직도 아직도 불편한지 모르겠어요

자기도 헛점 투성이면서 조금만 실수해도 난리치고
그러니 저도 좋게 말이 안나가고 맨날 서로 뾰족하네요
서로 싫어하는건 아닌데 서로 하튼 맨날 언쟁하고 맘상하고

저도 전업이지만 집안일 육아 아무것도 안하는 남편대신 집안 꾸려가느라 힘들고
남편도 회사에서 힘들게 일하니 집에오면 와이프가 다 해주는게 당연하다 생각하고
전 또 그런 남편이 밉고

남편과의 사이가 울퉁불퉁 하니 항상 재미가 없어요
안그래도 재미없는 일상인데

주말부부를 오래 해서 그런지 같이 자는게 서로ㅈ불편해서
각방쓴지도 오래구요

같이 자는것도 불편하고 하여간 불편하네요

IP : 114.203.xxx.9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혼할거 아니면
    '17.2.6 8:03 AM (115.140.xxx.180)

    님이 먼저 바꿔 보시는게 어때요?
    전 전업도 해보고 지금 직장도 다니지만 솔직히 퇴근하면 손끝하나 까딱하기 싫어요
    전업은 그래도 중간에 쉬는 시간이나 컨디션 따라서 융통성을 발휘할수도 있잖아요
    님이 전업할수 있는것도 남편때문인거니까요
    불편하다는 님 생각이 남편한테 전해질테니 남편도 뾰족하게 대하는 거겠죠

  • 2. ..
    '17.2.6 8:08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먼저 낮추고 비위 맞추면
    사이가 좋아질 수도 있고,
    진짜 시다바리 취급을 받을 수도 있고.
    주말부부인데 뭐 어때요.
    어떤 여자는 화해하면 귀찮게 굴어서
    화나지 않았어도 냉전상태 유지한다던데.

  • 3. ...
    '17.2.6 8:19 AM (182.215.xxx.188)

    그게 남편이 아내를 무시해서 그래요 전업주부라서...
    저도 주부하다가 잠시 일을 하게됐어요
    완전히 달라집니다
    지 혼자 돈번다고 유세하는거예요

  • 4. 원글
    '17.2.6 8:27 AM (114.203.xxx.94)

    돈버는 유세 장난아니에요

    저도 일하고싶은데 이제 여섯살 초2 올라가는 딸 둘 키우는데 할만한 일도 없네요

  • 5. ..
    '17.2.6 8:31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남편 돈 유세 멈추려면 더 많이 벌어야 돼요.
    근데 그렇게 되면 열등감이 더 골때리죠.

  • 6. 그냥마누라
    '17.2.6 8:49 AM (119.201.xxx.110)

    마누라 싫어하고 돈버는 유세입니다
    니가 어쩔꺼냐는거임
    중매인가요?

  • 7. 문제
    '17.2.6 9:07 AM (110.47.xxx.46)

    문제가 크네요.
    결혼 10년찬데. 남편 성격도 문젠데다가 주말부부까지 해서 더한듯요. 힘드시겠어요. 저런 남자가 맞벌이한다고 존중해줄까요??본질은 그게 아니고 부인을 무시하고 권위적이고 다혈질인게 문젠거조

  • 8. ...
    '17.2.6 9:40 AM (223.62.xxx.97)

    저도 15년차인데 맞벌이하니까 망정이지 이혼하고 싶어요

  • 9. ㅠㅠ
    '17.2.6 9:50 AM (58.231.xxx.32)

    맞벌이지만 집에 오면 말도하기 싫어요.몇시간동안은..물론 손 끝하나하기 싫고 ...꾹 참고 웃으며 말하는거지 진짜 힘들어요..저 파트타임에 누구 눈치보는 일아닌데도 그래요..한 이년동안 남편 실직해서 전업하는동안 진짜 집안일 하나도 안했어요..남편이 다 했었요..그럼에도 뭔가 울콕하고 그랬어요..그런데 그렇게 해줘서 그나마 남편을 웃으며 대하고 이해했던거 같아요..

  • 10. 편한사람은
    '17.2.6 10:58 AM (223.62.xxx.103)

    편한사람은 1년을 살아도 편하고
    불편한 사람은 35년을 살아도 불편합니다

    불편하기만 하면 감수하겠는데
    괴롭기까지 하니 차라리 없이 외롭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3919 나고야여행 알려주세요 8 자유여행 2017/11/03 1,258
743918 초등5학년 여자아이 어쩜 이런지.ㅠㅠ 31 00 2017/11/03 8,192
743917 안산자락길 가려는데요... 28 급질 2017/11/03 3,576
743916 오늘 또 질문들어갑니다~ 3 ㅎㅎㅎ 2017/11/03 509
743915 립밤이 정말 쓸모가 있나요? 14 해리 2017/11/03 3,456
743914 결혼할 남자를 고를때 1 tree1 2017/11/03 1,901
743913 서울 강남고터에서 언주역 가는 길 7 시골 2017/11/03 1,600
743912 홍익표의원 트윗 jpg 20 와우사이다 2017/11/03 2,512
743911 돈벌어서 제일 좋은점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32 돈돈이 2017/11/03 6,123
743910 조언감사요 4 가글이 2017/11/03 712
743909 치킨이랑 먹을음료.. 11 콜라말고.... 2017/11/03 1,164
743908 들깨강정 만들데 물엿이나 조청없이... 4 ?? 2017/11/03 1,019
743907 이건 아니지 않나요? 서울시 교육청 12 ... 2017/11/03 1,845
743906 어중간? 등수 아이가 예체능 ..하면 어떤가요? 9 ... 2017/11/03 1,136
743905 박그네는 돈도 많음서 왜그럴까요?? 12 ㄱㄴㄷ 2017/11/03 3,159
743904 (딴지펌)안철수 세례 천주교신자 반응 19 2017/11/03 5,138
743903 '이 음식은 좀 비싼 데 가서 먹는다' 하는 거 있으신가요? 15 질문 2017/11/03 4,649
743902 공부못하고 집안가난하고 외모도 부족하고 기술도 없으면은 10 부모마음 2017/11/03 5,167
743901 아기엄마들 분위기 동네따라가나요 3 왜이래 2017/11/03 1,813
743900 저 월욜부터 식당설겆이 알바해요 20 알바우몬 2017/11/03 9,881
743899 저희아기 진짜 안먹는 편인가요?? 7 육아 2017/11/03 850
743898 두둥~ 강경화장관까지 섭외함 ! 6 고딩맘 2017/11/03 1,936
743897 저희 친언니 37살인데 결혼할수있겠죠? 21 울언니 2017/11/03 6,986
743896 경제적으로 얼마만큼 힘들어 보셨나요? 9 글보는데 2017/11/03 2,703
743895 치실사용 질문있어요~ 2 엄마 2017/11/03 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