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이후 환골탈태를 외쳤지만 쇄신은커녕 점차 ‘구태 보수’의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당내 대선주자들까지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보수층 결집을 노골화하는가 하면 청와대가 특검의 압수수색을 거부할 때도 침묵으로 일관했다. 당 정강정책에서 ‘국민행복’ ‘창조’ 등과 같은 박근혜 대통령 연상 단어 삭제를 검토하는 등 변화를 시도했지만 결국 조기 대선 을 앞두고 ‘무늬만 쇄신’이었다는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당내 대선주자들까지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보수층 결집을 노골화하는가 하면 청와대가 특검의 압수수색을 거부할 때도 침묵으로 일관했다. 당 정강정책에서 ‘국민행복’ ‘창조’ 등과 같은 박근혜 대통령 연상 단어 삭제를 검토하는 등 변화를 시도했지만 결국 조기 대선 을 앞두고 ‘무늬만 쇄신’이었다는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욕도 아까운 뻔...종자들